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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도화 상세페이지

만유도화

  • 관심 14
뉴콕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500원
전권
정가
15,500원
판매가
15,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2.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6401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만유도화 (외전)
    만유도화 (외전)
    • 등록일 2022.11.16.
    • 글자수 약 4.3만 자
    • 1,500

  • 만유도화 4권 (완결)
    만유도화 4권 (완결)
    • 등록일 2021.12.20.
    • 글자수 약 14.8만 자
    • 3,500

  • 만유도화 3권
    만유도화 3권
    • 등록일 2021.12.20.
    • 글자수 약 11.4만 자
    • 3,500

  • 만유도화 2권
    만유도화 2권
    • 등록일 2021.12.20.
    • 글자수 약 13.2만 자
    • 3,500

  • 만유도화 1권
    만유도화 1권
    • 등록일 2022.11.17.
    • 글자수 약 1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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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물
*작품 키워드: 동양풍, 친구>연인, 첫사랑, 미인공, 강공, 집착공, 광공, 계략공, 황제공, 미인수, 강수, 단정수, 임신수, 순정수, 짝사랑수, 도망수, 능력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단행본, 사건물, 3인칭시점
*공: 위서환
태화란의 황제. 의선과는 오랜 친우사이로, 의선에게만 다정했다. 의선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 의선의 체질마저 바꾸려 한다.
*수: 은의선
황제의 호위부대 대장. 서환을 오랜 기간 연모해 왔다. 전쟁으로 아버지를 잃은 뒤 도성을 떠나지만, 친우가 황제로 등극한 뒤 다시 돌아왔다. 가화는 은방울꽃. 후천적으로 양성화로 개화하여 임신이 가능하지만 서환에게는 비밀이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사람이 긴 오해와 삽질 끝에 맺어지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는, 네 모든 부름에 늘 답을 했다. 그것이 네게 상처가 되었을지라도.”
만유도화

작품 정보

꽃의 나라, 태화란.
그리고 누구보다 아름다운 황제 서환.
의선은 제게만 다정한 그를 오랫동안 연모해 왔다.

그러나 황제는 무인인 의선에게 후궁 첩지를 내리고선
자신은 연심이 아니니 다른 기대는 하지 말라며 초야부터 소박을 놓는다.

의선을 황후로 만들어 완전히 손에 쥐려는 서환의 계략 속,
자신이 임신 가능한 ‘양성화’라는 걸 숨긴 의선은
저를 역적으로 몰아가는 황제에게 실망해 궁에서 도망치기로 결심하는데….

*

의선은 제 가화 위로 내려앉는 서환의 부드러운 입맞춤에, 제 아랫배 안쪽이 배배 꼬이다 못해 타닥타닥 불이 붙는 것만 같았다. 어떻게든 참아 보려 힘을 주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한 제 구멍에서 서환의 손가락이 느껴졌다.

“벗이 아니다. 어느 누가 벗을 이리 탐하느냐. 그렇지 않으냐.”

화려한 향을 가진 꿀은 제 온몸에 흘러내리며 온몸을 잔뜩 적셨다. 꿀이 몸 전체를 흠뻑 적실 정도로 의선을 다정히 핥아 준 서환은 심지어 의선의 다리를 잡아끌어 둔부를 벌린 뒤, 그 구멍에 입을 대고 혀로 핥기 시작했다.

“너는 내 것이야. 날 위해 핀 꽃이지. 그러니 내게 그 마음도 보여야지.”

새하얗던 온몸에 열꽃이 피니 과연 절경이라, 이리 보기에 좋을 수가 없었다. 이것이야말로 낙인(烙印)이요, 화인(花印)인 셈이었다.

작가

허은률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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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10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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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의 필력 믿고 보겠습니다. 김치찌게 맛집을 원하시는분들 미슐랭 스타 바로 황제공 만나러 가봅니다.

    win***
    2025.06.26
  • 재미만 있구만ㅋㅋㅋ 설정이 매우 신비롭습니다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탁월하다 봅니다 결론:잼씀

    bea***
    2022.11.23
  • 공은 남의 말을 안들음 내용의 60% 정도가 설명입니다. 의성어도 많아요. 쯧, 푸흑만 모아도 외전 분량 나올듯

    siu***
    2022.09.28
  • 문장들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서로 필요없는 삽질? 같은 걸 하고 사건이 해결되는 것도 이게 뭐지..? 용두사미격인..

    bla***
    2022.08.22
  • 푸흐 푸흡 큭큭 컨트롤 에프해서 다지우고싶다...

    lee***
    2022.08.18
  • 초반에 푸흐때문에 몰입이 안됐지만 꾹 참고 읽었더니 어느새 집중해서 다 읽었습니다. 갈수록 재미있어요

    sma***
    2022.06.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m8***
    2022.06.18
  • 전권세트구매병을 고쳐준 책입니다....

    lor***
    2022.06.15
  • 스토리 괜찮고 꽃을 활용한 설정 등 신선하게 풀어내셨습니다 흥미롭게 읽었어요 그런데 뭐랄까 주요 인물들 생각이나 감정이 널 뛴다해야하나 좀 일관성 있으면 좋겠는데 확확 진짜 너무 뛰어요 화가 엄청나서 어떤걸 묻겠다 하더니 그 이야긴 하지도 않고 다른 대화 몇마디 하더니 화를 낼 수 없다고... 아니 아까는 거의 죽일것처럼 용서 못한다더니 몇마디했다고 도대체 이해가... 따라가기가 좀 힘든것... .추가. 아... 진짜 인물들이 이게 입체적인건지 조울증인건지 하나만 해라 하나만

    tjs***
    2022.06.05
  • 공이 너무 답답해서 잘 안읽혀지기는 했지만 다 읽고나니 먼가 개운한 느낌이네요 잘읽었습니다~!!

    den***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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