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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공이 웃었다 상세페이지

이채공이 웃었다

  • 관심 369
뉴콕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800원
전권
정가
14,500원
판매가
14,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59619
UCI
-
소장하기
  • 0 0원

  • 이채공이 웃었다 (외전2)
    이채공이 웃었다 (외전2)
    • 등록일 2021.09.13
    • 글자수 약 4.9만 자
    • 1,500

  • 이채공이 웃었다 (외전)
    이채공이 웃었다 (외전)
    • 등록일 2021.01.14
    • 글자수 약 5.6만 자
    • 1,600

  • 이채공이 웃었다 3권 (완결)
    이채공이 웃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1.01.14
    • 글자수 약 14.8만 자
    • 3,800

  • 이채공이 웃었다 2권
    이채공이 웃었다 2권
    • 등록일 2021.01.14
    • 글자수 약 13.1만 자
    • 3,800

  • 이채공이 웃었다 1권
    이채공이 웃었다 1권
    • 등록일 2021.09.14
    • 글자수 약 12.4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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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개아가공, 후회공, 상처공, 집착공, 사랑꾼공, 자낮수, 평범수, 임신수, 굴림수, 도망수, 남창수, 애증, 피폐물, 쌍방구원
*권현조(공): 재벌 3세, 잘난 외모, 거기다가 형질까지 우성 알파. 모든 것을 가졌지만 사실 가장 원하는 것은 가지지 못한 남자. 추운 겨울날 멍이 든 채 골목길에 앉아 있던 열성 오메가 채공을 줍는다. 언제나 의미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만큼 채공에게 사랑받는다는 걸 자각한 순간부터 그것을 잃을까 두려워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이채공(수): 엄마는 얼굴도 기억나지 않고 아빠는 알콜중독자. 언제나 고개 숙인 채 쥐 죽은 듯 비참하게 살아온 채공은 갈 곳이 없어 골목길에 앉아 있던 중 현조와 만난다. 처음으로 받은 온기가 너무 좋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오래가지 않는다.
*이럴 때 보세요: 상처 많은 두 사람이 실수하고 울고 슬퍼하다 결국에는 웃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대로 죽어버리면, 너에겐 내가 박혀 뽑히지 않겠다. 그렇지?
이채공이 웃었다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폭력 요소(아동학대, 폭력, 자해, 강간, 가스라이팅 등)가 포함되어 있으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구질구질하고 비참한 인생을 살던 열성 오메가 이채공은
스무 살의 겨울날, 우성 알파 권현조를 만나
난생처음 받은 온기에 금방 사랑에 빠져버린다.

“공짜로 다 해주는데 이 정도는 너도 해줘야 하는 거잖아. 그렇지?”

그러나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 주는 법을 몰랐던 권현조가 너무 좋아서.
절벽으로 내몰리던 채공은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를 떠난다.

살아남기 위해 아등바등 애쓰던 이채공은,
모종의 사건으로 현조와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내가, 이따위로 살라고 보내준 줄 알아?”

권현조는 평생 이채공을 만나지 못했더라도 쭉 잘살 수 있었을 것이다.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데?”
“모르는 알파한테 처맞으면서 몸이나 팔고, 그러면서 병신처럼 웃는 거?”

하지만 이채공은 돌아왔다. 아니, 권현조가 찾아왔다.
사실은 그냥 만났다. 어쩌다 보니.

“넌 내 알파가 아니야.”

다시 만난 이채공은 너덜너덜한 누더기였고,
권현조는 그 누더기가 여전히 좋았다. 빌어먹게도.


(미리보기)

“……너 미쳤어?”
채공은, 바보 같은 이채공은 그 말을 듣고 나서야 제 상황을 깨달았다. 반창고가 덕지덕지 붙은 볼품없는 손과 방금 막 생긴 상처에서 흐르는 붉은 핏방울. 다리 곳곳에 있는 흉터들.
그런가 봐. 내가 미쳐버렸나 봐. 내가 바란 건 이런 게 아니었는데. 그냥 예전처럼 다정하게 대해주길 바란 건데. 채공이 고개를 들었다. 멀찍이서 올곧게 서 있는 현조는 조금도 즐거워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딱딱하게 굳은 그 얼굴은 조금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무엇이?
“하, 한 번 더 다치면, 이것보다 더 크게 다치면……. 또 치료해줄래?”
그 순간, 현조의 얼굴이 완전히 일그러졌다.
“아니.”
“…….”
“이제 안 해줄 거야. 몇 번을 다쳐도 안 해줄 거야. 그러니까 이런 짓 하지 마.”
이제 안 해줄 거야. 그 말이 채공의 머릿속에 몇 번이고 울려 퍼졌다. 이제 채공에겐 현조를 웃게 하고 그에게서 다정함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채공이 애써 입꼬리를 올렸다.
“미안해. 내가 잠시 미쳤었나 봐.”
“……이채공.”
“내가 왜 이랬지? 진짜 이상하다. 그치?”
채공은 뺨이 축축하게 젖고 나서야 자신이 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그때, 채공은 누군가의 품 안에 폭삭 안겼다. 어느새 다가온 현조가 채공을 꼭 끌어안은 것이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현조의 손이 조금 떨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너……. 너 안 되겠다. 병원 가자.”
채공이 놀란 얼굴로 현조의 품에서 벗어났다. 그가 처음으로 현조의 손길을 뿌리친 것이다. 채공은 자신이 미치지 않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고민했지만, 이내 포기했다. 상처로 뒤덮인 손을 휘저으며 그런 말을 해봤자 믿어줄 사람은 없을 것 같아서 그랬다.

