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분탕질 상세페이지

분탕질

  • 관심 28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200 ~ 3,500원
전권
정가
4,700원
판매가
4,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7801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분탕질 (외전)
    분탕질 (외전)
    • 등록일 2024.05.21.
    • 글자수 약 3.7만 자
    • 1,200

  • 분탕질
    분탕질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냉정남, 오만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동정녀, 애잔물, 신파, (약)피폐, 고수위

*남자 주인공: 강태헌(32)- 대부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제 앞에 끌려와 놓고도 할 말 다 하는 세연에게 흥미를 느껴 잡아 두기로 한다.

*여자 주인공: 이세연(26)- 엄마의 빚 때문에 끌려왔다. 태헌의 협박에 못 이겨 덜컥 애인 제안을 수락하지만, 속으로는 늘 이 빚을 청산하고 달아날 생각뿐이다.

*이럴 때 보세요: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던 여주인공이 썩은 동아줄이나 다름없는 남주인공을 움켜잡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예쁜이가 아다라 뭘 잘 모르는 모양인데, 원래 씹질이란 게 안 되는 게 많을수록 흥분되는 법이라.”
분탕질

작품 정보

엄마의 빚 대신 끌려간 대부 업체.
사지가 조각나 팔려 갈 줄 알았던 곳에서 세연이 마주한 건
온몸을 얼어붙게 만드는 분위기의 사내였다.

“엄마 대신 빚 갚으러 왔다고? 효녀네.”

깊게 빨아 뱉은 연기가 지하실 공기에 서서히 스며든다.
여상스럽게 물어보는 남자의 말에는 호기심이 담겨 있었다.

“돈을 빌렸으면 갚으셔야지, 고객님. 못 갚는다고 배 째랄 게 아니라.”
“갚는다고 하면, 이자나 깔 순 있고요?”
“생각보다 똘똘한 년이네.”

몸뚱어리에 값어치를 따지는 족속들이다.
살아 있는 사람 몸을 짚으며 값을 하나하나 따지는데 생식 기관이라고 다를까.

저와 자겠느냐는 말에 세연은 한 가지 결론을 내렸다.

“얼마 쳐주실 건데요?”

이 남자와 자는 게 다른 곳보다 값이 나가는 모양이라고.
조금이라도 빚을 변제하는 쪽이 낫겠다고.

“당돌한 게 나한테 장사질을 하려 드네?”

하지만 맹수처럼 번득이는 눈을 보자마자 든 생각은,
제대로 잘못 걸렸다는 거였다.

“생각이 바뀌었다. 내 애인 해라, 너.”

하룻밤 대신 시작된, 말도 안 되는 연인 놀음.
세연의 모든 것을 탕진할 남자의 괴롭힘이 시작되었다.

작가

줍줍양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아이디어 줍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뱀의 매듭 (줍줍양)
  • 분탕질 (줍줍양)
  • 지배의 법칙 (줍줍양)
  • 전남편이 부활했다 (줍줍양)
  • 사막화 (줍줍양)
  • 죄악의 이름 (줍줍양)

리뷰

4.1

구매자 별점
8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er***
    2025.04.02
  • 아는맛이지만 재밌어요

    sun***
    2025.03.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ab***
    2024.12.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o2***
    2024.11.18
  • 킬링타임용으로 딱인듯해요..잘봤어요~

    yyc***
    2024.05.21
  • 나만 재미없었나보다

    gyd***
    2024.05.07
  • 엄마의 죽음은 좀 그러네요 잘 읽었습니다.. 외전이 완전 필요합니다 . 남주의 시선도 알고 싶고요 그래서 둘이 어찌 되는 건지 가까워지고 끝나는거 아쉽네요

    min***
    2024.04.28
  • 좋아요ㅎㅎㅎ 딱 제 취향저격 스토리와 텐션!! 즐겁고 재밌게 잘봤어요!ㅋㅋ

    shs***
    2024.04.13
  • 남주가 더 매달렸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kso***
    2024.04.13
  • 재밋어요. 잘봤어요

    dud***
    2024.04.1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음란한 정략결혼 (양과람)
  • 개같은 아저씨 (홍이래)
  • 탐내다 (원누리)
  • 망한 사랑 (정은동)
  • 문제적 취향 (단꽃비)
  • 하이드(Hide) (달세뇨)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1년 감금당하고 1억 받기, 가능? (유르아)
  • 양밥 (삽화본) (가령)
  • 너티 팝 플레이버(Naughty Pop Flavor) (김살구)
  • 어쩌다 내가 쟤 같은 애를 (유폴히)
  • 어퍼 사이드 (베지터블)
  • 봄요일 (다미레)
  • 다정하지 않아서 (보라영)
  • 공략 불가 사이코 (봄나)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꽃은 미끼야 (건어물녀)
  • 꽃밭의 제비 (함초롱)
  • 갑의 유혹 (로진)
  • 추락은 상승을 동반한다 (원누리)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