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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티 멜로(Dusty Melo) 상세페이지

더스티 멜로(Dusty Melo)

  • 관심 353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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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2.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7697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더스티 멜로(Dusty Melo) (외전)
    더스티 멜로(Dusty Melo) (외전)
    • 등록일 2024.05.25.
    • 글자수 약 7.1만 자
    • 2,250(10%)2,500

  • 더스티 멜로(Dusty Melo) 2권 (완결)
    더스티 멜로(Dusty Melo) 2권 (완결)
    • 등록일 2024.02.14.
    • 글자수 약 15.5만 자
    • 4,050(10%)4,500

  • 더스티 멜로(Dusty Melo) 1권
    더스티 멜로(Dusty Melo) 1권
    • 등록일 2024.02.14.
    • 글자수 약 14.5만 자
    • 4,050(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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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나쁜남자, 조직/암흑가, 순정남, 절륜남, 존댓말남, 상처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소유욕/독점욕/질투, 나이차커플, 애증

*남주: 탁정혁- 무경 마을에 임시 거주 중인 기업형 조직 ‘청운’의 2인자. 날카로운 삼백안과 두꺼운 눈썹, 굵은 얼굴선으로 인해 무섭도록 사나운 인상을 가졌다. 집요하고 능숙한 추격자로 가지고 싶은 건 꼭 가져야 하는 성미이다.

*여주: 설여름- 한여름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여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미대 입시를 준비하다 마약 사건에 연루된 부친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 의욕을 잃고 무경 마을로 돌아온다. 앙칼지고 쌀쌀맞아 보이지만, 결정적일 때 마음이 약해지는 성격이다.

*이럴 때 보세요: 비정상적인 집착심을 가진 무자각 직진남과 애정결핍 까칠녀의 수위 높은 애증물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좋아하냐고? 자고 싶은 거랑 좋아하는 게 같은 거면. 그렇다고 해 둡시다.”
더스티 멜로(Dusty Melo)

작품 정보

새벽마다 짙은 안개가 깔리는 기묘한 작은 촌락, 무경(霧景) 마을.

작고 폐쇄적인 마을에서 멸시받던 설여름은
안개 낀 숲길에서 피투성이 외지인 탁정혁을 발견한다.

“처음으로 후회가 듭니다. 여기에 좀 더 일찍 올 걸 그랬다고.”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랬다면 바깥에서 헤매는 걸 가만히 두고 볼 일도 없었겠지.”

그는 아주 무도하면서도 느긋하게, 여름의 인생에 흙발을 내디뎠다.

빠르게 허물어져 가는 마음과 미약하게 피어나는 삶에 대한 희망.
어쩌면 껌처럼 들러붙은 불행을 모두 떨쳐낼 수 있으리라고, 여름은 믿었다.

무감한 듯 다정한 얼굴 뒤편에 가려진 그의 실체를 알기 전까지는.

***

“한참 찾았잖아, 여름아.”

그가 심상한 태도로 저벅, 한 걸음 가까이 다가왔다. 몸이 움찔움찔 떨려왔다. 두려움에 오금이 저렸다.

멀끔한 차림새와 너절하게 찢어진 흉측한 상처의 간극이 소름을 돋게 했다.

“당신이 이런 새끼인 줄 알았으면 절대로 안 구했을 거야.”

그제야 그의 안면이 설핏 굳어졌다. 대체 어떤 심기를 건드렸는지는 알 수 없었다.

“여기서 도망간다 해도 소용없어. 너 아무 데도 못 가.”
“……미친 새끼.”

작가

언솝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freezzsoap@gmail.com

출간작
<배움의 미학>, <소굴>, <오월에 마른 장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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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67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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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끝부분 읽고 있는데. 남주 다나까식말투 정말 싫다 말투때문에 몰입감 떨어지네요. 스토리 전개나 문체서사 넘 산만한거같아요 1권보다 2권이 더 재미있네요.. 서로 친밀하게 있다가 12살많은 남주가 여주한테 반말했다 다나까식 존댓말하는게 넘 어색하네요.. 쫌 반말만하라고 짜샤 외전은 그러네요ㅋㅋㅋㅋ 글구 여주도 남주한테 처음부터 당신이라는 호칭쓰는데 넘 별로네요.. 20대 초중반 아가씨가 쓰는 호칭 절대 아닙니다.. 차라리 아저씨가 낫지~~~~ 참 작가님 100평짜리 주택에 화장실이 2개 넘 심했어요 ㅎㅎㅎ

    ber***
    2025.05.19
  • 메르헨 재밌게 보고 작가님 작품이라 읽었는데 너무 재있었어요!

    atj***
    2025.05.18
  • 오타 왜 이렇게 많아..집중 깨지네 ㅜ

    asd***
    2025.04.24
  • 고양이 비유에 초반부터 훅 빨려들어가듯이 봤어요 외전까지 잼있게봤습니다

    the***
    2025.04.03
  • 완전 잼써요 제가 좋아하는 소재도 글코 내용이 잼나요!! 재탕 삼탕 추천

    als***
    2025.04.01
  • 형편없는 메르헨 재밌게 봐서 이것도 기대했는데..너무 지루하네요;;장황한 설명 지쳐갈때쯤 한두 마디씩 주고받는 대화.답답하다 답답해~전개도 느리고 도대체 남주 시점은 언제 나오는걸까요? 80% 억지로 읽었지만 아직도 덮을까 말까 한참 고민하고 있는 나..(이틀 다음 나흘 사흘??)당황스럽습니다ㅋㅋ

    yeo***
    2025.03.25
  • 오월때부터 눈여겨봤던 작가님 이렇게 매력적인 작품도 내시고 완전 좋았어요 힘 빡준 남주가 얼마나 매력적인가를 또한번ㅈ느꼈던 작품입니다 이름부터 솔직히 작정했잖아요 탁정혁씨?

    202***
    2025.03.13
  • 무서운 조폭이네요 무거운데 그래도 재밌어요

    sjy***
    2025.03.01
  • 남녀사이에는 그냥 이유없이 끌리는 뭔가가 있긴 핰거같아요 ㅎㅎ

    all***
    2025.03.01
  • 아 소설이니까 무서워도 소름이 돋아도..

    yue***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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