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7.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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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황제공, 능력공, 미인공, 다정공, 상처수, 미인수, 공작수
*수: 히스로엘 헤이라. 자고 일어났다가 읽고 있던 책의 엑스트라가 되었다. 위기를 넘기고자 했을 뿐인데, 점점 황제의 마음에 들고 있다.
*공: 아르카디웬 디앤로이트. 부와 권력, 잘생긴 용모까지 모든 것을 가진 황제.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무심한 사람이나 이상하게도 히스로엘만은 마음에 든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의 상처와 비밀까지 모두 포용해주는 황제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어차피 곁에 있을 거라면, 나의 마지막이 되어줘.”
작품 정보
소설을 읽다 잠깐 잠들었을 뿐인데, 어느 새 그가 되어 있었다.
“히스로엘 헤이라. 잠꾸러기인 그대를 위해 내 친히, 직접 방문했네.”
눈을 뜬 히스로엘 앞에 펼쳐진 낯선 세상.
그리고 차가운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는 황제, 아르카디웬.
“실은 일어난 것이 얼마 되지 않아 상황을 잘 모르겠습니다.”
기억을 잃은 시늉을 하는 히스로엘에게
아르카디웬은 수상쩍은 말을 남긴다.
“일전에 내가 했던 말을 기억하나?”
“예?”
“입만 다물면 꽤나 얼굴이 마음에 든다고 했던.”
어떻게든 버티고자 했을 뿐이었는데, 그만 황제의 마음에 들고 말았다.
단순한 악역에 불과했던 히스로엘은
과연 사랑과 목숨을 쟁취해 황후가 될 수 있을까?
“거절하고 싶다면, 기회는 지금 뿐이야. 히스로엘.”
작가
리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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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좋은데 갑작스러운 전개와 감정선이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phj***2021.04.29미리보기 보고 구매했습니다 일단 읽어본다 ......작가님 이거 단지 취미일 뿐인 거죠? 취미라고 말하세요... 탄탄한 스토리는 아니니 생각없이 읽고 싶을 때 보는 거 추천해요
zhz***2021.02.20애매하네요 좋아하는 소재임 이상하게 글에 집중이 안 됨
gad***2020.05.22(혹시 모를 스포주의욤) 가볍게 읽기에는 좋아요.. 매우 가볍게... 만화 환상게임이 많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저는 달달물 수한정다정공 수어화둥둥 차원이동물 아주 환장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샀구요. 근데... 이게 첫작품이신가..? 글이 매우 많이 불친절해요 ㅋㅋㅋ 항상 느끼지만 차원이동물나 빙의는 확실히 가족도 친구도 없는 혼자가 낫다는거... 설정이 너무 허술하달지... 설명이 불친절 하달지.. 독자만 왕따시킴 ㅋㅋㅋㅋ 뭐 삼백번 양보해서 금사빠라 서로 반했다쳐도(고구마 백개 처맥이는 답답함 보단 낫죠) 황제가 맘대로 밖으로 나오는거하며 공작 집에 맘대로? 가는거 하며.. 공작들이 황제를 아주 우습게 보는거 하며.. 권위가 하나도 안 느껴져요 주인수는 대체 왜 책 세계로 왔는지 어떻게 다시 돌아갔다가 다시 온건지.. 주인수가 부모에게 버림받았다는데 왜 주인수 자취방 비번은 알고있는건지 ㅋㅋㅋ 뜬금없이 현실세계로 가서 전남친은 왜 만난건지... 그래서 현실세계의 주인수는 죽었다는건가? 왜 서브공을 전남친으로 만든것인가.. 왜 하필 전남친 닮은 서브공이 수를 짝사랑하나.. 갑자기 임신하고 갑자기 애를 낳고.. 그리고 여자를 너무.. 막.. 안좋게 묘사하신게 좀 거슬립니다 혹시.. 남자분은 아니시죠? ㅋㅋㅋㅋㅋ 뭔가 아는거 다 때려박아넣고 이런 사랑을 받는 수에 빙의해서 쓴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은 글이네요.. 그냥 묻어두는걸로... 별로 추천은 안합니다...
woo***2019.12.15그냥 무난하게 읽을만 합니다.
lim***2019.11.12지도 남자 좋아하면서 뭘 여자는 여자는 여자는이야...
haj***2019.07.29가독성 떨어지는 글.
loi***2019.07.27글이 엄청나게 피상적이고, 가볍습니다. 그리고 불친절해요. 인물이 갑툭튀로 장면에 등장하면 3인칭으로 지칭할게 아니라 누가 등장했는지 알려줘야 합니다. 의도적으로 숨기는게 아니라면요. 갑작스럽게 에피소드가 시작되면 최소한 그게 왜 중요한지도 서술해 줘야 합니다. 아무 설명도 없이 정쟁을 하면 독자는 ??? 일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그 정쟁도....음..... 등장부터 신경전까지 긴장감이 쌓이질 않아서 그냥 말싸움으로 밖에 안 느껴집니다. 그 외에도, 황제씩이나 돼서 공작저에 제집 마냥 들락거리는 거라든가, 상황 서술로 봐서는 여태껏 정치적으로 안좋았을게 분명한데 첫눈에 반한거처럼 구는거나, 황비가 십대 애처럼 굴면서 황궁을 뛰어다닌다거나, 뭔가 있는거처럼 초반에 등장하지만 결국 별 하는일 없이 소모된 예언자 캐릭터라거나.....등등 큰 고민없이 배치된 장면들이 많습니다. 작가님이 의도적으로 가벼운 글을 쓰시려던게 아닌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좀 더 공부가 필요하신거 같아요.
gen***2019.07.23뭔가 있는거 같았는데 없네요. 다 술렁술렁 넘어갔어요. 약간 허무한? 임신수 설정도 뜬금없네요.
kay***2019.07.23ㅎㅎ 빙의물이 아무리 좋아도 이건아닌듯합니다 ㅋㅋ
ssa***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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