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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5구, 청회색 지붕 아래 상세페이지

파리 5구, 청회색 지붕 아래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01.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42898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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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 BL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배우자 #계약 #원나잇
#존대말공 #순정공 #다정공 #헌신공
#미인수 #유혹수 #적극수 #상처수 #순정수
#구원 #공시점 #단행본

*공 – 유효준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프랑스에 입국해 어학원을 다니면서 호텔 파라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헌신적이고, 우직하다.
“기다릴게요. 제가 밝힌 빛이 기다림을 태우다 사그라지지 않게만 해 주세요.”

*수 – 강태화
친부로부터 학대받은 과거를 가지고 있다. 가학적인 상대에게 더욱 강하게 매달리고, 상대방이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으면 불안해 한다.
“넌 왜 나한테 집착 안 해? 날 사랑하지 않아?”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는 사랑이 아니에요.”
“내가 강압적이고 폭력적으로 안 느끼면 되는 거잖아. 네가 원하는 대로 해. 날 더 더럽혀도 좋아. 그게 내가 바라는 거야.”

*이럴 때 보세요: 아름답고 에로틱한 이야기가 끌릴 때. 이국적인 풍경 속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 욕망을 우선할 순 없어? 왜 자꾸 내 입장까지 생각하는 거야?”
“그거야 제가.......”
“네가, 뭐?”
“당신을 좋아하니까요.”

“내 안에는 강이 있어. 그 위로 빛이 흐르면 좋겠다.”

“파리가 좋아.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 같잖아.”
파리 5구, 청회색 지붕 아래

작품 소개

하얀 외벽 건물, 비슷한 각도로 기운 청회색 지붕, 촘촘하게 설치된 붉은 굴뚝... 단아하게 정비된 프랑스 파리 5구. 어학원에서 프랑스어를 배우며 틈틈이 호텔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효준은 호텔에 장기 투숙 중인 한국인 남자 두 명을 목격한다. 그리고 효준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태화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정현이 태화와 태화의 보스턴백을 둔 채 체크아웃을 하고 사라지고... 태화가 효준을 보며 미소짓는다.

“한국인이시네요? 어디 살아요?”
“이 근처.......”
“잘됐다. 거기로 가면 되겠네.”

태화는 갑자기 거리를 좁혀 와 효준의 일상을 침범한다.

“너, 나랑 하고 싶지? 나랑 해 보려고 데려온 거 아냐?”
“아닙니다. 그런 거 아니에요.”
“그럼 왜 데려온 거야? 곤란하다니까 정말로 도와주려고?”
“여권도 없고 돈도 없다고 하시니까.......”
“...착하네. 착한 남자는 취향 아닌데.”

어느새 옷을 모두 벗은 태화가 한 걸음 두 걸음 효준에게 다가선다.

“관용적인 표현이 아니라, 정말로 내가 가진 게 몸 밖에 없어서 그래.”

“재워 주는 만큼 원하는 대로 하게 해 줄게.”

어린 시절에 받은 학대로 인해 가학적인 상대에게 더욱 강하게 매달리던 태화는, 연인이 된 효준이 신사적으로 자신을 대할 때마다 오히려 불안감을 느끼고 집착을 요구한다. 하지만 효준은 정현이 그랬던 것처럼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를 만들 수 없다.

작가 프로필

흑극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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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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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남친 새끼 진짜… 효준이가 태화한테 완전히 안정적인 존재가 되어가는 게 너무 좋네요 ㅠㅠ 둘이 꽁냥꽁냥 파리 연애하는 거 보고 싶어요

    mor***
    2024.02.17
  • 반말수 존대말공인데 결국 둘의 나이차를 알지 못하고ㅜ끝나버렸… 에필로그로 쿨뷰티 태은 태화 남매 가운데 껴서 곤란해하는 효준이 에피소드 보고싶네요. 장편 내주십셔.

    ang***
    2024.01.08
  • 장편이었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ㅎㅎ

    mar***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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