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4.08 출간
- EPUB
- 약 6.8만 자
- 4.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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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다공일수,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인수, 잔망수, 까칠수, 유혹수, 임신수, 굴림수, 감금, SM, 차원이동/영혼바뀜, 게임물, 피폐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수: 이도윤- 하드코어 게임 콘텐츠 제작 너튜버. 언제나와 같이 게임 속 캐릭터의 인권 따위 철저히 무시하다가, 그만 자신이 만든 교도소 속 캐릭터에 빙의돼 버린다.
*이럴 때 보세요: 모럴리스 하드코어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런 애들이 꼭 막상 박히면 질질 짜면서 더 세게 쑤셔 달라고 비는 걸레 년이거든.”
작품 정보
목표는 간단했다.
모든 수감자의 아이를 최소 한 명씩 임신, 출산하는 것.
그럼 교도소에서 출소하고, 좋은 집과 일확천금을 거머쥘 수 있었다.
그래. 게임 캐릭터한텐 아주 쉽고 결과 쩌는 개꿀 같은 목표였다.
그냥 죽어라 섹스하고 게임 시간 기준 하루만 임신하고 출산하면 되니까.
하지만 도윤은 게임 캐릭터가 아니었다.
게이도 아니었고, 애를 임신하니 출산하니 같은 생각은 일평생 한 적도 없는 그냥 평범한 남자였다.
그런데 똑같은 게 덜렁덜렁 달린 남자랑, 그것도 다섯하고나 그 짓거리를 하고 애를 낳으라니.
절대로 성공할 수 없는 목표였다. 절대.
성공이니 실패니 다 떠나서 시도조차 못 할 일이었다.
그러나…….
“이런 애들이 꼭 막상 박히면 질질 짜면서 더 세게 쑤셔 달라고 비는 걸레 년이거든.”
도윤을 맞이한 수감자들의 생각은 좀 다른 모양이었다.
***
짝, 날카로운 마찰음이 울려 퍼지고, 연달아 두 대를 얻어맞은 뺨이 붉게 부어올랐다.
“왜, 왜…….”
도윤이 애써 더듬더듬 상황을 파악하려 노력했다.
“왜긴 왜야, 시발. 눈치하고는.”
1003번이 불퉁스럽게 중얼거리고는 제 좆을 다시 도윤의 입가에 들이밀었다. 비로소 의미를 이해한 도윤이 슬그머니 시선을 올려 1003번을 쳐다봤다. 애원을 담은 눈으로 바라보며 고개를 작게 설레설레 저었다.
하지만 1003번은 일말의 동요도 보이지 않았다. 무서우리만큼 무심한 표정에 다음에 벌어질 일이 자연스레 예상됐다. 울컥, 오만 가지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 금세 붉게 달아오른 도윤의 눈가에 물이 맺혔다.
“제발…….”
1003번은 상황과 안 어울리게 사뭇 다정한 어투로 속살댔다.
“난 좋다고 알아서 매달려서 빠는 걸레가 더 취향이야.”
작가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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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br***2025.04.13
L이 없는 부분이 아쉽고, 공들이 너무 진짜 아저씨? 범죄자? 이런 느낌이라서; 그것도 조금 아쉬워요. 특히 욕실 장면은 수가 너무 안타까워서.. 꼴린다기 보다는 눈살을 찌푸리며 봤어요. 사실 임신수 때문에 봤는데 딱히 임신을 한 느낌도 아니고 아기도 금방 사라져서 대체적으로 아쉽네요.
knk***2025.02.26음 씬이 맹탕이네요. 배경이 게임 속이라서 전개가 진짜 게임처럼 너무 가볍게 지나가요. 별로...
chr***2025.01.15짧아서 아쉽네요 역시 피지컬 좋은 1005 1008가 좋음 ㅋㅋ
khl***2024.12.23할아버지가 너무 싫어요 그냥 할배가싫어요
dhe***2024.12.201005호, 1008호 얘네 둘이랑 하는게 젤 꼴렸어요 L없이 수 따먹는 벨소는 역시 짱.. 없어서 못먹는 ㅠ
yuj***2024.12.20완전 좋아요 ㅠㅠㅠㅠㅠ
gba***2024.11.0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wid***2024.08.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141***2024.01.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yea***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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