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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사는 그 집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15.02.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만 자
  • 0.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1239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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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연예인 우연한만남 다정남 상처남 능력녀/커리어우먼 상처녀
* 남자주인공: 강유 - 톱스타, TV 속에서는 다정한 남자, 현실에서는 겸손한 듯한 거만함이 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설소율 - 디자이너, 사랑에 약한, 착하고 깊은 성격의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니가 사는 그 집

작품 소개

“열려 있을 리가 없지……. 이런 씨…….”
숨을 공간을 찾기 위해 강유는 낯선 집의 현관문을 열어보지만 역시나 굳게 닫혀 있었다. 급한 마음에 확인해본 커다란 창문은 운 좋게도 열려 있었다.
“젠장.”
빨간 대문 집 앞에 남자들의 발길이 멈춤과 동시에 강유는 창문을 넘어 그 집 안으로 몸을 숨겼다.
“계…… 계세요……?”
“…….”
그 적막하고도 낯선 집엔 자신의 목소리만 들릴 뿐 대답하는 이가 없었다. 아무도 없는 낯선 집이 더 불편했지만 그 불편한 안도감에 다리 힘이 절로 풀렸다.
“아, 이게 무슨 꼴이냐. 강유…….”
위급한 상황은 모면한 뒤, 이 집에 들어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강유는 자신이 들어왔던 입구 창문을 열었다. 다시 아무도 모르게 이 집에서 나가려는 순간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띠띠띠띠
“에이, 씨. 젠장.”
뛰어난 반사 신경을 가진 강유는 눈앞에 보이는 방문을 열고 들어가 재빨리 몸을 숨겼다.
“누…… 누…… 누구……. 아악!”
강유가 들어가 그 방, 아니 오늘은 억세게 운이 나쁜 날이었다. 그 화장실에선 몸에 수건을 두르고 머리를 털고 있던 여자가 놀란 토끼눈으로 괴성을 지르며 서 있었다.

작가 프로필

연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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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가 사는 그 집 (연연두)

리뷰

3.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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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적인 상황과 전개가 호기심을 끌지만 산만한 느낌이 들어요. 조금 더 이야기를 치고 정돈했으면 좋았을 듯합니다.

    kim***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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