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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만 해요 상세페이지

세 번만 해요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20.05.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5만 자
  •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5586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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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운명적만남, 몸정>맘정,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존댓말남, 절륜남, 절륜녀, 도도녀, 잔잔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준혁 – 저돌적이고 절륜한 로맨틱 중년. 주말도 매일 회사에 나갈 만큼 워커홀릭이었지만, 우연한 계기로 희재를 만나 속절없이 빠져든다.
*여자주인공: 희재 – 인플루어언서 매니지먼트 회사의 공동대표. 평범했던 휴가에서 만난 뜻밖의 남자와 섹시한 어른의 연애를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단단한 미래를 만드는 어른의 밀착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게 세 번까지 갈 정도면 정말 좋은 거죠. 몸이 맞는 거거든요. 처음이야 처음이라 좋은 게 있고, 두 번째는 지난번에 나쁘진 않았으니 한 번 더, 혹시… 하는 기대가 있고. 세 번째까지 간다? 이건 잘 맞는다는 거예요.”
세 번만 해요

작품 정보

괌에서 홀로 보낸 익숙한 보통의 휴가.
희재는 우연히 낯선 남자, 준혁을 만나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오늘 저녁은 술 한잔하고 싶어요. 마지막 밤이니까.”
“응, 그것도 좋네요.”
“이따 제 방으로 오시겠어요, 희재 씨?”

처음부터 당신이랑 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
그렇게 시작된 둘의 끈적한 밤은 끝을 모르고 이어진다.

“계속… 계속 움직여요.”
“우리, 너무 야해요.”
“더 맛있는 거, 먹을래요?”

하지만 꿈에 젖은 듯 로맨틱한 시간 뒤,
서울로 돌아온 희재 앞에 지난 시간의 책임이 돌아오는데.

“누나는 내가 그렇게 싫어요?”
“현민아. 네가 아무리 그래도, 아닌 건 아닌 거야.”

좋은 데 가고, 맛있는 거 먹고, 섹스하느라 바쁜
모든 것이 선명한 어른들의 밀착 절륜한 로맨스.

작가

서민정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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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6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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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게 봤어요. 전작도 그렇고 여주들이 좀 호불호 갈릴 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보다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그렇네요. 연애할 때 제일 좋은 부분만 모아둔 것 같아요.

    big***
    2020.05.26
  • 바로 밑에 댓글, 완전 공감합니다. 전혀 로맨틱하지 않은, 남녀간 애틋함이나 설레임 전혀 없이 속물적인 여주와 돈많은 아저씨의 속궁합 맞추는 이야기입니다~어른들의 이야기라는 댓글에 기대감 가지고 읽었는데 별로..지루하고 집중이 안됐습니다.

    mhw***
    2020.05.25
  • 하..밑에 댓글다신 독자님의 되도않는 외래어 남발이란 표현에 (일단..로맨스 가이드가 찐한 어른의 연애이길래..애정하는 다미레 작가님의 시절연인이나 간절기 같은 진짜 어른의 진한 연애이야기를 기대하며 구매했는데) 처음 리뷰어들의 극찬과는 달리 가혹한 혹평에 더 궁금증이 생겨 얼른 읽어내려갔지만..길지 않은 소설이 집중력 떨어지고 그 다음이 궁금하지 않은 적이 있었을까 싶을만큼..별하나도 아까울만큼..저에겐 그랬습니다 되도않는 외래어 남발..와우..그 표현에 대공감하며..우리나라말로 표현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글과 글 사이에 이어짐이 더 자연스러웠을 상황도 되도않을 외래어로 인해 헛웃음이 나오고..무슨 뜻일까 갸우뚱하며 사전찾다 뜻 알고 오히려 욕이나온 경우 또한 처음이고..여주의 매력을 진짜 1도 못느끼는데 주변인들은 그런 여주의 들러리마냥 여주가 무슨 말만하면 찬사를 보내고..어른의 연애를 표현하려고 의도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19신도 (일본 야동중 제일 더럽고 하드한 야동을 참고하신건지 과거 우연히 접했다 드러워 껐던 일본야동이 갑자기 오버랩되는 순간이었던 19씬들..)..스킵하게 되고..굳이 그렇게 더티토크 남발 안해도 충분히 야하고 진하고 고품격의 어른연애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암튼..처음 알게된 서민정이란 작가님의 다음 작품과 또 다른 작품들이 궁금하지 않은 적 또한 처음이네요 각자 취향이란게 있으니 좋게 읽은 독자님들 또한 있겠지만..이런게 으~~른의 연애는 아니라고 봐요.. 적어도 40대 초반의 제가 겪은 연애를 되돌아 봐도...로맨스 가이드만 보고 내 또래의 남녀사랑이야기가 반가워 구매한 제 손꾸락이 원망스러워지는 새벽녘이네요ㅡㅡ

    dh1***
    2020.05.21
  • 역대급 노잼. 여주인공이 30대 미혼인데 무척이나 아줌마스러워서.... 주변 30대 여자가 이런 아줌마스러움이 있나싶어 갸우뚱하게 되네요. 남주인공은 그냥 그냥 여주 하자는대로 수동적인 느낌. 더티토크는 절대적 실망감을 안겨주고요. 여주한테 ㅂㅈ 먹고싶답니다. ㅡㅡ 우엑

    ren***
    2020.05.20
  • 여주인공 30대중반인데 40대50대아줌마같은 느낌...그렇다고 세련되거나 현실감있지도않음(현실감있는척은 오짐. 아무리 30대중반이라도 누가 저렇게말함ㅋㅋㅋ) 더티토크를 할꺼면 아예 세게 가버리지 어줍잖게 더티토크하니까 싫고 오히려 남주의 젠틀한이미지를 깨버리고 젠틀한척하는 개저씨느낌남...남주인공은 그냥 속궁합때문에 여주좋아하는 느낌.

    yj3***
    2020.05.17
  • 되도않는 외래어의 남발, 구체적인 지명이나 상호 등이 들어간 점들이 성숙한 척, 허세로 느껴져 오히려 더 거부감이 들었어요. 차라리 허무맹랑한 소설이 덜 거부감이 드네요. 여주인공에게만 서사가 몰려있어 남자주인공은 그저 유니콘일뿐 매력있지 않습니다.

    ******
    2020.05.17
  • 섬세하고 디테일한 감정묘사, 지루하지 않은 정사씬, 캐릭터들의 다양성과 배경들이 어우러져 엄청 재미지게 읽었네요. 어른의 연애란 이런 것이다! 라고 보여주는 로설을 간만에 만나 아주 반가웠습니다!

    kyo***
    2020.05.16
  • 그냥 평범한 연애이야기네요... 포인트가 없다랄까!

    jsb***
    2020.05.15
  • 와.. 처음부터 끝까지 이들의 관계가 너무너무 이상적이고 좋았습니다.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단단해지는 과정이 정말 가슴 찡하게 좋았고 섹스 장면의 몰입도 또한 탁월합니다. 아 정말 좋네요 이 작품.. 별 다섯 개에 엄지도 두 개 얹습니다!

    haa***
    2020.05.14
  • 뭔가 어른의연애를본거같네요ㅎ

    kis***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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