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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베이비! 상세페이지

알파 베이비!

  • 관심 150
뉴콕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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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10.24(금) 00:00 ~ 10.30(목)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0.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91305
UCI
-
  • 0 0원

  • 알파 베이비! 3권 (완결)
    알파 베이비! 3권 (완결)
    • 등록일 2025.10.24
    • 글자수 약 10.7만 자
    • 대여 불가
  • 알파 베이비! 2권
    알파 베이비! 2권
    • 등록일 2025.10.24
    • 글자수 약 8.5만 자
    • 대여 불가
  • 알파 베이비! 1권
    알파 베이비! 1권
    • 등록일 2025.10.24
    • 글자수 약 9.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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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오메가버스/현대물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소꿉친구, 고등학생→대학생, 삽질물, 일상물, 후반달달물, 미인공, 청순공, 수한정내숭집착공, 여우공, 질투공, 분리불안공, 울보공, 순정공, 짝사랑공, 알파공, 미남수, 무자각다정집착수, 후반직진사랑꾼수, 허당수, 팔불출수, 얼빠수, 베타→오메가수, 태어났을때부터함께인사이

*공: 채진영(19→20)
어린 시절 모든 이들이 오메가가 될 거라 믿었던 만큼 아름답고 청순한 얼굴을 가졌으나 불쑥 성장기를 맞으며 알파가 됐다. 예쁜 얼굴과 어울리지 않는 180이 넘는 거구에도 임유한 한정으론 예쁜 짓, 여우짓, 연약한 척 등 온갖 내숭과 순하게 구는 척이란 척은 다 한다. 어린 시절부터 저만의 기사였던 임유한을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애쓰는 여우순정공. 임유한이 주는 거라면 상처를 준다 해도 그게 뭐든 좋다.

*수: 임유한(19→20)
소꿉놀이에서 매번 아빠 역할만 맡을 만큼 어린 시절부터 잘생겼던 선이 굵은 온미남 베타. 자신은 알파, 채진영은 오메가가 되리라 생각했으나 자신이 베타로 발현한 후, 베타는 베타끼리 만나야 한다는 고정 관념이 생긴다. 제게만 예쁘게 구는 채진영을 알고 있고, 그런 ‘내 채진영’을 예뻐하지만, 이제는 달라진 형질에 걱정한다. 채진영이라면 제게 페로몬 샤워를 하고 싶다 해도 선뜻 받아 준다.

*이럴 때 보세요: 친구보다 가까운 거리감에 주변 인물들도 익숙해질 만큼 공을 제일 예쁘고 귀여워하지만 형질에 고정 관념을 가지고 있는 수의 선입견 타파 연애기가 보고 싶을 때.
미성숙한 열아홉, 지켜 줘야 한다 생각하던 귀엽고 예쁜 소꿉친구가 알파로 발현하며 형질 때문에 고민하고 상처 주며 이어지는 찌르르한 맛 한 스푼 섞인 청춘 달달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잠깐 사귀는 것 정도는 상관없어. 진심도 아닐 테고.”
“……뭐?”
“오래갈 것도 아니잖아. 곧 헤어질 거니까 괜찮아. 대학 가기 전까지만 만나.”
채진영은 내 눈을 마주한 채 말을 이었다.
“그다음은 나 만나면 돼.”
알파 베이비!

작품 정보

“유한아, 나 키만 큰 거 아니야.”
“그럼 뭐가 더 컸는데.”

유난히 작고 내성적이었던, 요정같이 예쁜 채진영은
고등학교 1학년 여름 방학을 기점으로 조금 낯선 사람이 되었다.

백팔십이 넘는 채진영에게서 남들이 보기에 귀여움이 사라진 지는 오래였지만,
이제는 정말 우리의 유년도 끝이구나 싶었다.

“색시야…… 이제 진짜 안 귀엽네.”

물론 키가 크든 다른 데가 커지든 여전히 채진영은
임유한에게 있어 지켜 줘야 하는 어린 시절의 유약한 색시였다.

하지만 이 영원불변할 줄 알았던 전제가 무너진 것은
우습게도 채진영이 알파로 발현한 순간이었다.

“너는 그, 페로몬 냄새 어떻다는데.”
“나중에 알려 줄게.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네가 맡을 수도 있잖아.”
“…….”
“응, 그때 유한이가 맡아 주면 좋겠다.”

제 기대를 닮은 채진영의 그 말이 어쩐지 조금은 아려 와서
임유한은 퉁명스럽게 내뱉을 수밖에 없었다.

“내가 베탄데 그런 날이 어떻게 와.”

