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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아의 페디그리 상세페이지

사생아의 페디그리

  • 관심 75
콕테일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24.09.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6만 자
  • 5.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8222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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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서양풍/BL

*작품 키워드: 서양풍, 수인물, 귀족사회, 첫사랑, 소꿉친구, 수면간, 약물사용, 상식개변, 상식개조, 임신드립, 노팅, 회색늑대공, 미남공, 능욕공, 계략공, 절륜공, 집착공, 순애공, 순정공, 개아가공, 개수작공, 짝사랑공, 햄스터수, 미남수, 쾌남수, 능글수, 외유내강수, 하드코어, 3인칭시점

*공: 릴그윈 히르푸스- 잿빛 머리칼에 호박색 눈을 가진 회색늑대 수인. 날렵한 인상을 가진 서늘한 얼굴의 굵은 미남으로 히르푸스 변경백의 방계로 알려져 있다. 지나칠 만큼 집착적인 면모를 샤일런에게만큼은 숨기려 든다. 실상은 북부 변경백의 사생아이자 황실의 어두운 일들을 음지에서 처리하는 존재다.

*수: 샤일런 페디그리- 뒷덜미까지 오는 결 좋은 아마색 머리칼을 가진 페디그리 햄스터 수인. 다정하며 능글맞은 성격으로, 쾌활한 성격과 뭇 수인들의 첫사랑일 만큼 뛰어난 외모를 가졌다. 끝이 올라간 눈꼬리와 웃을 때 패는 보조개가 시원한, 따뜻한 인상의 미청년이다. 페디그리 가문 중 유일하게 사교계의 활동을 활달하게 하며 릴그윈의 말이라면 모두 믿으려 하는 순진한 면이 있다.

*이럴 때 보세요: 회색늑대공이 친구라는 이름 아래 햄스터수에게 난잡한 집착욕을 보이는 수인물을 보고 싶을 때. 잘못된 관계를 당연하다 세뇌하며 집착하는 계략공과 그런 계략공을 받아들이는 쾌남수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친구 사이에, 새끼 한 마리 정도는 낳아 줄 수 있잖아?”
사생아의 페디그리

작품 정보

어릴 적부터 둘도 없는 소꿉친구인
회색늑대 수인 릴그윈과 페디그리 햄스터 수인, 샤일런.

“요즘 들어 나도 잘은 모르겠는데, 뒷구멍이…… 자주 쓰라려.”
“무슨 일인지 걱정돼. 뒷구멍이 허전해? 아니면 좆이 들어갔던 것처럼 저릿거려?”
“그…… 말이 조금 심하지 않아?”
“우리는 친구 사이잖아, 샤일런. 서로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어야지.”

언제나 다정한 말로 샤일런을 대하는 릴그윈이나…….

“릴그윈, 우리 사이는…… 일반적인 게 아닌가?”
“그 새끼들이 그래?”
“우리 거리감이 너무 가깝다던데. 친구 사이에는 그러지 않는다더라고.”

친구 사이에 입맞춤은 정상적이지 않다는 주변인의 말에
샤일런은 새삼 저희를 돌아보게 된다.

“나도 들었어. 누가 새벽에 릴그윈을 봤는데 뒷골목에서 피 칠갑을 하고 있다더라.
그 들개 새끼 같던 눈빛이 안 잊혀진다더라고.”

심지어는…….

“불쌍하게도 그 음침한 늑대 새끼가 그동안 너에게 무얼 했는지 모르는 모양이군.”
“무슨 소리신지 모르겠습니다.”
“너에게 무언가를 먹이고 있지 않나? 매일 밤 너를 유린하고 있을 텐데.”

자신만 몰랐던 릴그윈의 흉흉한 소문과
그간 상대가 저를 대함에 있어 어딘가 수상했던 점.

결국 샤일런은 릴그윈의 뒤를 몰래 쫓기로 결심하는데…….

“샤일런, 넌 내게서 못 떠나. 절대, 그렇겐 안 돼.”

작가

차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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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9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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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 작가님 임신 외전은 어디있을까요?

    hin***
    2025.07.30
  • 공 혼자 피폐 찍고 있어요 수는 그닥 많이 나오지는 않는 공 시점 소설 공의 음흉한이 짧아서 그런지 설득력 없지만 수가 해맑아 그나마 지뢰는 아닌 듯 ★★★⭐︎3.5가 적당?

    gim***
    2025.07.28
  • 엇..에…? 작가님..뭔가 부족한데요? 외전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lt***
    2025.07.24
  • 수면간의 정석이다. 당하는 쪽이 ‘모르게’ 당해야 하고 가해자가 ‘들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을 가지고 있으며 결국 순애로 이어지는...👍 완벽합니다. 수가 진국 느낌 나서 좋네요. 길게 만들어줘잉

    sea***
    2025.07.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h1***
    2025.07.20
  • 생각보다도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최근에 읽은 단편 중에서는 짜임새와 야한 정도의 비율이 제일 알맞게 좋았던 것 같아요.

    wld***
    2025.07.19
  • 이야 이 작가님 꼴포 잘알 찌르르 포인트 잘알이시네 백사자 볼때도 느꼈는데 이 짧은 분량 안에서 감정선을 설득력있게 풀어내기가 쉽지 않거든요? 근데 그걸 해내십니다 둘 관계성도 진짜 존맛이에요 작가님 ㄹㅇ 맛잘알 나머지 페디그리 시리즈도 도장깨러 갑니다 작가님 제발 외전들도 내줘요 아 그리고 노팅 너무 맛있으니까 외전에 노팅도 필수로 부탁드려요

    gom***
    2025.07.19
  • 태그에 상식개변이 왜 있는지 모르겠다면 제가 비상식인(人)인 걸까요... 다른 시리즈도 읽으러 갑니당

    hm3***
    2025.07.17
  • 공의찐순애와햇살수.

    200***
    2025.07.16
  • 공이 너무 귀여워요

    jir***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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