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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려낸 이름 상세페이지

도려낸 이름

  • 관심 8
콕테일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2.11.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7만 자
  • 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6848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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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작품 키워드: 서양풍, 00버스, 시대물, 판타지물, 냉혈공, 집착공, 개아가공, 광공, 황제공, 떡대수, 질투, 왕족/귀족, 피폐물
*공: 루프레히트- 세네카에게 일방통행의 감정을 가진 황제.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자신이 세네카의 운명이 아니라는 사실에 분노한다.
*수: 세네카- 루프레히트의 곁에서 오랫동안 그를 지켜온 호위기사. 그러나 지켜야 할 존재가 그를 망가뜨리자, 이제는 죽음을 바란다.
*이럴 때 보세요: 네임버스로 낼 수 있는 최고 수위의 피폐 서사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 세상에 있는 플로이드를 다 죽여버리면 네가 운명을 만날 일도 없겠지.”
도려낸 이름

작품 소개

팔뚝에 낯선 이름이 새겨진 어느 날,
세네카는 자신에게 운명의 상대가 생겼다는 걸 깨닫는다.

“누구야. 나도 아는 ‘플로이드’야?”
“모, 모릅니다.”
“그를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에 둔 적이 있던 건가?”
“아닙니다. 아시잖습니까, 그냥… 운명이라는 거.”

호위기사로서 황제 루프레히트를 모신 지 5년.
그의 시선이 줄곧 자신을 향했다는 것을 몰랐던 벌일까.
황제는 돌연 그에게 뒤틀린 집착을 보이고,
세네카는 ‘사랑’이라 말하는 황제에게 강간당한다.

“네 몸을 망가뜨리는 건 내키지 않지만 어쩔 수 없어. 날 이해하지?”
“헉, 흐윽….”
“몸에 새겨진 이름이 운명이라면, 이름을 없애버리면 되잖아.”

잔인한 황제는 기어코 세네카가 검을 들 수 없게 만들고,
충성스러운 세네카는 이제 그를 증오한다.

“나는 이미 너를 사랑하는데 너는 왜 날 사랑하지 않는 것 같지.”
“미친 새끼… 너는 어떤 방법으로도 나를 못 가져.”

그리고 최악으로 치달은 두 사람 앞에,
세네카의 엇갈려버린 운명의 상대가 나타나는데….

작가

님도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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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7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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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미진진했지만 지금의 나의 갬성과는 맞지 않았다

    tjs***
    2024.10.03
  • 제가 뭘본걸까요... 허이구마 시상에나 작가님 좀 길게는 안될까요? 좀 더 보고싶네요. 기일게~

    aro***
    2024.09.17
  • 옛날에 처음 봤을 땐 별점 2점의 마음이었는데 몇년 후에 다시보니 4점으로 맘이 바뀌었어요 ㅋㅋㅋ

    nug***
    2024.08.29
  • 작가님 닉값ㅋㅋㅋㅋㅋㅋ 전 재밌게 읽었어요

    lov***
    2024.06.30
  • 뭐 이딴 쓰레기가... 돈 아까워

    boo***
    2024.03.10
  • 와... 좋아요...

    132***
    2024.03.08
  • 와 진짜 광공이네요 진짜 미쳤네

    ble***
    2024.01.25
  • 공포물 그냥 공포 호러

    gol***
    2023.12.21
  • 아오 *** 그냥 다 뒤지자. 이건 답도 없어. 잠이 확 깨네. 사지 어쩌고 저쩌고 제목은 이거보다 더하겠네... 으악.. 미친거같아... 제발 그냥 죽여ㅠㅠㅠㅠ

    gyw***
    2023.06.03
  • 님도르신님이 최고로 도르신 글이네요. 제 취향도 아니지만 젤 잘 쓰신 글인 듯. 수 이름이 고대 로마 철학자의 이름인데다 기독교 소재인 고전 명작의 등장인물이기도 해서 첨에 정말 집중 안 되고 괜히 샀다 싶었는데 공이 제 그런 선입견을 다 쳐부숴서 차차 그런 건 전혀 문제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sev***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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