작가

임차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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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5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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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미친!!!작가님 미치셨어요?!!! 환장하는 조합들만 모아놓은건 진심 처음봐요🤪🤪🤪 소꿉친구/청게/수친놈이라 얼굴도 이쁜게 겉으론 자기야 자기야 거리면서 능글거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여우인척 하지만 속으로는 수가 본인 안좋아 할까봐 덜덜떠는 미인공/ 공 못지 않게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예쁜놈한테 정신못차리는 미남수 조합이라니요...😭😭 얘네 지금 1권부터 텐션 미쳤어요;; 단순 키워드 조합이 취향범벅인걸 떠나서 글 자체가 너무 맛있어;;; 3권까지 다 읽었는데 큰 사건 없이 인물중심의 꽁냥꽁냥 거리는 벨을 좋아하시는분들껜 추천이요^^ 특히 여자같은 수 진짜 싫어하는데 여기 수가 딱 상남자면서도 개매력적임ㅠㅠㅠ

    ktp***
    2025.10.25
  • 청게 오메가버스에 여우공이라니. 소꿉친구 동갑 여우공은 다른 작품의 연상연하 여우공과는 묘하게 다른 맛이군요ㅋㅋ 좀더 친구 같은 느낌의 개수작? 막이래ㅋㅋㅋ 가볍게 술술 넘기기 좋은 스토리였어요.

    lun***
    2025.10.25
  • 재밌어요. 3권은 좀 호불호가 있었어요. 달달구리 러브러브 좋은데 그게 길다보니 좀 지루했어요.

    mou***
    2025.10.25
  •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작품이에요🥹 쏘 큐트.......... 날 미치게 하는 순정여우공 이만큼 사랑스러울 수 업다 삽질 있지만 전후로도 미틴 듯한 달달물이라 잇몸 내려앉을 정도로 웃음서 봤어요 ㅠㅠㅠㅜ채진영 너 미틴 거야ㅠㅠㅠㅠㅠ 외전 더 주세요🥹🥹🥹🥹

    119***
    2025.10.25
  • 시작은 여우공이라고 해서 읽었는데..너무 고지식하게만 보이는 수의 모습이나 뭐만 하면 베타 베타 거리는것도 거슬리고..눈치 빠른듯하면 둔하게 표현되는 모습도 답답하고..진짜 중등도 아닌 이제 고3 성인이 코앞인데 너무 어리숙하게만 표현되는듯해서...읽으면서 좀 짜증나네요..그리고 이물질 너무 싫어요..오히려 그놈이 더 베타 로 가스라이팅 하는 느낌ㅋㅋ

    sae***
    2025.10.25
  • 대체로 재밌었어요!! 고딩인 2권까지는 꿀잼이였고 사귀면서 대학간 이후로는 재미없는건 아닌데 살짝 빠르게 보면서 넘겼오요~ 어릴때부터 고딩때, 서로 마음을 확인하기 전까지 애틋하면서 공의 끼부림이 넘 좋았어요 ㅎㅎ

    10w***
    2025.10.25
  • 공이 처음부터 수 엄청 좋아해요. 무자각도 아니라 첨부터 어릴때부터 좋아한듯.. 수를 살살 꼬시는 집착여우공! 수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개수작 부리는 귀여운 여우공 최고다... 수도 내심 공은 내꺼라고 찍어놨던 터라 괜히 공을 맘고생 시키지 않으니 저같은 공어매들도 스트레스 없이 후루룩 읽을 수 있겠다! 싶었네요ㅋㅋㅋ 또 공수가 어릴때부터 소꿉친구로 자라서 애인이기 전에 친한 친구도 되서 웬만하면 헤어지지 않고 잘살것 같아요. 공수 성격도 잘맞고ㅋㅋㅋ 무엇보다 여우공 매력이 최고임

    rla***
    2025.10.25
  • 사귀고 나서는 같은 장면만 반복되는 느낌? 대학생 되고 나서는 그래도 풋풋한 캠퍼스라이프 나오겠지 예상했는데 그냥 내내 둘이서 꽁냥꽁냥꽁냥거려요 근데 그 모습이 첫 연애 시작하고 온갖 유난 떠는 커플느낌이라 현실이였으면 유난떨다 헤어지고 졸업후 동기만 만나면 야 그때 과CC 있잖아 아 그 엠티에서 키갈했던 걔네? 어어 걔네 근황들음? 이러면서 회자될거같은 커플느낌입니다

    coy***
    2025.10.25
  • 간질간질 청게의 맛 ㅜ

    gus***
    2025.10.25
  • 설정이 너무 재밌네요 ㅋ

    ckt***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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