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5.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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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바버 인 뉴욕(Barber in New York)」 시리즈는 2021년 7월 22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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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키워드: 현대물, 다정공, 강공, 광공, 연하공, 후회공, 집착공, 마피아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도망수, 상처수, 굴림수, 복수, 오해/착각, 외국인, 조직/암흑가, 할리킹, 정치/사회/재벌, 서브공있음, 계략/복흑
*공: 에드거 한
시칠리아 출신 남자와 젊은 한인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현 ‘호텔 뉴욕’의 보스이자, 민주당과 현 대통령의 정치 머신으로 미국의 실세라 불린다. 미국에 유통되는 모든 마약을 관리한다.
*수: 메이옌
상해 출신의 다리를 다친 경극 배우. 더는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됨을 깨닫고,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뉴욕으로 건너와 이발사 일을 하고 있다.
*서브공: 천 하오란
뉴욕 맨해튼 차이나타운의 주인. 흑사회 ‘청방’이란 조직의 우두머리이자, 메이옌의 채권자다.
*이럴 때 보세요: 과거의 상처를 어떻게 다루며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오늘 여기서 당신이 손에 넣지 못할 건 아무것도 없어. 메이옌.”
작품 정보
근근이 빚을 갚으며 생활하던 뉴욕의 이발사, 메이옌.
짓밟힌 만큼 오래 사는 게 소원인 그에게 예기치 못한 하루가 찾아온다.
이틀 전 일어난 살인사건에 휘말려
이탈리아계 마피아 조직 ‘호텔 뉴욕’에 납치를 당한 그는
미국을 가졌다 불리는 남자, 에드거 한과 만나는데.
“천이 당신을 특별하게 생각하잖아.”
메이옌이 미끼로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에드거 한은 그를 ‘중요한 손님’으로 데려오고,
롱아일랜드의 아름다운 저택에서 지내게 된 메이옌은 에드거 한의 개인 이발사로 일하게 된다.
“당신 돈 많죠. 얼마나 많아요?”
“당신이 상상도 못 할 만큼.”
“그럼 내 빚…… 갚아 줄 수 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경계심 많던 이발사 메이옌은 점점 에드거 한에게 허물어지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작가
- 바버 인 뉴욕(Barber in New York) (볼트너트)
- 해무(海霧) (볼트너트)
- 금기의 밤 (팀 노프로모션, 김인명)
- 사타나스 (볼트너트)
- 매형 (볼트너트)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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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옌 과거 부분 너무 슬프네요.... ㅜㅜ 자오웨이 이 샤갈롬
kcw***2025.08.31전개가 매끄럽고 감정선이 섬세해서 좋았어요. 서술이 장황하고 미사여구가 너무 많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도 3권까지 좀 피로감을 느꼈다가 4권부터는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어요.ㅎㅎ 고조된 감정선과 세세한 묘사가 잘 어울려요! 무엇보다 조금만 참고 읽으시면 메이옌의 과거사가 풀릴 때의 쾌감이 엄청납니다. 모든 퍼즐이 착착 맞아떨어지는 기분이에요 과거사 부분에 대해서 더 얘기하자면, 와; 살면서 그렇게까지 화나본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잠시라도 천을 마음에 두었던 과거의 자신이 미워질 정도였습니다… 제가 수어매라 수가 성적으로 학대당하는 부분을 정말 못 읽는데, 그 부분 묘사를 최소화해 주셔서 그나마 나았네요. 자세하게 묘사됐으면 읽다가 병이 났을지도 몰라요 ㅋㅋㅋ 아무튼 과거사가 불행 포르노 같다는 느낌도 전혀 없었고 떡밥 회수를 기막히게 하셔서, 정신이 힘든 만큼 재미있었습니다…ㅠ 제 최애 부분 됐어요. 그 이후에 모든 진실이 밝혀지는 부분도 최고였어요. 저는 뇌를 빼고 소설을 읽는 편이라 추리 같은 건 일절 안 하는데요, 이런 저도 다 이해할 수 있게끔 친절하게 풀어주셔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결말부가 너무너무 아름답고 행복해서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ㅎㅎ 이때도 세세한 묘사가 한몫했던 것 같아요. 둘의 사랑이 실체가 있는 것처럼 확 와닿았어요. 조만간 다시 정주행할 듯합니다!! 좋은 소설 감사해요 작가님
qaw***2025.08.29서사김. 잔잔한 소설. 댓글낚임. 돈아까움.
rr0***2025.08.20글이 막 술술 읽히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 읽고 나니 이리 완벽할수가! 외전까지 너무 좋았어요 하오란 섭공의 자격이 충분하다! 그렇지만 용서 못해 ㅜㅜ 작가노트까지 재밌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재탕하면 더 잘읽히고 놓친부분까지 찾을수 있을꺼 같아요
khj***2025.08.08다음부턴 절대 전권구매하지 말아야지
qin***2025.07.28이제서야 달립니다 유후~♡
hjl***2025.07.26뉴욕 배경을 제대로 살려주셔서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수 성격도 마음에 들고 캐릭터를 잘 살리신 것 같아요. 매력적인 캐릭입니다. 글 분위기로 먹고 들어가는 거라 정말 마음에 듭니다
alo***2025.07.20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kmy***2025.07.18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계속 읽게 돼요 글도 잘 쓰신 것 같고요. 잘 쓴 소설 같아요. 그런데 수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 묘사가 길지 않지만 계속 언급됩니다 ㅠㅠ 그리고 악한 인물들이 너무 많이 나와요.
spi***2025.07.18웬만하면 완독하는 편인데 이건 도저히 안 읽혀요 글을 시적으로 예쁘게 표현 하신것도 저는 나쁘지 않았는데 스토리자체가 루즈해서 중도 하차 하려구요 소재도 제 스타일이구 평도 좋아서 구매했는데 저랑 안맞네요
lov***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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