리뷰

4.6

구매자 별점
70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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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이 좀 반복되고 만연체? 느낌이 있어서 술술 읽히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역할이나 포지션이 좀 애매하게 느껴져요. 그래도 외전이 너무 귀엽고 행복해서 만족합니다ㅎㅎ 해성이 현이 화이팅...! 채공이랑 현조랑 백년해로하길 바랍니다!! 권현조 이렇게 스윗남이었으면서 처음에는 왜 그랬냐!!!

    wjy***
    2026.04.27
  • 진짜 명작입니다.. 사람이 망가져가는 과정을 참 잘 표현하셨어요 공도 후회 나름 많이 하고요 그리고,다른 리뷰와 같이 우울에 대해 어느정도 공감이 가능한 상태여야 이 책을 완전히 몰입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느정도 그런 편이라 채공의 행동이 왜 그런선택을 했는지 전부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더라고요 공어매인 제가 이번엔 수입장을 상상하며 읽으며 얼마나 가슴 아프게 읽었는지… 제가 재탕 진짜 거의 언하는데ㅠ벌써 3번째입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그리하여 너도 죽었다 이 작품도 참 재밌게 봤는데 앞으로 감사다 작가님은 소설 나오면 바로 소장 할것같아요 +혹시 이런 소설 어디 더 없나요ㅠㅜ

    ttc***
    2026.04.22
  • 굉장한 울보일세ㅋㅋ

    has***
    2026.04.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s6***
    2026.03.08
  • 사실 픽션이라기보다 다큐라고 해도 될 정도로 현실의 폭력을 마주하는 기분에 읽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저는 독자지만 현조를 용서할 수 없었고 본편을 다 읽은 소감도 권현조는 여전히 자격 없음 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현조의 유년기를 보며 가슴 아파했던 것도 사실이라 상처 많고 결핍 있는 두 사람의 망가진 사랑을 어느 쪽으로도 응원하지 못했어요. 현조에게 연민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왠지 저 자신이 싫어지는 기분이었으니까요.. 다만 죽을 이유가 없어서 살고 있다는 채공이에게, 타인을 미워하는 일이라도 뭔가를 계속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그리고 그 구석을 내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권현조가 맞는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이 소설을 읽으면서 생각났던 글이 있어요. 93년 봄에 출간된 풍금이 있던 자리 초판본을 2003년 여름에 책상 위에 올려놓고 잠시 바라봤다. 그사이 십 년이 흘렀다. 어떤 관계는 더 깊어지고 어떤 관계는 끊어졌다. 깊어질 땐 내가 막 태어난 무슨 새끼 같았고 끊어질 땐 맨발의 아기를 업고 있는 어미 같았다. 그러면서 마흔이 되었다. 서른에 낸 책에 대고 마흔이 되어 ‘작가의 말’을 한 번 더 쓰려니 많은 생각이 밀려든다 그러나…… 십 년을 보내는 중의 어느 해인가 바닷가에서 얼마간 혼자 지낸 적이 있었다. 어느 날 해변에서 푸른 구슬을 하나 주웠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구슬이 아니라 깨진 병 조각이 물과 모래에 쓸려 다니고 다니다가 모난 데가 둥그러워져 구슬처럼 된 것이었다. 얼마나 쓸려 다녔기에 이리 되었을까 싶어 버리지 못하고 주머니에 오래 넣고 다녔다. 어째 그 구슬 생각이 자꾸 난다.

    ann***
    2026.02.19
  • 아… 너무 슬픔… 감정묘사가 너무 잘돼있어서 몰입이 너무도 잘됨 너무 슬퍼…. 작가님필력이 진짜 좋으시네요

    won***
    2026.02.02
  • 찌통물이라 결제했는데 필력이 썩 좋진 않아요.. 문장이 장황할 정도로 긴 나머지 앞뒤가 안맞음... 똑같은 말 두번하거나 조사 연결어가 어색함

    cam***
    2026.01.25
  • 호불호 엄청 탈 내용일 거 같아서 구매 전 키워드와 리뷰 확인 꼭 하셔야 후회 없으실 거 같아요. 불행포르노로 느껴질 정도로 본의 아니게 나쁜 선택만 하는 채공이의 이야기가 1-3권 내내 보여지는데 제겐 지팔지꼬라기보다는 그런 선택을 하게 된 삶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결국엔 제목처럼 웃을 수 있게 되서 다행이었어요. 보는 내내 오열하며 잘 읽었지만 별점 1점을 뺀 건 외전2가 너무 육아예찬 수준이라서... 행복하고 평범한 가정이 둘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겠는데 좀 과한 느낌이라 육아파트 싫어하시면 외전1까지만 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poe***
    2026.01.02
  • 재미있게 읽었어요~쪼금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ori***
    2025.11.12
  • 이 작품만큼 완벽한 엔딩이 있을까?? 25년인 지금도 종종 생각나면 다시 보러와요 그들의 행복을 다시 보고싶어서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ksh***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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