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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 스쳐간 자리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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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 스쳐간 자리

소장전자책 정가2,000
판매가2,000
총알이 스쳐간 자리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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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서양풍
*작품 키워드: 첫사랑, 운명적사랑, 존댓말남, 상처녀
*남자주인공: 데온
괴수를 죽이고 내전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지만 지금은 밤낮으로 향락의 연회를 열면서 저택에서만 지낸다. 다른 사람에겐 반말하고 난폭하게 대하는데 힐렌에겐 존댓말을 하며 잘 챙겨 준다.
*여자주인공 : 힐렌
공작의 사생아. 누릴 걸 누리지 못했다. 늘 차별을 받으며 고통스럽게 자란 탓에 삶에 미련이 남아 있지 않았으나 데온의 저택에 가면서부터는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쌍방 구원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사람을 갖고 싶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총알이 스쳐간 자리작품 소개

<총알이 스쳐간 자리> 갑작스럽게 계모가 살해당한 날, 힐렌에게 씐 누명.
이를 모두 해결해 준 것은 한 장의 청혼서였다.

“트레비스 대공께서 너와 결혼을 하는 조건으로 널 감옥에서 꺼내 주셨다.”

데온 트레비스.
제국의 대공이자 피와 색에 굶주린 악귀로 소문난 사내가 어째서?
힐렌은 의문을 가지지만 결국 이 혼담을 받아들이고.

“꼭 나여야 할 필요가 있나요? 아름다운 건 나 외에도 주위에 많잖아요.”
“아니요, 당연히 당신이어야만 합니다.”

살기 어린 눈동자, 이와는 어울리지 않는 다정하고도 뜨거운 손길.
착실하게 힐렌을 길들이는 데온의 손아귀에서 그녀는 밤마다 헐떡인다.

“아, 아파…….”
“앞으로 적응하게 될 겁니다. 내가 그렇게 만들 거고.”

당신은 나에게 뭘 원하는 거야?
나를 죽이려는 거야, 아니면 단순히 침대를 덥혀 줄 아내가 필요한 거야?
혼란스러워하면서도 힐렌은 천천히 데온에게 익숙해지기 시작하는데.

사랑과 스릴 사이를 넘나드는 비밀스러운 로맨스판타지.
<총알이 스쳐간 자리>


저자 프로필

휘날리

2023.08.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rhohr3@naver.com


저자 소개

지은이_휘날리

목차

1. 하나의 표적
2. 돌아온 총알
3. 오해의 씨앗
4. 스쳐간 자리
외전. 그들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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