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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누난나 상세페이지

윤누난나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2.07.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9만 자
  • 5.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6695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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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짝사랑, 짭연하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순정남, 대형견남, 순진녀, 엉뚱녀, 쾌할발랄녀, 상처녀, 단행본,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남주: 차인호 - 나이 서른. 몸이 약해 초등학교 입학이 한 해 늦어져 학창 시절 통용되던 나이는 스물아홉. 직업 수의사.
순둥순둥 리트리버 같은 성격이지만 어쩌다 사고로 일어난 윤아의 뜨거운 공격을 받은 후 셰퍼드로 변신한다. 폭, 파인 보조개에 애교가 많은 순정남. 여자 보기를 돌 같이 하다 결국 소꿉친구에게 각성하게 된다.

*여주: 고윤아 - 나이 서른. 직업 요리 강사를 겸한 푸드 크리에이터. 천성이 해맑고 다소 엉뚱한 성격.
해병대 출신인 아버지의 애민 정신을 본받아 어리고 약했던 차인호에게 누나 노릇을 해주며 같이 자랐다. 남자에게 별로 반응하지 않는 몸과 정신의 소유자이지만 인호와의 신체 사고로 자신이 모르는 세상에 대한 눈을 뜨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소꿉친구랑 몸으로 하는 로맨스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이제부터 차인호는 내 거야. 니들 내 거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아홉 살 기집애가 무슨 걸크러시가 그렇게 뿜뿜인지. 어후 나는 진짜 잘못 걸린 거지. 괜히 결혼이나 한 바퀴 돌고 오게 한 내가 다 잘못한 거지.
윤누난나

작품 정보

“이름이 인형이야? 누가 지었는지 참 잘 지었네.”

본인이 원하는 대로만 알아듣는 성질 급한 윤아와
그런 윤아가 좋아서, 동갑이지만 누나라고 부르는 인호.
두 사람은 아홉 살 때 골목길에서 처음 만났다.

평생을 친구이자 누나 동생으로 지낸 두 사람은 서른 살의 어느 날,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사고를 치게 되고.

“유사한 것만 하고 넣지는 않았어.”
“안 넣었으면 안 한 거지? 그건 한 번으로 안 치는 거지?”

어색해하던 윤아는 특유의 안드로메다 대화법으로 상황을 모면해 보려고 한다.
그러나…….

“이상하다? 그 어린놈을 남자로 받아들일 수는 없는데.”

그날 밤의 기억을 끊어 내지 못한 윤아는 자꾸만 몸이 달아오른다.
이내 그녀는 자꾸만 직진해 오는 인호를 물리치기 위해 선빵을 가장한 키스를 날리는데.

……뭔가 단단히 잘 못 된 것 같다.

‘애가 무슨 키스를 장인 정신을 담아서 해?’

옵션으로 애교까지 발사하는 인호를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
고윤아는 그렇게 조오옷 되신다.

“나 그날 잘 기억도 안 나서 그러는데. 오늘 우리 네 꽈배기…….”

꽈배기라니…… 꽈배기라니! 그 정도로 윤아를 천국으로 데리고 갈 생각은 없다.

“왜? 너네 포경했을 때 윤성이는 사발면 썼고 너는 종이컵 썼잖아.”

하지만 윤아의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꽤배기 취소. 롤케익으로 정정.

달콤한 크림까지 잔뜩 흘리고 있는 인호의 롤케익을 보며
윤아의 입안 가득 침이 고이기 시작한다.

***

윤누난나~ 콧노래까지 흘러나오는 이유는, 인호 역시 드디어 본인의 감정을 각성했기 때문.
엄연한 남남인데, 이제 누나 동생 놀이를 그만!

“윤나야.”
“……흡, 아앗.”
“나는 너한테만 애정 결핍이야. 우리 윤나한테만.”

#혀 짧은 거 아님 #하극상 아님 #윤나는 윤아 누나의 줄임말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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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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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술 잘 읽히는 편이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두사람의 티카티카도 좋았지만 윤아 부모님 모습 역시 공감도 많이 가고 부럽기도 했네요. 다음 글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bei***
    2022.08.09

  • 하... 진짜 너무 소설이 너무 가벼워요 그렇다고 재밌지도 않고... 여주 성격도 쿨한것도 아니고 뭐... 전체적으로 너무 정신산만해요

    won***
    2022.08.06

  • 마지막 에필로그가 참 감동이네요..^^

    blu***
    2022.08.04

  • 고구마 없는 전개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thu***
    2022.08.01

  • 기분좋게 술술 잘 읽혀졌어요. 읽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ajj***
    2022.07.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an***
    2022.07.29

  • 재밌게 잘 읽었어요.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jun***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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