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그 별채의 정부 상세페이지

그 별채의 정부

  • 관심 54
뉴콕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7.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66570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 별채의 정부 3권 (완결)
    그 별채의 정부 3권 (완결)
    • 등록일 2022.07.01.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그 별채의 정부 2권
    그 별채의 정부 2권
    • 등록일 2022.07.01.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 그 별채의 정부 1권
    그 별채의 정부 1권
    • 등록일 2022.07.04.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애증, 미인공, 복흑/계략공, 집착공, 재벌공, 개아가공, 다정공, 후회공, 미인수, 까칠수, 임신수, 도망수, 소심수, 순진수, 호구수, 감금, 단행본, 피폐물
*공: 이도한– 이성그룹의 유력 후계자. 완벽하지만 꿍꿍이를 알 수 없는 가면 같은 다정함을 가지고 있다. 대학에서 이림을 만나 사귀다 자신의 약혼 소식을 듣고 헤어지려는 그를 별채에 가둬 놓았다.
*수: 강이림- 수년째 별채에 갇혀 사는 열성 오메가 정부. 대학에서 도한을 보고 위험을 감지해 그를 피해 다녔지만 결국 사랑에 빠졌다. 자신의 처지를 체념하고 살아가려 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탈출을 결심한다.
*이럴 때 보세요: 지독한 애증으로 얽힌 집착공과 도망수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래. 나도 차라리 그만하고 싶어. 그런데 강이림이 나와 했던 짓을 다른 놈과 똑같이 한다 생각하면 둘 다 죽여 버리고 싶다고… 아니, 그렇게 할 거야.”
그 별채의 정부

작품 정보

※(현)유부_이혼예정_개아가공
#정부수 #애증 #출산튀


이성그룹의 차남 이도한의 저택에는 숨겨진 정부, 강이림이 살고 있다.
별채에 갇힌 이림은 자유를 꿈꾸지만 도한을 향한 애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강이림 씨, 나잇값 좀 하세요. 도대체 언제까지 빌붙어 살 거예요?”
“저라고 있고 싶어서 여기 있는 거 아닙니다. 댁 남편이 붙들고 있는 거죠.”

잘나신 우성 알파, 오메가 부부 사이에 끼어 신경전을 벌인 지 5년 째.
도한은 페로몬 억제제조차 주지 않으며 이림을 길들여왔다.

“이림아, 네 냄새 많이 진하다….”
“흐으… 여기서 하지 마…. 하지 마!”
“싫어? 그런데 왜 여기는 이렇게 음란하게 젖었을까.”
“으읏… 아아… 아!”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어. 이곳에서 나갈 생각이 아니라면.”

그렇게 도한의 지독한 집착을 견뎌내던 어느 날,
이림은 별채의 비밀을 깨닫고 충격에 빠져 도망치기로 결심하는데….

“목줄…?”
“내가 말 안 했나? 다시 한 번 더 도망가면 여기다 해주겠다고.”
“제발 이러지 좀 마. 내가… 내가 애완동물이야?”
“네가 너무 소중해서. 잃고 싶지 않아서 이러는 거잖아.”

이림을 얽맨 사슬이 점점 목을 죄어온다.

*

이림을 어깨에 들쳐 멘 도한이 성큼성큼 안방으로 들어갔다.
눈 깜짝할 사이 침대에 눕혀진 이림은 안절부절못하며 그가 옷을 벗는 모습만 바라보고 있었다.
“혼나야겠다.”
“잠깐… 잠깐! 악!”
“오랜만에 그거나 할까?”
“…싫어.”
이림은 질색하며 도망가려 했다. 하지만 방문을 열기도 전에 잡혀 일찌감치 넥타이로 손이 묶였다.
“개자식아!”
채찍, 애널 플러그, 젖꼭지와 성기가 다 드러나는 입으나 마나 한 속옷이 침대에 펼쳐졌다.
경악하는 이림을 끌고 와 제 다리 사이에 놓은 도한은 직접 옷들을 벗겨 냈다.
이쯤 되자 반항하던 이림은 몸에 힘을 축 빼고 죽어 가는 물고기처럼 숨만 깔딱거렸다.
“쉬… 왜 울어.”
“싫어….”
“그거 말고.”
“…싫어요.”
만족한 도한이 그를 돌려 엎드리도록 만들었다. 목덜미부터 슬슬 쓰다듬으면서 계속 말을 걸었다.
“뭐가 싫어. 혼나야겠다고 했잖아.”
“이거 싫어요….”
“이게 뭔데.”
“이렇게 묶고, 때리고… 그런….”
“때리는 거 아닌데.”
그의 손이 부드럽게 등을 쓸다가 척추 뼈를 누르듯 골을 타고 치골까지 내려왔다.
그리고 복숭아처럼 분홍빛이 감도는 엉덩이를 세게 쥐었다.
“아흑….”
손에 힘을 주자마자 엉덩이는 물론 허벅지까지 빨개졌다.
떡 주무르듯 세게 잡았다 놓기를 반복한 도한이 불시에 손으로 엉덩이를 내리쳤다.

