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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지 못한 남편 상세페이지

점잖지 못한 남편

  • 관심 6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78122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점잖지 못한 남편 2권 (완결)
    점잖지 못한 남편 2권 (완결)
    • 등록일 2024.04.20.
    • 글자수 약 11만 자

      • 3,200원

  • 점잖지 못한 남편 1권
    점잖지 못한 남편 1권
    • 등록일 2024.04.20.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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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잔잔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선결혼후연애 #재벌남 #다정남 #순정녀 #잔잔물 #달달물 #기억상실 #계약연애/결혼

*남자 주인공: 이강준. 한창 주가를 올리는 가구업체, ‘로망슈어’의 젊은 대표.
흔한 듯하지만, 주변에는 절대 없는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다. 모난 것 하나 없어 보이지만, 사실 그의 속사정은 그렇지 않다. 그는, 보이는 것과 다르게 상처받은 어린 영혼을 품고 있는 그저 안쓰러운 존재다. 남들에게는 그저 사람 좋아 보이는 인물이지만, 사실 그의 안에는 한 마리의 거대한 악마가 숨겨져 있다. 틈만 나면, 제 존재를 드러내려는 악마가. 그런 강준은 제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유일한 사람, 소혜에게 거절할 수 없는 위험한 제안을 하게 된다.

*여자 주인공: 임소혜. 강준의 3년 차 비서.
무척 똑 부러지고 냉정한 성격에 가끔 하는 강준의 농담도 소혜에게는 안 통한다. 새침하게 올라간 눈매, 오뚝한 콧날, 갸름한 얼굴. 완전히 고양이상이다. 고생 한 번 안 하고 자란 싹수없는 부잣집 아가씨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르다. 사정으로 ‘계약 결혼’이라는 강준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결혼 생활을 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오해로 인해 헤어졌던 남, 녀가 뒤늦게 마음을 깨닫고 다시 만나는 것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러니까, 개새끼가 지껄인 말이라고 여기고 한 번만 들어 달라고. 이게, 부탁하는 거로 보이진 않겠지?”
점잖지 못한 남편

작품 정보

아버지의 빚으로 피폐한 생활을 해야 했던 소혜에게
3년간 상사로 모신 강준의 제안은 무척이나 달콤했다.

“임 비서님은 돈이 필요하시고 저는 제 아내 역할을 해 줄 여자가 필요합니다.
필요한 돈을 드릴 테니, 제 아내가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거절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시죠. 임 비서님, 똑똑하고 현실적인 분이시잖아요.”

첫 거절은 결국, 벼랑 끝으로 몰린 소혜의 마지막 동아줄이 되어 버렸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버석한 결혼 생활.

하지만 1년이 지나 이혼 후, 다시 찾아온 그는 전과는 많이 달라 보였다.

“진짜 불행해지고 싶지 않다면, 내가 하는 제안 받아들여야 할 거예요.
이번엔 아이를 낳아 줄 여자가 필요해요.”
“……무슨, 지금 협박하는 거예요?”
“네. 협박하는 겁니다. 부디 한 번에 할 때, 먹히길 바라며.”

그러던 중 일어난 사고로 인해, 그간의 기억이 모두 휘발되고 만 소혜인데.
잃어버린 기억 사이사이, 강준을 향해서 외치는 제 모습에 괴리감을 느끼고.

‘당신이 이렇게까지 개새끼일 줄은 몰랐네요.’

사라진 1년이란 시간 속에, 그는 자신에게 어떤 존재였을까.

작가

블랙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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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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