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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젖어 들어 상세페이지

네게 젖어 들어

  • 관심 10
총 2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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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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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
전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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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12.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75572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네게 젖어 들어 2권 (완결)
    네게 젖어 들어 2권 (완결)
    • 등록일 2024.02.05.
    • 글자수 약 13.5만 자

      • 4,000원

  • 네게 젖어 들어 1권
    네게 젖어 들어 1권
    • 등록일 2024.02.05.
    • 글자수 약 14.1만 자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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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벌로맨스 #후회남 #상처남 #동정녀 #순진녀 #매운맛 #쌍방구원 #신파 #권선징악 #몸정>맘정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집착남 #계략남 #오만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여자 주인공: 채수아(水我, 29) - 태어나며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조차 같은 해에 잃으면서 할머니에게 구박받으며 자랐다. ‘물’의 사주를 타고난 탓에 할머니에게 등 떠밀려 찬휘와 계약 결혼을 했지만 그에게 마음을 주고 만다.
자라온 환경 탓에 자존감이 낮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이후 찬휘와 재회하면서 자신의 오빠와 언니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하는 등 심지가 있다.

*남자 주인공: 사찬휘(熙輝, 35) - 디앤제이 그룹의 대표. ‘화’의 기운이 강해 사고사로 단명할 사주를 타고나자 이 화를 누르기 위해서 사주에 ‘수’의 기운이 강한 수아를 아내로 맞이하게 되었다.
자기중심적이고 강압적이며 오만한 성격으로, 자신의 뜻대로 하기 위해서 계략을 꾸미기도 한다.
수아와 재회한 이후에는 수아에게 집착과 애정을 드러내지만, 어머니로부터 배운 잘못된 표현으로 인해 자꾸만 엇갈리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인 줄 모르고 함부로 굴다 절절하게 매달리는 후회 남주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 사주에 ‘화’가 많아 ‘수’가 많았던 너를 찾은 거라고?
“목말라.”
수아는 뒤를 돌아 물컵에 물을 가득 따라 건넸다.
“저를 보면 항상 물만 찾으시네요.”
반짝거렸다. 가까이하면 안 되는 사람처럼 너무나도 반짝이던 너였다.
“제 이름처럼.”
그 처량한 음성이 찬휘의 온몸을 다시 뜨겁게 덥혔다.
네게 젖어 들어

작품 정보

“그렇게 고마우면 몸으로라도 봉사를 좀 해 보라고.”

팔려가듯 시작했던 계약 결혼.
악몽 같던 3년을 채우고, 찬휘와의 관계가 끝났다.

또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차라리 죽는 것이 나을 것이다.

다시는 보지 않으리라 마음먹고 그에게서 달아났는데,
그 남자는 또다시 수아를 찾아왔다.

“왜 여기 있냐고 물었잖아요.”
“당신이 다시 필요해졌어.”

찬휘의 얼굴에 비릿한 미소가 걸렸다.

“아, 참. 당신 오빠 말이야. 다시 도박을 하는 것 같던데. 빚이 어마어마해.
그리고 언니라는 사람은 연락도 되지 않고.”

이미 끝난 줄 알았던 악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남편이 아내를 취하는 데 시간은 상관없지 않아?”

그는 마른 입술을 혀끝으로 쓸었다.

늘 두려웠다.

그의 손길에 느끼지 않으려 발버둥 치면 칠수록 짜릿하게 흐르는 전율은 수아의 몸을 들끓게 만들었으니까.

손가락 사이사이로 재미있는 인형을 탐하는 아이처럼 그의 손길은 야릇하고 느렸다.

“싫다고 말하는 사람이 이렇게 젖어 있으면 안 되잖아.
꼭 사탕이라도 달라고 보채는 어린아이처럼 말이야.”

작가

모카의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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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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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설정도 고루하고 필력도 그렇고 저 하나 희생하는 선에서 끝... 산만하고 뭔가 그래요

    sku***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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