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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틱 원홀 상세페이지

투스틱 원홀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2.05.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6만 자
  • 5.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6610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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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다공일수, 미남공, 절륜공, 적극수, 얼빠수, 질투, 달달물, 미남공, 얼빠수, 도플갱어, 3P, 세가완삼
*인물(공): 세현 - 널 누구와도 나눠 가지고 싶지 않아. 그게 아무리 나라고 해도.
*인물(수): 재민 – 세현이 둘? 개이득 아님?
*이럴 때 보세요: 가볍게 다양한 씬을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래로도 먹었으니 여기로도 맛봐야 더 자세히 알지. 안 그래?”
투스틱 원홀

작품 정보

세가완삼 :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삼각형의 줄임말

날카롭게 벼려진 눈, 떡 벌어진 어깨. 누구나 돌아볼 외모의 날카로운 미남.
그와 반대되는 다정한 성격까지! 어찌나 조심스럽게 애인을 대하는지.
덕분에 욕구불만에 시달리던 재민의 앞에 그가 나타났다.

“내가 미쳤나? 세현이가 둘이 됐어?”
“내가 진짜야.”
“속지 마. 나야, 재민아.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저게 가짜고, 내가 진짜야.”
“네가 진짜라는 증거 있어?!”
“너야말로 증거 있어?”

얼굴, 체격, 하다못해 거대한 좆에 기억까지 똑같았다.

“그냥 봐서 구별할 수 있겠어? 여기까지 닮았는데? 다른 방법이 필요하지 않나?”

저 말이 맞았다. 구별할 필요가 있다.
지금이 바로 재민이 바라던 이것저것을 해 볼 때가 아닐까?

“이렇게 만져도 보고, 먹어도 봐야지. 그치?”

***

<본문 발췌>

두 명의 세현 모두 재민이 준비된 걸 알았지만, 오른쪽 세현이 당장 해도 되는지 망설이는 사이, 왼쪽 세현이 발 빠르게 나섰다. 재민의 팔을 당겨 제 다리 위에 앉힌 그는 무작정 제 좆을 밀어 넣었다. 갑자기 안을 채우는 부피감에 재민의 몸이 떨렸다.

“아으, 읏! 그냥 넣는 게 어딨어?!”
“기다린 거 아니었어? 쑥 들어가는데?”

일단 안을 선점한 왼쪽 세현이 느긋하게 움직였다. 붉게 달아오른 재민의 귀를 입술로 물며 그가 앞을 보고 웃었다. 그리곤 느리게 손을 움직여 젖꼭지를 꼬집어 비틀더니 보란 듯이 재민의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

“아! 잠깐만!”

비록 왼쪽 세현의 좆을 구멍에 넣고 있지만, 재민에겐 눈앞에 있는 세현도 중요했다. 진짜일 그의 앞에서 다른 자지를 넣은 채 발기하는 상황이 꼭 바람피우는 것 같았다. 남에게 범해지는 모습을 세현이 본다고 생각하자 흥분으로 숨이 거칠어졌다.

작가

이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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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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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는 소재예요 ㅋㅋㅋ 즐겁게 읽었습니다

    kim***
    2022.05.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jh***
    2022.05.20
  • 오세현 왼세현...그 빛은 결국 뭐엿던거죠 한사람으로 합쳐지는줄 알앗는데ㅜ 단편이 아니엿으면 한사람만 남앗겟죠? 뭔가 왼세현은 오세현의 내적욕망같은게 아닌가ㅋㅋㅋ

    tos***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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