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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시월드, 권선징악, 초월적존재, 비밀연애, 첫사랑, 나이차커플, 키잡물, 오컬트,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순정녀, 순진녀

*남자주인공: 휘영 (500) - 태어날 때부터 영험한 생물로 태어났으나, 그로 인해 짊어져야 하는 짐이 적지 않았다. 우연하지만 운명적인 약속으로 인해 희서의 곁을 지키게 되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희서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여자주인공: 주희서(19) - 일찍 어미를 잃고, 아비는 행방불명된 후, 계모의 강압으로 원치 않는 혼인을 하게 되었다. 비참한 혼례식 후, 겪게 된 기묘한 사건으로 모든 것이 바뀌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고난을 딛는 운명적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희서야. 네가 사는 동안 오늘 한 선택을 후회하는 날은 오지 않도록 해 주마.”


뱀의 신부작품 소개

<뱀의 신부> -희서야, 내 각시. 서방에게 네 예쁜 샘을 보여 주려무나.

부친의 생사도 모르는 상황에서 팔려 가듯 올린 혼례식 밤.
정체 모를 혼란 속에서 희서를 구해 준 남자, 휘영.
귀신과 엮인 붉은 실은 다른 이와 부부의 연을 맺어야만 끊을 수 있다는데.

“가까이 오거라. 머리를 내려 주마.”

희서의 심장이 거칠게 팔딱였다.
조용한 방 안에는 계속 사락사락, 옷감 부딪히는 소리만 났다.

“예쁘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구나.”

희서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뒤에서 넣은 탓에 그렇지 않아도 큰 좆이 더욱 깊숙하게 들어와 박혔다.
온몸이 좆으로 가득 찬 것 같았다.
좆이 죽 하고 밀려 나가면 몸이 전체가 뒤로 딸려 갔다.
더 들어갈 수 있을 리 없건만, 휘영이 무언가를 들이밀고 있었다.

낯설고 기묘한 감각에 희서는 손을 뒤로 뻗어 더듬었다.
믿을 수 없었지만 그건 안에 들어가 있는 것과 똑같은 양물이었다.

“이, 이게 뭐예요……?”
“몰랐구나, 희서야. 뱀은 양물이 두 개란다.”


저자 프로필

순록(順綠)

2020.08.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산군의 앞마당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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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신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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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고 싶어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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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_순록(順綠)

kjyun1102@gmail.com

목차

서장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종장
외전 하나
외전 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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