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15 출간
- EPUB
- 약 4.4만 자
- 6.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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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뷰어
- PAPER
*작품 키워드: 서양풍, 수인물, 귀족사회, 첫사랑, 배뇨플, 수치플, 약한스팽, 쌍좆에리본, 겨드랑이리밍, 원홀투정액, 햄스터공, 미인공, 능욕공, 복흑공, 절륜공, 집착공, 입걸레공, 존댓말공, 하극상공, 사막뱀(방울뱀)수, 미남수, 허당수, 잔망수, 츤데레수, 얼빠수, 하드코어, 3인칭시점
*공: 루샤 페디그리- 깨끗한 흰 피부와 순하게 내려간 눈꼬리를 가진 아마색 페디그리 햄스터 수인. 어린 시절부터 뭇 수인들에게 음험한 마음을 품게 할 만큼 장신의 몸과 어울리지 않는 청순한 얼굴을 가진 미인이다. 몇 번의 납치 시도와 변태들의 구애로 삐뚤어진 성격을 가지게 되었으나 숨기고 있다.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아 가족들마저 그 내면을 알 수 없어 한다. 페디그리가의 속이 곯은 막내.
*수: 나야르 비페라- 사막 제국의 온 사랑을 받는 막내 황자이자 사막뱀 수인. 태양에 탄 듯 매끈한 갈색 피부에 찬란한 금빛 머리카락, 적갈색 눈을 지닌 화려한 인상의 미남이다. 큰 눈에 새침하게 올라간 눈꼬리가 눈에 띄며 건강한 체격을 가졌다. 황제의 사랑을 퍼붓듯 받고 있어 제멋대로에 자신만만한 성격이다. 그러나 미워할 수 없는 망충한 면모를 지녔다. 루샤에게 첫눈에 반해 그를 황자비로 데려가려 하나, 오히려 ‘신부’는 자신이 되고 말았다.
*이럴 때 보세요: 햄스터공이 유리온실 속 화초로 자란 사막뱀수를 난잡하게 능욕하며 취하는, 달콤함 한 스푼이 섞인 고수위 수인물을 보고 싶을 때. 입걸레 능욕공에게 자존심이 깎여 내려도 얼굴만 보면 풀리는 망충한 얼빠수의 신부 쟁취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다른 건 형제들한테 맡기고 막내끼리 새끼 치고 난잡하게 살자고요.”
작품 정보
루샤, 너의 남편이 되어 영원히 잘해 주겠어.”
사막 제국의 고귀한 막내 황자, 나야르.
성인도 되었겠다, 아카데미의 졸업을 앞둔 그는
첫눈에 반한 아마색 햄스터 루샤에게 제 황자비가 될 기회를 몸소 전하고자 한다.
그렇게 뽀얀 쇄골에 독니를 박아 넣은 순간이나…….
“나는 너한테 좋은 마음으로 굴었는데 배은망덕하게 날 따먹으려 해?”
“루, 루샤, 미, 미안, 미안하다. 나는, 나도 좋은, 너한테 좋은 마음으로…….”
독에도 끄떡없는 루샤에 황실에서 열심히 교육받은 밤 기술은
상상도 못 한 방향으로 흐르고 만다.
“난 너 용서 안 해.”
“아, 하으!”
“그러니까 사과를 구해요. 그 걸레 같은 몸으로 내 마음이 풀릴 때까지.”
게다가 ‘만인에게 친절한, 미소가 아름다운 수인’ 루샤 페디그리는
그 평가와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나야르를 몰아붙이는 게 아닌가.
“걱정돼요. 나야르가 또 그 징그러운 좆으로 다른 수컷을 따먹으려 할까 봐.
그 좆이 무섭다고요.”
나야르의 ‘사과’는 루샤에 의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거칠어져 가고…….
“나야르는 이제 내 거니까, 여기, 이 맛에서 변하면 죽을 줄 알아요.”
작가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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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중에 제일 좋아서 제발 외전이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nay***2025.03.17아니 처음엔 뭐지 이 수인물은 ㅋㅋ 했는데 ㅈㄴ 귀엽고 야하다.. 바보수 안 사랑하는 법 있냐고 개인적으론 둘째랑 막내 얘기가 제일 좋은거같아용 ㅎㅎ 퍼리외길 응원합니다.
cha***2025.02.14외전...이 시리즈 전부의 외전이 필요해요....
dbq***2025.01.26페디그리 시리즈 중 가장 맘에 듦..
kkd***2025.01.13jmt관계성인데 외전이 너무나도 보고싶음...
sun***2024.11.19정말 요망한 햄톨이들이네
kim***2024.11.18바보수 언제 안좋아지지..
ril***2024.11.17클래식...햄쯰도 복흑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습니당
har***2024.11.17이 시리즈는 모든편의 외전이 필요해요
san***2024.11.16페디그리 이야기가 영원하길 계속되길..
wod***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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