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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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현대물, 첫사랑, 원나잇, 오해/착각, 질투, 삽질물, 달달물, 알파공, 미남공, 수한정다정공, 지고지순순애공, 짝사랑공, 집착공, 사랑꾼공, 질투공, 알파수, 미남수, 자낮수→적극수, 얼빠수, 입덕부정수
*공: 임윤제
알파공, 미남공, 수한정다정공, 지고지순순애공, 짝사랑공, 집착공, 사랑꾼공, 질투공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경영에 발을 들인 현재까지, 그에게 달라붙는 수식은 페로몬 없는 알파였다. 정작 그를 위한 페로몬 향수가 출시되었으나 그가 이를 원했는지는 알 수 없다.
*수: 장이현
알파수, 미남수, 자낮수→적극수, 얼빠수, 입덕부정수
결혼까지 생각했던 애인의 취향을 오롯하게 맞춰 주느라 늘 임윤제를 따라 하고 다녔다. 다만 딱 하나, 페로몬 향수의 거부 반응을 이겨 내지 못해 결국 실연당한다. 본래의 제가 어땠는지도 모를 만큼 망가진 그 앞에 임윤제가 나타나며 무언가가 바뀌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9년 짝사랑공의 사랑 성공기가 보고 싶을 때, 자낮수가 사랑을 한가득 받아 적극수로 변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먼저 다가와 키스한 건 이현 씨였어요. 언제나 그랬듯.”
작품 정보
그놈의 페로몬 없는 알파 새끼가 뭐라고 구역질 나는 향수가 만들어진 것도 모자라
제가 이별까지 겪어야 하느냔 말이다.
그간 지켜 왔던 혼전 순결마저 무용해진 채 술로써 실연의 아픔을 달래고 있는데
낯선 남자가 위로주와 함께 손수건을 건넨다.
“누구세요?”
“그 새끼입니다.”
“……네?”
난데없는 욕설에 낯선 남자와 마주하자
제 취향을 한껏 버무린 잘생긴 얼굴에 난만한 미소가 꽃핀다.
하지만 그 입에서 내뱉어진 말에 장이현은 기함하고 만다.
“다시 인사하죠. 이현 씨가 말한 그 새끼, 임윤제입니다.”
페로몬 없는 알파, 임윤제. 제 실연의 시발점이었다.
“미안하지만, 오해가 있나 봅니다.”
한 번 엮인 인연은 뚤뚤 똬리를 틀고 이어지고 또 이어져…….
“내가 이현 씨를 안았습니다.”
기어이 미친 변태 알파와 기억에도 없는 원나잇을 보내고 마는데.
장이현은 이대로 임윤제와의 틀어진 시작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
작가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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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이 넘어가는데 아무런 묘사 없이 휙휙바뀌어서 읽는데 좀 불편하네요. 내가 그냥 넘어간 부분이 있나? 하고 다시 돌아가서 읽어보게되더라구요. 분명 호텔에 있었는데 갑자기 집에 가있고 결혼식장에 가있고 너무 당황스럽..
sys***2025.11.20먼가 이게 뭐지??라고 생각하면서 읽고있어요 글이 수의 시점으로 진행되다보니 그 상황들이 ????상태가 되었던거같습니다. 진심 공은 짝사랑 이루어서 좋고 수는 진짜 연애, 사랑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둘 앞에는 꽃길만 있을꺼같습니다.~!
dar***2025.11.19짝사랑공에 알파수......처음엔 수가 너무 거부를 해서 이게 사랑이 돼? 했는데... 윤제가 진짜 지고지순 순애인데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 다정한 불도저여서 가능했네요ㅋㅋㅋㅋㅋㅋ
pun***2025.11.13글이 불친절해요...
jia***2025.11.11짝사랑공 좋아해서 아묻따 질렀어요! 잘 읽겠습니다!
kru***2025.11.11재밌어보여요 잘 볼게요
hee***2025.11.11재미있게 읽겠습니다~!
jeo***2025.11.11알파수 못참지요!!
seu***2025.11.11이게 순애연상의 맛..
sil***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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