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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포인트

  • 관심 81
뉴콕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700 ~ 3,200원
전권
정가
10,300원
판매가
10,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8.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57264
ECN
-
소장하기
  • 0 0원

  • 터닝 포인트 (외전)
    터닝 포인트 (외전)
    • 등록일 2020.09.21.
    • 글자수 약 3.9만 자
    • 700

  • 터닝 포인트 3권 (완결)
    터닝 포인트 3권 (완결)
    • 등록일 2020.08.20.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00

  • 터닝 포인트 2권
    터닝 포인트 2권
    • 등록일 2020.08.20.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 터닝 포인트 1권
    터닝 포인트 1권
    • 등록일 2020.09.22.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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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나이차이, 감정물, (약간)연예계물. 어른공, ,냉혈공, 다정공, 후회공, 예민수, 순둥수, 조울증수
*공: 최태준(36살, 한국대 법과대학 교수) -냉정하고 이성적인 타입.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어린 시절부터 해왔다. 때문에 감정이 아예 없는 사람처럼 비춰지기도 하지만 자기 사람에게는 다정하다.
*수: 유진우(26살,배우(지망생)겸 대학생) - 감정기복이 심하고 생각이 많다. 생각은 많지만, 말수는 적어 가끔 딴소리를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전혀 접점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모르고 살았으면 쭉 모르고 살았겠지만…… 이제 난 다시 사랑을 모르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터닝 포인트

작품 정보

※본 작품에 등장하는 사건과 인물은 모두 픽션이며, 강압적 행위에 대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는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를 배우고 짧게나마 배우로 데뷔를 했던 유진우.
그러나 양육강식과도 같은 연예계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결국 상처만 받고 뛰쳐나온다.
도망치듯 학교로 복학한 진우는 전공 수업에서 최 교수를 만나게 된다.

“유진우 학생. 이번학기 많이 바쁩니까?”

쇼맨십 강한 정치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최태준.
모종의 이유로 검사직을 때려치우고 대학교수로 재직 중이지만, 모든 것이 권태롭기 그지없다.
지루한 일상을 살아가던 어느 날, 자신의 수업에 선물처럼 찾아온 진우를 한눈에 알아보는데…….

“요즘도 한남동에 있는 그 바 다닙니까? 질 안 좋은 사람이 많던데.”
“어, 어떻게 교수님이 그걸…….”

충격에 빠져 허우적대는 진우를 봐줄 생각이 없는지
그는 재미있다는 듯 피식 웃었다.

“기억 못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내가 유진우 학생 동정도 떼 줬는데.”

인생에 있어 전혀 접점이 없었던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인생에 전환점이 되는 이야기, <터닝 포인트>

작가

이상한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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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36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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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의 안녕과 안녕을 너무 재밌게봐서 이작품도 보게됐어요. 뭔가 슴슴~ 하지만 감칠맛 있는 평양냉면 같은 소설이네요. 서브인 형운이 너무 좋은데 아쉬워요ㅜㅜ 좀더 진득한 서브 서사가 있었으면...ㅋㅋ 전 원래 서브쳐돌이라서요ㅋㅋ 최태준은 음...다른 비엘공들에 비해 크게 매력적인 캐릭터는 아닌듯합니다.

    moo***
    2025.06.10
  • 외전 좀 더 주세요 아쉬워요ㅜㅜ

    koo***
    2025.06.06
  • 외전이 짧아서 아쉬워요 태준의 정력으로 진우가 임신, 결혼, 출산, 육아하는 내용으로 특별 외전 연재해 주세요 작가님

    bab***
    2024.12.16
  • 스토리랑 공 캐릭터가 넘나 취향이라 재밌게 읽었어요. 근데 오타랑 띄어쓰기 안된 부분 은근 많더라구요. 출판사에서 제대로 교정좀 했으면...

    ena***
    2024.11.28
  • 표지만 보면 피폐물 같아보였는데 내용은 순한 맛이네요 ㅇㅇ 역시 후회공은 맛있다 음..! 아근데 공 반말하는거 왜케 좋음ㅋㅋㅋ 더 해줬으면 하는 마음..

    kim***
    2024.10.29
  • 제가 중증 조울증 환자랑 1년반 만나봤고 다른 조울증 환자랑도 본의 아니게 연락해봤는데 조울증들은 처음에 조울증 티 절대 안냅니다ㅋㅋ 나중에 말해요. 그때부터 조울증 환자의 그 성격을 엄청나게 오픈해요. 조울증은 절대 여기 나오는 수처럼 저렇게 말 더듬고 사회성이 없지 않아요. 자존심이 굉장히 쌔서 거기에서 오는 자기 기준에 인생이 못미치는 박탈감으로 대체로 조울증 오는것 같고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때문도 있는데 결론은 우울증하고는 다르게 자존심이 엄청납니다. 말로 상대방 인격도 잘 죽이고 가스라이팅 엄청납니다. 의부증처럼 집착도 엄청하고 바람끼도 대체로 있구요. 중증은 죽는다 말도 잘 내뱉고(무서워서 죽진 않고 시도만 합니다.) 간단한 자해 종종합니다. 이유는 없어요. 그냥 본인 기분이 그래서 자해를 하고 그걸 상대방한테 감정 쓰레기통처럼 본인이 이랬다 보여주고 내뱉고 말로도 가스라이팅 엄청해요. 집착도 어마무시 합니다. 말은 정상인처럼 생각하는것처럼 잘하는데 그 조울증 도지면 행동과 말이 바껴요. 대체로 감정적이라서 이랬다 저랬다 말 잘 바꾸고 거짓말은 빙의되듯이 진짜 아닌것처럼 굉장히 잘합니다. 조울증은 경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사람 환장하게 만들어서 가족 아닌이상 힘들어요. 처음엔 잘 관리해서 천천히 정신과약 줄이자에서 나중엔 제발 약 챙겨먹었냐고 약 챙기는 모습으로 변할정도로 가까운 연인이나 가까운 관계의 시람을 힘들게 하고 자리보고 발 뻣는다고 본인이 어려운 사람한테는 자제하는 편이에요. 여기 나오는 수의 상태는 조울증이 아니라 우울증범위의 상태같네요. 우울증도 감정이 있으니 저정도 굴곡은 있어요. 조울증들 저렇게 내성적이지 않아요^^

    ber***
    2024.04.22
  • 넘 재밌네요! 공이가 좀 더 굴리굴리 안절부절 보고싶은데 그것이 약간 아쉽네영

    rea***
    2024.04.08
  • 있을법한 일이라서 더 잼나게 읽었어요~ 강추♡

    pig***
    2023.10.04
  • 자낮에 조울증있지만 공이 잘 쓰다듬어줘요 그치만 상처도 줌 나쁜놈 욕할랬으나 후회 뼈저리게 잘해서 패스 ㅎㅎ

    ******
    2023.09.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em***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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