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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사랑에 취하기 좋은 상세페이지

겨울, 사랑에 취하기 좋은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14.08.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2만 자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619258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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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전문직로맨스
* 작품 키워드: 우연한만남 잔잔물 다정남 도도녀/무심녀
* 남자주인공: 강준오 - 스타급 영화감독,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고 자신감 넘치는 남자.
* 여자주인공: 주혜윤 - S방송국 아나운서, 차갑고 도도하며 강단 있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잘 부탁해. 주 아나! 넌 잘해낼 수 있을 거야. 틀림없이!”
겨울, 사랑에 취하기 좋은

작품 소개

S 방송국의 무명 아나운서, 주혜윤.

나는 당당하고 싶었다.
언제 어디서든 당당해지고 싶었다.
숱한 유혹을 뿌리치면서 남들 앞에서 당당해지고 싶었지만……
결국, 현실에 좌절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절망을 만났다.
그리고……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낭떠러지의 끝에서 당신을 만났다.

“왜 당신한테 자꾸 이런 모습을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충무로의 떠오르는 영화감독, 강준오.

처음 마주쳤을 때 그녀는 울고 있었다.
두 번째로 마주쳤을 때 그녀는 화를 내고 있었다.
세 번째로 마주쳤을 때 나는 멀어지는 그녀를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만약 이 세상에 필연이라는 게 정말로 존재한다면
난 당신을 한 번 더…… 만나야만 했다.

그리고 우리가 네 번째 마주쳤을 때,
난 당신의 손을 잡았다.

“약해진 모습은 나한테만 보이란 말입니다.”


사랑에 취하기 좋은 겨울,
그들은 사랑에 빠졌다.

작가

예거
국적
대한민국
출생
3월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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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드 컨디션 (예거)
  • 언더스터디(UNDERSTUDY)(외전 포함) (예거)
  • 인 샤 알라 (예거)
  • 사랑에 무너지다 (예거)
  • 겨울, 사랑에 취하기 좋은 (예거)

리뷰

3.9

구매자 별점
5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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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현실에 굴하지않고 열심히 살고 남주도 괜찮았지만. 네번의 우연한만남은 너무 작위적이였어요. 작가님의 다른책 (언더스터디, 사랑에 무너지다) 읽고 나쁘지않아서 기대했지만 여러가지 사건은(화장실, 국민오디션으로앵커뽑는것,,,) 현실적이지 않아서 아쉽네요. 그리고 마지막 인터뷰부분은 많이 유치했습니다::)

    ara***
    2017.09.11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작가 작품 중 사랑에 무너지다...를 읽고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전 작 먼저 보기를 추천합니다. 독특한 작가입니다. 작품 통한 작가의 가치관과 세계관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남주의 적극성과 여주의 당당함이 끝가지 함께해서 더 좋습니다 ..

    sja***
    2016.09.18
  • 개연성이 없어요 여주가 바에 있는 건 어떻게 알고 한낱 비서가 사장한테 말했으며 9시 뉴스데스크를 오디션으로 뽑는 것 하며 처음만난 남자가 남자화장실로 데려가서 옷을 벗긴다고 벗는 거 하며 그 외에도 채영이가 가진 주식들.. 젊은 나이에 지상파 방송사의 주인이라고 하는 거 하며 좀 심하게 거슬리는 것들이 많아서 아쉽네요 내용 자체는 정말 제 취향이라서 보게 됐는데 조금만 더 섬세하거나 짜임새 있게 풀어갔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ahe***
    2016.05.31
  • 그냥 저냥 읽을만은 했는데,,, 뭔가 2% 유치한 거 같은 느낌이 전반적으로 작가님 소설에는 있는 거 같아서 살짝 아쉽네요... 정말 현실성 없다고 생각한 거는 앵커 뽑는 대국민 오디션;; 하... 작가님 집필하실 떄 s본부에서 비슷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그거에 모티프를 얻으셨을 수도 있겠다 싶기는 한데.. 중간중간 유치한 느낌에 별점 좀 짜게 드립니다

    chu***
    2016.03.27
  • 저에겐 등장인물들 모두가 매력이 없네요 바르고 당당한 캐릭터 좋아하는데 왠지 그런 이미지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kw2***
    2015.06.04
  • "사랑에무너지다"를재밌게 읽었는데 너무 기대한 탓인가요? 거기엔 미치지못했어요. 뒷부분에 사랑에 무너지다 주인공들이 나와서 좋긴했지만.. 우연의 만남이 너 무 억지스럽다고해야하나? 내용들이 전부...그 승재라는 남조도 이해안되고..뜬금없이 소유욕을 드러내는 남조라 조금 이상했어요.

    100***
    2015.01.16
  • 웬지 여주가 말하는게 너무 노련한 거 같고 남주는 순진한 듯 하네요

    cha***
    2015.01.03
  • 참 올곧은 사람들이 이 책의 주인공들이에요. 직업적으로도 사랑에서도 정직하게 성장해나가요. 하지만 인물 사이의 갈등들이 해결되는 과정은 조금 허무했어요. 둘 사이를 방해하고 여주의 길을 막는 사람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작용한 방법은 '이채영'이라는 인물이 그저 본인 능력을 발휘한 것 뿐이었어요. 얼떨결에 그 악역을 처리하고 나서 여주의 앞길을 밝혀주는 것 또한 결과적으로 '이채영'이라는 인물이죠. 그 인물이 두 주인공과 연관이 있기도 하고, 본인을 위해 한 일이기도 하지만.. 사건이 지나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이채영이라는 이름밖에 안남은 것 같아 아쉽네요. 그래도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을만큼 노력하고 부당함에 맞선 여주의 당찬 모습은 정말 매력적이에요. 사랑에 푹 빠진 모습도요.

    ejl***
    2014.12.24
  • 사랑에 무너지다를 먼저 보고, 너무 좋았어서 바로 구매해서 읽은 책이네요. 재미있게 읽긴 했지만, 우연을 엮으려고 약간의 억지를 부린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god***
    2014.10.21
  • 당찬 여주 마음에 드네요.

    kcw***
    201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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