작가

서찻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그 별채의 정부 (서찻)

리뷰

4.0

구매자 별점
15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뭔가 외전이 더 있어야할거같아요

    rud***
    2025.03.12
  • .... . 결말이 왜.... 이 뭐...

    ohw***
    2024.05.05
  • 키워드 취향이라 구매했어요 배덕피폐 원했는데 키워드에 비해 가볍고 약한 느낌이에요

    win***
    2023.07.03
  • 키워드는 맛집인데 맛이 읍써요ㅜㅜ

    hhs***
    2023.03.02
  • 작가는 주인공의 내적 감정 얽힘을 아주 잘 표현한다. 그리고 인간의 복잡한 감정이 독자들에게 잘 전달된다. 읽을 가치가 있는 작품.

    sfn***
    2023.02.28
  • 이렇게 분노를 다스릴 줄 모르는 공은 처음 봤어요. 책상 싹 쓸어버리면서 주변인들한테 분풀이하는 분노형 인간인데 이야기 종반까지 한결같음. 집착재벌공이 분노 터트리는 모습은 당연하긴 한데 이게 엄한 사람들한테 패악을 부리는 형태로 나타나니까 나중에는 좀 본새가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수랑 관계를 개선하는 부분도 걍 땡깡같이 보여서 저런 놈을 추슬러서 데리고 살 주인수가 좀 안쓰러웠음. 많이 이기적인 캐릭터라고 느껴졌습니다ㅠㅠㅠ 수는 그야말로 우울증 고위험군이라 소설 내내 침잠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강단 있고 모진 성격은 아니라서 결국 공이랑 해피엔딩으로 나아가기는 하는데 무슨 느낌이었냐면 이혼숙려기간 지나고 결국 그냥 이혼 안 하고 애랑 셋이서 다시 잘 살아보려는 그런 느낌이었어요ㅋㅋㅋ.... 유약하게만 느껴지던 사람이 힘을 내서 노력한 모습이 무심하게 행동하는 거구나 싶었음. 사랑과 전쟁 뺨치는 아주 전통적인 정부물인데 의외로 씬이 많지 않고 그나마 있는 씬도 그다지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서술이 지나치게 친절하다는 리뷰에 너무 공감해요.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나 심리를 서술로 다 풀어버리니까 <본부인 있는데 별채에서 사는 정부>라는 자극적인 소재의 스토리가 긴장감도 없고 별로 재미가 없어요. 좋아하는 소재인데 이런 소설이 별로 없어서 기대 많이 했는데 그냥 심심하게 봤어요ㅠㅠㅠㅠ 어쩌다 생겨서 낳은 아이가 그냥 많이 안쓰러움.

    mur***
    2023.02.24
  • 아는맛이여서 더 재밌습니다

    i66***
    2023.02.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el***
    2022.12.29
  • 소개보고 속았어요….. ㅋㅋㅋㅋ아놔 뭔가 클리세 범벅 오메가버스물 그 중간 어디쯤 내용을 아주아주 길게 세권마리로 써놓은 느낌

    ppp***
    2022.12.29
  • 오메가버스 좋아해서 일단 구매했습니다

    sal***
    2022.12.2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인터미션 (그루)
  • 스윗 플레이메이커(Sweet playmaker) (뮤아체)
  • 러브 쥬스 (몽년)
  • 넷카마 펀치!!! (키마님)
  • 와이드 오픈 (바크베)
  • Mine to Break (구부)
  • 세 팩에 만 원! (난바다)
  • 애정의 기준 (박현배)
  • 가시 돋친 사랑 (딜그리)
  • 그놈이 그놈이다 (차선)
  • 흑룡파 신데렐라 (김새턴)
  • 디자이어 미 이프 유 캔(Desire Me If You Can) (ZIG)
  • 방울 달린 맹수 (엑옥앵)
  • 아늑한 집착 (유성화)
  • 짐승 전용 구멍 (파틀레쥬)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결혼은 남들처럼 (체다르)
  • 안락한 감금을 언락(Unlock) (카르페XD)
  • 7분의 천국 (사틴)
  • 애인 (알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