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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치료 상세페이지

성스러운 치료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2.09.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7만 자
  • 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6762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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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하극상, 신분차이, 미남공, 능욕공, 까칠공, 절륜공, 연하공, 존댓말공, 미인수, 까칠수, 짝사랑수, 얼빠수, 연상수, 왕족/귀족, 복수, 3인칭시점,
*인물(공): 에인젤 – 욕망에 가득 찬 하급 신관. 2황자의 전속 신관으로서 치욕을 당하던 나날을 보내던 중, 찾아온 복수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인물(수): 라단 – 2황자로서 에인젤에게 하는 갑질을 당연시하게 여긴다. 그러던 중, 불의의 사고로 인해 오염이 되어 치료받아야 하는 상황이 왔다.
*이럴 때 보세요: 갑질하는 권력자를 마음껏 능욕하는 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하아, 신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의연하게 구셔야지요. 신성한 치료 도중에 이렇게, 하, 싸셔야 되겠습니까?”
성스러운 치료

작품 정보

갑질에 시달리던 황자 전속 치료 신관 에인젤.
관계의 역전을 바라며 신에게 올린 기도가 뜻하지 않게 이루어졌다.

“에인젤. 불을 켜다오.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는구나.”

말과는 다르게 새벽 달빛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환하게 촛불이 켜진 방이었다.
에인젤은 라단의 까만 눈동자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예상대로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걸 확인하니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었다.

“전하. 방이 어두운 게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전하께서는 눈이 보이지 않으십니다.”
“……뭐?”
“그뿐이 아니지요. 전하의 온몸은 오염으로 인해 검게 물든 상태입니다. 이대로라면 며칠을 넘기기 힘드실 겁니다.”
“내가 며칠 뒤에 죽는다고?”

에인젤은 기쁨과 만족이 가득 찬, 그러면서도 가학적인 미소가 만면에 차올랐다. 그는 다정하게 손을 뻗어 라단의 얼굴을 쓸어내렸다.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치료해 드릴 테니까요. 언제나처럼.”

작가

이유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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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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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자의 욕망대결 잘 봤습니다ㅋㅋㅋ

    zer***
    2023.05.25
  • 오 뻔한스토리가 아니네요 살짝 비트는 재미가 있네요

    mea***
    2022.10.02
  • 성스럽게 조금 더 보여주시죠!!

    bol***
    2022.09.26
  • 뭔가 밍밍해요 하극상이 부족행

    tio***
    2022.09.25
  • 재밌네요. 알찹니다 ㅋㅋㅋㅋ

    kim***
    2022.09.23
  • 결국 잡히고사네요 공이 ^^ㅋ

    dif***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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