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8.16 출간
- EPUB
- 약 16.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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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시리어스물/피폐물/미인공/강공/냉혈공/츤데레공/집착공/개아가공/계략공/후회공/다정공/미인수/순진수/호구수/헌신수/짝사랑수/상처수/여장수/나이차이/하드코어/복수/질투/오해/착각/감금/외국인
*공:
체르, 35세.
에단의 사업으로 인해 아내와 딸을 잃고 복수에 사로잡힌 특수 요원. 에단을 처절하게 파괴하기 위해 에단의 저택에 오랜 시간 감금되어 인형으로 살아 왔던 세르티를 이용하고자 한다.
에단, 30세.
해저튼 가문의 핵심 인물. 아버지의 뒤를 이어 기업의 총수가 되었으며, 마약을 향수로 위장해 판매하여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그만의 인형인 세르티에게 직접 옷을 입히며 인형 놀이를 즐기는 취향을 지녔다.
*수:
세르티, 24세.
어렸을 적부터 에단의 저택에 감금되어 그만의 인형으로 자라났다. 사랑도 질투도, 분노도 모르는 채 어른이 된 그는 이제 체르를 향한 욕심과 정욕을 배우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속고 속이고, 속아 주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거짓말은 생각보다 재밌거든요. 배신은 그보다 더 재밌고.”
작품 정보
그리고 에단의 위험한 사업으로 인해 아내를 잃은 체르.
복수를 꿈꾸며 에단의 경호원으로 위장 취업을 한 체르에게 한 남자가 나타난다.
“왜 옷 입히는 것도, 구두를 신기는 것도 안 좋아하세요? 저랑 노는 게 싫으세요?”
스스로를 에단의 인형이라고 믿는 청년, 세르티.
어렸을 적부터 세르티가 에단의 저택에서만 살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체르는
그가 에단이 저지른 범죄의 증거를 알 거라 확신한다.
“난 입히는 것보다 벗기는 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에단에게 허락을 받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난 처음처럼 도로 입혀 놓을 수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울타리 밖 더러운 것들을 모르는 인형을 유혹해야 한다.
체르가 이끄는 대로 천진하게 쫓아가는 세르티의 시선을 바라보며
에단 역시 불길한 기운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당신과 계약을 하려고 합니다.”
“그게 뭔데요?”
“난 당신의 옷을 벗기고 당신은 내 손끝을 느끼는 거죠.”
비밀을 등 뒤에 숨긴, 세 남자의 위험한 인형 놀이.
※해당 작품에는 서브공과 엑스트라 여성의 유사성행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작가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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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얼렁뚱땅 완결 오타가 아직도 있고 감정선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cup***2024.01.15오타도 그렇지만 텐션이 강할 줄 알았는데 텐션 거의 없는 거 같아요
san***2019.08.21오타 장난 아니네요...보기전엔 세르티-체르티만 그런줄 알았는데 더 있었네요...오타 수정안하나요? 참고볼 정도를 넘어섰는데..;; 키워드가 많이 친절하네요 피폐가 나온다 싶을때 끝나고 후회공 나온다 싶을때 끝나고 맛만 보고 끝나요. 차르 매력 못 느끼겠어요... 정신나갔다가 그렇게 순식간에 후회하고 정신차리는게 아쉽네요 차르를 후회공으로 끝내고 에단-세르티로 그사세 만들어도 소문난 맛집됬을수도...
lmj***2019.08.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ag***2019.08.20
세르티,체르티.. 오타 수정 좀 부탁드려요... 설명부분에 체르 쓰다가 오타를 낸건지 세르티를 쓰다가 오타를 낸건지 모를 정도네요ㅠㅠ 체르티라는 말 때문에 읽는 게 힘들었어요 오타만 없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an***2019.08.1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yam***2019.08.18
조금 취향이 많이 갈릴 것 같네요....저도...ㅋ 쓰레기 인가봐요....ㅎㅎ...괜히 에단과 세르티를 응원하게 되네요...
j10***2019.08.17저도 쓰렉인가 ㅋㅋㅋㅋㅋ 자꾸 생각나요 나름 재밌었음 새롭고 ㅋ
skg***2019.08.17저도 쓰레기인가봐요~^^ 인형 상태였을때의 세르티와 체르 관계가 너무 좋습니다. 에단의 심미안이 눈에 그려지면서 제 뇌속에서는 미장센 멋진 영화 한편이 완성! 미리보기 읽다 결제히고 단숨에 빠져 읽었네요. 좀 매니아적 취향을 탈 소설입니다. 저는 갠적으론 매우 좋았어요. 그러나 일반적으론 주인공인 체르의 감정변화가 주인수인 세르티와 에단에 비해서는 약하긴 합니다. 오히려 세르티와 에단의 감정과 관계의 변화가 더 크게 다가오니까요~^^ 그러나 독특한 소재를 잘 살린 범죄치정느와르물로의 가치는 충분했습니다.
ash***2019.08.16전 쓰레기라 재밌네요..
ddd***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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