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1.11.24.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5.7MB
- 약 9.9만 자
- ISBN
- 9791132263661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시월드, 권선징악, 초월적존재, 비밀연애, 첫사랑, 나이차커플, 키잡물, 오컬트,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순정녀, 순진녀
*남자주인공: 휘영 (500) - 태어날 때부터 영험한 생물로 태어났으나, 그로 인해 짊어져야 하는 짐이 적지 않았다. 우연하지만 운명적인 약속으로 인해 희서의 곁을 지키게 되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희서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여자주인공: 주희서(19) - 일찍 어미를 잃고, 아비는 행방불명된 후, 계모의 강압으로 원치 않는 혼인을 하게 되었다. 비참한 혼례식 후, 겪게 된 기묘한 사건으로 모든 것이 바뀌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고난을 딛는 운명적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희서야. 네가 사는 동안 오늘 한 선택을 후회하는 날은 오지 않도록 해 주마.”
<뱀의 신부> -희서야, 내 각시. 서방에게 네 예쁜 샘을 보여 주려무나.
부친의 생사도 모르는 상황에서 팔려 가듯 올린 혼례식 밤.
정체 모를 혼란 속에서 희서를 구해 준 남자, 휘영.
귀신과 엮인 붉은 실은 다른 이와 부부의 연을 맺어야만 끊을 수 있다는데.
“가까이 오거라. 머리를 내려 주마.”
희서의 심장이 거칠게 팔딱였다.
조용한 방 안에는 계속 사락사락, 옷감 부딪히는 소리만 났다.
“예쁘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구나.”
희서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뒤에서 넣은 탓에 그렇지 않아도 큰 좆이 더욱 깊숙하게 들어와 박혔다.
온몸이 좆으로 가득 찬 것 같았다.
좆이 죽 하고 밀려 나가면 몸이 전체가 뒤로 딸려 갔다.
더 들어갈 수 있을 리 없건만, 휘영이 무언가를 들이밀고 있었다.
낯설고 기묘한 감각에 희서는 손을 뒤로 뻗어 더듬었다.
믿을 수 없었지만 그건 안에 들어가 있는 것과 똑같은 양물이었다.
“이, 이게 뭐예요……?”
“몰랐구나, 희서야. 뱀은 양물이 두 개란다.”
지은이_순록(順綠)
kjyun1102@gmail.com
서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종장
외전 하나
외전 둘
3.9 점
75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뱀의 신부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