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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리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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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사내연애 #계약연애/결혼 #능력남 #다정남 #상처남 #평범녀 #상처녀 #달달물 #잔잔물 #성장물
*남자주인공: 김태영 – 일본을 주무대로 각국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패션 화보 포토그래퍼. 선이 고운 차가운 외모지만 담백하고 다정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이런저런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는 솜씨도 좋다.
*여자주인공: 신유미 – 자신의 속내를 제대로 드러내지 못했던 이전 관계에 상처받은 미모의 패션 잡지 에디터. 조심스러운 성격이지만 새로운 만남을 통해 새로운 자신과 마주한다.
*공감 글귀: “유미 씨 사진에서 남자친구는 없는데, 섹스 냄새는 나요.”
“섹…… 냄새라뇨.”
“그렇게 착한데, 그래서 외로운 거. 그게 유미 씨 사진의 느낌.”


만약에, 우리가작품 소개

<만약에, 우리가> 아무 약속도, 미래도 없는 남자와의
제자리걸음 같은 관계에 지친 유미의 앞에 나타난 새로운 사람.

[김태영입니다. 어제 잘 들어갔어요?]

차가운 외모와는 달리 다정하고 섬세한 남자는 유미에게 운명처럼 다가온다.

갑작스런 초대에 태영의 집을 찾아간 유미는 뜻밖의 촬영을 하게 되는데.

“좋아하는 사람을 올려다볼 때의 기분, 떠올려봐.”
“좋아하는 사람, 없어.”
“거짓말.”
“없어. 이제.”

셔터를 누르던 손이 잠깐 멈추는 것 같더니 그가 말한다.

“그럼 마지막 섹스.”

앞으로. 다음에.
자꾸만 그녀에게 미래를 말해주는 그의 손을 잡고 싶다.

“참 신기한 사람이야, 태영 씨.”
“내가 궁금해?”

그의 팔이 자연스럽게 내 어깨를 감싸고,
나는 그의 품 안에 안기듯이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그리고 꿈결 같은 키스가 시작됐다.


저자 프로필

서민정

2019.09.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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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_서민정

목차

프롤로그
1. 단단하고 굵은 손
2. 다정하게 선을 긋는 손
3. 나쁜 손
4. 희고 가느다란 손가락
5. 버튼을 누르는 손가락
6. 앞으로 향한 손끝
7. 무엇이든, 내 몸 안으로, 제발
8. 세상에
9. 손가락 두 개
10. 톡톡, 내리치는 손
11. 사랑을 빚는 손
12. 천국으로 이끄는 손
에필로그 1. 혜정의 이야기
에필로그 2. 만약에,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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