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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에게 감긴 몸 상세페이지

뱀에게 감긴 몸

  • 관심 9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2.06.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4만 자
  • 5.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6641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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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작품 키워드: 동양풍, 강공, 냉혈공, 다정공, 집착공, 존댓말공, 도망수, 임신수, 순진수, 호구수, 소심수, 피폐물, 왕족/귀족, 3인칭시점
*공: 온태산- 금라를 침략한 환인국의 장군. 저를 죽이겠다고 찾아온 사월을 강간하며 음인의 몸을 취하는 것에 뜻밖의 흥미가 생긴다.
*수: 김사월- 약소국 금라의 왕자. 적녀인 누이를 대신해 위장 신분으로 온태산과 혼인한다.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지만 모두에게 버림받는다.
*이럴 때 보세요: 점잖은 강공이 심약한 허당수를 길들이는 과정을 시대물로 보고 싶을 때. #더티토크
*공감 글귀: “이렇게 좁아 터져서야 원…. 정신을 차려야 쑤시는 재미가 있지.”
뱀에게 감긴 몸

작품 소개

금라의 왕자 사월은 누이를 대신해 적국의 장군 온태산과 혼인한다.
그의 목적은 온태산이 방심한 틈을 타 목을 찌르는 것이었으나
암살은 실패로 돌아가고, 사내에게 완전히 사로잡히고 마는데….

“다리 사이에 이런 걸 달고 요망하게 내게 기어 들어오다니.”
“흡… 하, 하지 마십시오, 제발….”
“그대는 음인이 아닙니까. 양인의 씨물을 받기 위해 태어난 음인 말입니다.
이런 음산한 냄새를 풍기며 어찌 나를 속이려 했습니까?”

기어이 음인이라는 사실이 까발려진 후 태산은 사월을 능욕하고
천한 장난감이 되어 강간당하던 사월은 도망칠 계획을 세운다.

*

온태산은 지치지도 않는지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었다. 거대한 자지를 물고 있는 구멍이 주름 하나 없이 팽팽하게 늘어나 있었다. 지난날 흔적으로 멍이 가득한 둔부에 상처가 덧대졌다.
“다시는… 내 뒤통수를 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아… 아아…!”
가느다란 목을 빨아들이는 태산의 입술은 거칠었다. 목이 뜯겨져 나가는 착각이 일 정도로 끔찍한 고통에 사월이 끅끅댔다.
“자지가 또 섰습니다. 아프게 쑤셔도 흥분하고, 부드럽게 쑤셔도 흥분하는군요.”
“하아, 하….”
“이게 그대가 내 여인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손으론 서지 않던 좆이 뒤를 쑤셔 줘야 서니 말입니다.”
“끄읍…! 컥….”
사월은 액이 터진 항문을 손으로 애써 막아 보려 애쓰며 울었다. 구멍이 저를 후벼 줄 좆을 기다리며 벌름거리고 있었다. 붉은 유륜 사이 젖꼭지가 추위로 인해 바짝 섰다.
“나도 못 말리는 놈이지만 그대야말로 정말 타고난 남색가라는 생각 안 듭니까?”

작가

짱짱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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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5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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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습니다 외전도보고싶어요~~

    ppa***
    2025.03.20
  • L이 시작하려다가 끝이났다.

    fns***
    2023.08.16
  • 습작만도 못한 글이네요 별하나도 아까움

    ora***
    2022.12.06
  • 어느 정도 빻음은 각오했지만, 각오가 터무니 없이 부족했나 봅니다… 앞부분 보다가 놓습니다.

    non***
    2022.09.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ip***
    2022.07.21
  • 재밌게잘봤어요! 동양물 좋아하는데 분위기있네요

    man***
    2022.06.22
  • 재밌어요 강아지도 넘 귀엽고... 짧아서 아쉬워요 더 길게 보고 싶네요

    alw***
    2022.06.22
  • 강공나와서 재밌게잘봤어요~~~~

    aoz***
    2022.06.20
  • 길었으면 좋겠어요!!

    stw***
    2022.06.20
  • L이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노러브화끈뽕빨도 아니고. 둘 사이에 감정이 있는거 같기는한데 확실하게 드러나는거 없이 양쪽 다 애매모호 하다고나 할까.

    men***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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