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18 출간
- EPUB
- 약 3.7만 자
- 5.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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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미인공, 다정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황제공, 절륜공, 명랑수, 적극수, 허당수, 평범수, 얼빠수, 일공일수, 인외존재, 수시점, 신분차이, 나이차이, 브레스컨트롤, 방뇨, 황제감금(?)
*공: 남자(용) : 용과 인간 혼혈. 모종의 이유로 인간을 증오하지만 어린 사내에게만큼은 약한 면모를 보여 준다.
*수: 어린 사내(인간) : 아버지가 유물로 남긴 보물 지도를 따라 궁에 들어갔다 보물이 아닌 다른 것을 얻게 된다. 멍청한 것 같지만 은근히 머리가 잘 돌아간다.
*이럴 때 보세요: 인외존재에게 유일하게 사랑받는 인간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망가지면 어떠하랴. 이미 내 손아귀에 들어온 내 것인데. 내가 고쳐 주고 아껴 주면 되잖니.”
작품 정보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승천에 실패한 왕이 미쳐
아끼던 후궁을 칼로 베어 죽였다든가
상소문을 올린 신하의 목을 베었다든가 하는 소문이 함께 퍼지기 시작하고.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그런 왕의 궁에 숨겨진 보물을 찾겠다며
하룻밤 경비로 위장한 ‘나’인데….
“괘, 괜찮아. 응. 괜찮고말고. 앞으로 쭉 가면 바로 나온다고 했잖아.”
어쩐지 걷고 또 걸어도 끝없는 길에, 정신을 차리면
방금 지났던 그 위치가 다시 나타나 반기는 게 아닌가.
[인간이야.]
[간을 먹을까?]
[아니야. 피를 먹어.]
그러더니 진짜 들리는 삿된 것들의 음성에 기절하려던 찰나…
재수 없는 인간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더한 존재와 마주친다.
[기특한 것. 나를 기쁘게 해 주고 싶구나.]
“흐아….”
[목구멍을 열어야지.]
정말 무섭지만 동시에 너무 예뻐서 자꾸만 시선이 가는
요사스러운 외형의 사내와 마주친 뒤,
보물은커녕 동정이나 빼앗길 위기에 처하고 만다.
작가
- 베이비 스폰서 (안들애)
- 만찬의 밤 (안들애)
- 왕이 승천에 실패했다 (안들애)
- 누나의 남자 친구 (안들애)
- 터치 미! (안들애)
- 각인 (안들애)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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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풀어야될 이야기를 너무 압축해서 설명이 부족한느낌...? 소재는 재밌는데 아쉽네요
ksa***2025.05.02으엉? 무언가 부족한데 뭐가 부족한지 모르겠는 약간 의식의 흐름대로 쓰여진거같은 너낌적인 너낌이에요....베이비 스폰서랑 만찬의 밤 작품 너무 좋아해서 때때로 재탕,삼탕,사탕하는데 이 작품은 중간중간 뚝뚝 끊긴 느낌입니다....기승전결에서 기와 결만 있는거같은....하지만 승,전도 있는거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좀 더 길게 써주셨으면 좋았을거같아요~~~^^ 그래도 외전만을 기달립니다~~~~~!!승천하고 완전한 용신의 반려로 살아가는 모습이 보고싶어요.그리고 둘의 아이도.....^^
moo***2025.04.27애매함.. 스토리도 섹텐도 둘 다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친 느낌이에요... 글 자체도 엉성함.....
luc***2025.04.2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kc***2025.04.21
장편이었어도 재밌었을 것 같아요. 재밌었어용
dyn***2025.04.20외전 필히 나와야 해요! 단권인게 너무 아쉬워요
one***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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