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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질 때까지 상세페이지

망가질 때까지

  • 관심 2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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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5.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8872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망가질 때까지 2권 (완결)
    망가질 때까지 2권 (완결)
    • 등록일 2025.05.07.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 망가질 때까지 1권
    망가질 때까지 1권
    • 등록일 2025.05.07.
    • 글자수 약 9.3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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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전문직, 오해, 첫사랑,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오만남, 상처녀, 짝사랑녀, 애잔물

*남자 주인공: *강재윤(29)
SW 그룹의 장손. 완벽해 보이는 지금과 달리 과거에는 정반대의 삶을 살았다. 명석한 두뇌로 집안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한때 반항을 일삼았고, 그 증거로 고등학생 때는 약간의 일탈을 하기도 했었다. 이유는 정해진 규범에 얽매이는 게 싫었기 때문.
한창 방황을 일삼던 어느 날, 말 잘 듣던 모범생인 줄 알았던 서우의 일탈을 목격한다. 원래도 신경 쓰였던 서우가 그의 삶에 박제된 순간이었다. 이후, 재윤은 오랫동안 서우의 주위를 서성이지만 서우는 그를 밀어낼 뿐이다. 재윤은 그런 서우가 짜증스러우면서도, 더 강한 끌림을 느낀다.

*여자 주인공: *임서우(28)
고등학생 때 아버지가 운영하던 공장이 망하면서 수억의 빚을 떠안게 되었다. 비참하고 힘든 생활을 10년간 버텨 온 서우는 사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진심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바라고 있다.
한때는 그 사람이 재윤이길 바랐다. 하지만 자신의 집안을 망하게 한 것이 재윤네 집안이니, 그를 마음에 품는 것은 죄였다. 서우는 재윤을 향한 제 마음을 진작 알고 있었지만, 줄곧 그를 피하며 마음을 억눌러 온다.
하지만 채무를 감당하지 못한 서우는 결국 악연으로 엮인 재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에 이른다. 그의 곁에 지내며 과거의 악연은 머릿속에서 점차 옅어지고, 이래서는 안 된다는 마음이 점차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소유욕과 서로에 대한 집착으로 뭉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싫어하는 짓을 해도, 너는 결국 내게 매달릴 수밖에 없잖아.”
망가질 때까지

작품 정보

“도와 달라고 해 봐.”

절대로 먼저 손 내밀지 않는 남자.

물이 턱 끝까지 차올라도 머리 위에서 느긋하게 내려다보고는,
숨이 간당간당해질 즈음에야 손을 내민다.

그것도 도와 달라고 빌고 빌어야만.

고작 잠깐 갖고 놀기 좋은 장난감이 그런 당신을 사랑한 게 죄라면 죄다.
그래서 더 이상 당신을 사랑하지 않기로 했다.

***

“일주일에 한 번. 동의하신 거 아닌가요?”

말하면서도 어제의 비웃음이 귓가를 스쳐 지나갔다.
그 바람에 수치심으로 얼굴이 빨개지고, 항변하는 목소리가 줄어들었다.

또 비아냥대겠지. 그 말이 제 속을 후벼 팔 걸 알고 있을 테니,
재윤으로서는 더더욱 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하지만 되돌아온 답변은 예상과 달랐다.

“네가 건 조건은 자는 것만 아니었나? 그러니 키스는 제외지.”
“…….”

확실히, 계약에는 키스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서우가 멍하니 눈을 깜빡이는 사이 불시에 재윤이 입을 맞추었다.

“난 키스만으로도 좋아, 서우야.”

#임신튀 #후회남 #계략남 #오만남 #상처녀
#오해 #갑을관계 #계약관계 #짝사랑

작가

사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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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가질 때까지 (사혜)

리뷰

3.7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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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er***
    2025.05.13
  • 익숙한 작가님인줄 알았는데...착각했네요.세트로 사는게 싸서 샀다가 다 읽느냐 힘들었어요.

    jun***
    2025.05.08
  • 흐린눈.. 나중에 다시 봐야할듯

    kbk***
    2025.05.08
  • 오랜만에 소설 읽다 울었네요. 무저항으로 주르륵... 잘 읽었어요 작가님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hee***
    2025.05.07
  • 필력 맘에 들어서 잼나게 봤어요

    miy***
    2025.05.07
  • 슬픈데.... 좀 눈물 흘림 오해가 넘 길었네... 급하게 마무리된듯

    rum***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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