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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7.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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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4.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89760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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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신데렐라, 나이차커플, 비밀연애,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재벌남, 절륜남, 능력남, 오만남, 상처남, 상처녀, 동정녀, 철벽녀, 애잔물, 신파, 고수위, 이야기중심
*남자 주인공: 장태건. 태산 그룹의 차손. 약혼을 세 번이나 파투 낸 전적이 있다. 굉장히 아름답고 선이 강한 얼굴을 가졌지만, 검고 질긴 눈동자에는 권태와 무료만을 담고 있다. 청운재로 돌아온 날, 지저분한 소문을 달고 다니는 고용인을 발견한다.
*여자 주인공: 임고미. 청운재 별관에서 일하는 고용인. 도화살을 달고 태어나 묘한 색기가 흐른다. 늘 몸조심하는 게 일상이었건만, 검은 늪같이 좀처럼 헤어날 수 없는 남자와 맞닥뜨리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 다른 상처를 지니고 있는 두 사람이, 부서진 상처를 딛고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날처럼 막 만지고 들여다보고 그랬어? 몇 번이나?
*작품 키워드: 현대물, 신데렐라, 나이차커플, 비밀연애,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재벌남, 절륜남, 능력남, 오만남, 상처남, 상처녀, 동정녀, 철벽녀, 애잔물, 신파, 고수위, 이야기중심
*남자 주인공: 장태건. 태산 그룹의 차손. 약혼을 세 번이나 파투 낸 전적이 있다. 굉장히 아름답고 선이 강한 얼굴을 가졌지만, 검고 질긴 눈동자에는 권태와 무료만을 담고 있다. 청운재로 돌아온 날, 지저분한 소문을 달고 다니는 고용인을 발견한다.
*여자 주인공: 임고미. 청운재 별관에서 일하는 고용인. 도화살을 달고 태어나 묘한 색기가 흐른다. 늘 몸조심하는 게 일상이었건만, 검은 늪같이 좀처럼 헤어날 수 없는 남자와 맞닥뜨리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 다른 상처를 지니고 있는 두 사람이, 부서진 상처를 딛고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날처럼 막 만지고 들여다보고 그랬어? 몇 번이나?
파상
작품 정보
‘야이 박복한 년아!’
구름 한 점 없는 쨍쨍한 여름 날씨,
외할머니의 불길한 목소리가 유독 쟁쟁 울리던 어느 날.
가진 복 하나 없이, 도화살만을 지니고 태어났다는 고미는
제가 일하는 태산 그룹 저택, ‘청운재’의 마당에서
끈적끈적한 검은 타르 같은 남자를 만난다.
바로 태산 그룹의 차손, 장태건을.
자신의 이복형을 구치소에 처넣은 남자.
약혼녀를 몇 명이나 갈아치운 남자.
조카에게 일말의 애정도 없는 남자.
“구면이네요, 우리.”
그를 가리키는 말도 안 되는 수식어들이 고미에게 경고하고 있었다.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
“입술은 닦고 나가. 잔뜩 젖었으니까.”
이런 건 부적절했다. 부도덕했다.
“저를 오해하고 계셨잖아요. 내연 관계라고.”
“이복형 구치소에 갖다 박은 사람에게 무슨 도덕성을 바라고 그래요.”
남자가 질 낮게 웃었다. 전례 없던 재앙이 고미에게 떨어져 버렸다.
한순간의 욕심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휘말렸다.
그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그리고 출생부터 타고난 이 박복함은, 역시나 고미를 배신하지 않았다.
감당 못 할 무언가가 밀려들어 한없이 울렁거렸다.
이 감정의 이름을 안다. 비애였다.
구름 한 점 없는 쨍쨍한 여름 날씨,
외할머니의 불길한 목소리가 유독 쟁쟁 울리던 어느 날.
가진 복 하나 없이, 도화살만을 지니고 태어났다는 고미는
제가 일하는 태산 그룹 저택, ‘청운재’의 마당에서
끈적끈적한 검은 타르 같은 남자를 만난다.
바로 태산 그룹의 차손, 장태건을.
자신의 이복형을 구치소에 처넣은 남자.
약혼녀를 몇 명이나 갈아치운 남자.
조카에게 일말의 애정도 없는 남자.
“구면이네요, 우리.”
그를 가리키는 말도 안 되는 수식어들이 고미에게 경고하고 있었다.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
“입술은 닦고 나가. 잔뜩 젖었으니까.”
이런 건 부적절했다. 부도덕했다.
“저를 오해하고 계셨잖아요. 내연 관계라고.”
“이복형 구치소에 갖다 박은 사람에게 무슨 도덕성을 바라고 그래요.”
남자가 질 낮게 웃었다. 전례 없던 재앙이 고미에게 떨어져 버렸다.
한순간의 욕심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휘말렸다.
그러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그리고 출생부터 타고난 이 박복함은, 역시나 고미를 배신하지 않았다.
감당 못 할 무언가가 밀려들어 한없이 울렁거렸다.
이 감정의 이름을 안다. 비애였다.
리뷰
4.4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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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2026.08.02비슷한소재 많찮아요 두사람 감정 풀어내는게 절절해요 여주가 더더더더 사랑받는거 외전에서 보고싶어요
lov***2026.01.27재미게 읽었어요~~
tyk***2025.11.20시간가는줄모르고 재미있게읽었어요~ 남주 넘 멋져요~ 다음작품 기대되요~
qkw***2025.11.09뭐지 너무재밌는데 리뷰가없네요 고구마없고 술술읽혀요 남주가 여주 엄청이뻐라합니다 외전주세요!!
dla***2025.10.29모르겠습니다... 좀더 읽어보겠습니다
qkd***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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