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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아들을 길들여 버렸다 상세페이지

빌런의 아들을 길들여 버렸다

  • 관심 102
뉴콕 출판
총 3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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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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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7.1(화) 00:00 ~ 7.7(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8168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빌런의 아들을 길들여 버렸다 3권 (완결)
    빌런의 아들을 길들여 버렸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08.09.
    • 글자수 약 10.5만 자
    • 2,880(10%)3,200

  • 빌런의 아들을 길들여 버렸다 2권
    빌런의 아들을 길들여 버렸다 2권
    • 등록일 2024.08.09.
    • 글자수 약 10.1만 자
    • 2,880(10%)3,200

  • 빌런의 아들을 길들여 버렸다 1권
    빌런의 아들을 길들여 버렸다 1권
    • 등록일 2024.08.13.
    • 글자수 약 10.1만 자
    • 2,880(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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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판타지/BL

*작품 키워드: 역키잡, 미인공, 능력수, 연하공, 순정공, 집착공, 애새끼공, 질투쩔공, 키링공, 무심수, 얼빠수, 으른수, 카리스마있수, 기억상실수, 쌍방구원, 현대판타지, 초능력물

*공:
Seyfrid Alko(세이) - 현직 S급 에스퍼, 북유럽계 추정, 은발/청안
특이 사항 - 내 사람을 대할 때 외엔 극도로 까칠함, 석원의 키링을 자처.

*수:
진석원(진) - 전직 히어로, 국적 대한민국, 흑발/흑안
특이 사항 - 일견 튼튼해 보이는 외견이나 의외로 이능은 정신계, 불의를 대체적으로 못 참음.

*이럴 때 보세요: 무심한 으른수의 한 마디에 일일이 반응하고 몸이 달아 안달 내는 연하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 잘해요. 다른 것도.”
빌런의 아들을 길들여 버렸다

작품 정보

※작중 개인에 따라 트라우마(학대 등)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묘사가 있사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친구 부탁으로 S급 에스퍼들 관리에 긴급 투입된
전직 ‘히어로’이자 현재는 은퇴한 에스퍼 진석원.
그리고 그중에, 석원이 10년 전 봉인한 대빌런의 아들 녀석이 있다고.

「됐어, 말하지 마. 안 궁금해.」

쓸데없는 프레임 씌우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모두에게 평등하게 대했다.

한 놈은 불같은 성질로 숙소를 진짜 불태우질 않나,
다른 한 놈은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내내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다.

거기서도 가장 문제인 건….

“그런 건 별로 안 내켜서요. 상대에게 복종하는 느낌이라.”
“걱정하는 척하지 말라고요. 사실 관심도 없으면서.”

내내 가시를 세운 고슴도치처럼 까칠하게 구는 세이.
그런데 그런 녀석이 요즘 어딘가 이상한데.

“애매하게 굴지 말고 하나만 해요.”
“뭐?”

서늘한 물빛 눈동자로 석원을 똑바로 응시하더니,

“다른 새끼들 말고 나한테만 집중하라고요.”

이런 당돌한 말을 내뱉는다.

***

“해도 돼요?”

낮게 깔린 음성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석원은 저도 모르게 녀석의 손목을 붙들었다.

“테라피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야.”

그러자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있던 세이가 고개를 들었다. 기다란 속눈썹이 느리게 깜빡였다.

“이거 테라피 아닌데.”
“그럼 뭐, 꼬시기라도 하게?”

분위기를 풀고자 가볍게 던진 말에 일순, 공기가 가라앉았다.

“꼬시면,”

옅은 숨소리가 귓가를 간지럽혔다.

“넘어올 거예요?”

마주 보던 석원의 입이 조금 벌어졌다. 머릿속에 띵- 띵- 경고음이 울렸다.

작가

피코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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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5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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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는 이렇게 맛집일 수가 없는데... 거짓말 안하고 모든 키워드기 제 스타일인데..... 내용이 꿀노잼입니다 다른 리뷰어분들 말씀대로 텅 빈 느낌이에요 결말도 뭔가 펼쳐놓은 것보단 허무하고 시시하게 끝나서 더 그런 듯합니다 공수 매력도 잘 모르겠어요...

    xxd***
    2024.11.22
  • 재밌어요 둘이 알콩달콩 잘 사는 부분을 더 길게 보고 싶어요ㅠㅠ

    bbo***
    2024.11.10
  • 알고 먹어도 맛있는 연하공 역키잡의 맛

    sen***
    2024.09.21
  • 키워드 보고 전권 구매했는데 후없선... 재밌어요 진짜ㅠㅠㅠㅠ 공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ㅜ

    sno***
    2024.08.27
  • 키워드는 너무 제 취향이라 1권무 읽고 2권 구매해서 읽었는데 묘하게… 내용이 텅 빈 느낌? 키워드는 진짜 너무너무 제 취향인데 필력이 키워드를 못 따라가는 느낌이라 많이 아쉬워요

    als***
    2024.08.25
  • 캬. 좋다... . . ....

    eun***
    2024.08.16
  • 초반은 재미있었는데 글도 깔끔하고 괜찮은데 뒤로 갈수록 재미가 없어요 ..... 3.5점 주고 싶네요

    hjh***
    2024.08.15
  • 와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엇네요 세이가ㅜㅠㅠ너무 귀여움. 좋아죽겠으면서 츤츤거리는게ㅋ 그거보러 종종 재탕할듯요.

    blu***
    2024.08.14
  • 술술 읽었어요. 마지막에 빌런과의 싸움이 더 화려할꺼라 생각했는데, 순식간에 끝난것은 좀 아쉬웠어요.

    whi***
    2024.08.13
  •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수도 공도 매력있어서 좋았는데, 마무리가 너무 축약된게 아닌가 아쉽네요ㅠ.ㅠ

    bol***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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