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3.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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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느와르물, 약피폐, 다공일수, 미인수, 유혹수, 집착수, 기억잃었수, 집착광공, 미인공,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후회공, 조폭공
*인물 소개
공 1 : 류혁수(30) 범죄 조직 회사인 실버문의 전무이자 한율의 오른팔. 3년 전, 연인이 실종되고 나서 무기력한 삶을 살아가던 중, 그와 똑같이 생긴 성하를 만나게 된다.
공 2 : 한 율(28) 범죄 조직 회사 실버문의 회장이다. 중증의 싸이코패스이며, 자신의 소유라 생각되는 존재에는 엄청난 집착을 드러낸다. 혁수를 매우 아끼며, 자신의 연인인 성하에게 비정상적인 집착을 가지고 있다.
수 : (최)성하 : 일 년 전, 의료 사고로 인해 모든 기억이 사라진 채 병원에서 갇혀 지냈다. 연인인 율의 비정상적인 사랑 방식으로 인해 지쳐갈 때 즈음. 자신을 향한 혁수의 시선이 너무나 좋았다. 그가 율의 손에서 벗어나게 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걸 느끼고 본격적으로 유혹하려고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뺐고, 빼앗기는 삼각관계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한율을 죽여서라도, 나를 뺏어 가.”
작품 정보
예상치 못한 곳에서 헤어진 애인과 이름과 생김새가 똑같은 성하를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이 현재 몸을 담그고 있는 조직 상사의 애인이었다.
“몰라요. 기억이 안 나거든요.”
“기억이 안 난다는 것은…….”
“말 그대로요.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아요.”
1년 전,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성하는 자신의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음을 알게 된다.
처음에는 기억을 찾으려고 애를 써 봤지만, 그의 애인인 율은 말렸다.
“살면서 모르는 것이 약이라는 말이 있잖아.”
“…….”
“네가 기억을 없앨 정도라면. 얼마나 끔찍한 거였을까. 그렇지?”
율은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그에 대해서 말을 할 생각이 없었다.
그저 자신만 가지고 있는 기억과 힘을 무기 삼아 두 사람을 소유할 생각뿐.
작가
- 또라이와 FM의 관계성 (젼마)
- 너랑 할 바에야 뒈지는 것이 낫겠다 (젼마)
- 내 너드 친구가 마피아란다 (젼마)
- 영은화(影隱花) (젼마)
- 널 빼앗은 밤 (젼마)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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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인가 싶었지만 좀 허무하게 마무리 됐네요 뭐… 외전으로 율과 결말도 내 주세오 ㅠㅠ 사랑을 자각하게 됐는데 아쉬움
to8***2024.03.08표지 보고 질렀는데 굿굿 취향에 맞는 소설 만나서 끝까지 재밌게 잘 봤습니다.
bar***2023.03.1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yin***2023.03.14
인물 간 대사가 작위적이고 전체적으로 긴장감도 떨어져요.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다 매력이 없어요 이공일수라기보단 율은 그냥 이물질공 1 느낌이구요 설정은 참 좋은데 ㅠ 결국 중도 하차합니다. 실수로 2권 같이 구매했는데 돈 날린 기분 …
kwo***2023.03.13아.... 순식간에 읽었어요. 다공일수는 취향이 아닌데, 새로운 세계를 알아버린 느낌이에요! 차기작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pae***2023.03.13줄거리에 끌려 봤는데요. 수의 사랑이 약해요.
blu***2023.03.12오탈자 많아요.....
llh***2023.03.10표지가 너무 아름답네요. 정확한 리뷰는 읽고 남기겠습니다.
ave***2023.03.101권 읽는 중인데 아주 재밌어요! (다만 회사가 일을 게을리했는지 오탈자가 종종 보이는 게 아쉬움) 다읽고 수정할게욥
whi***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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