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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의 계절 상세페이지

낙하의 계절

  • 관심 16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10%↓
3,150원
혜택 기간 : 6.8(월) 00:00 ~ 6.18(목) 23:59
출간 정보
  • 2026.06.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1만 자
  • 5.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94061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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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나이차커플 #갑을관계 #조신남 #다정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대형견남 #연하남 #냉정녀 #무심녀 #잔잔물 #애잔물

*여자 주인공: 천은수(29→30→35): 시니컬하고 말수가 적은 편. 주원의 앞에서 괜찮은 어른을 연기했지만 속은 문드러지기 직전의 파란만장한 어린아이였다는 것을, 들키지 않았으면 했다. 결혼을 약속한 남자가 죽고 나서 반쯤 미치기 직전에 구주원을 만난다. 그를 지켜보며, 마지막으로 어른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일종의 소명 의식이었다.

*남자 주인공: 구주원(20→21→26): 덩치와 다르게 눈치를 많이 보고 자존감이 낮은 성격. 세상일이라고는 조금도 모르는 남자애 같지만 속은 여러 번 깎인 망가진 나무 인형이나 마찬가지다. 세상에 하나뿐인 가족인 이복 형이 죽은 후 그의 약혼녀를 찾아간다. 절망 끝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려 하지만 쉽지 않아 졸업을 기점으로 삼는다. 천은수를, 더 깊이 알아가고 싶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유일하게 위로하는 청춘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해묵은 어른한테는 새파란 어린애가 필요해요.”
낙하의 계절

작품 정보

약혼자의 장례식장에서 은수를 찾아온 것은
약혼자를 똑 닮은 그의 이복동생이었다.

“구주원, 이라고 합니다. 형이 죽었다고 해서요.”
“왜요. 죽어버린 형하고 약혼한 여자가 불쌍해요?”
“사실은, 사실은 제가 갈 곳이 없어요. 저 좀 딱 일 년만 받아 주세요.”

은수는 간절히 비는 구주원을 바라보았다.
누군가에게 받아들여지기 위해 쉴 새 없이 발을 구르는 존재들.
타인 그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고 기댈 곳도 없는 사람들.
참을 수 없이 외롭고 가벼운 존재들.

‘구주원이 네 업을 지고 갈 거야, 주혁아.’

그래서 구주원을 집에 들였다.

*

그녀에게 그는 늘 부족한 사람이었다. 한참 어려서 어쩔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은수를 볼 때마다 지켜 주고 싶고, 왠지 보답하고 싶었다.

언젠가 그의 마음을 고백하고 싶은 건 성인이 되던 그날부터 구주원이 남몰래 마음속으로 품어 온 소원이었다.

‘반짝반짝 예뻐서.’

신년을 맞이하는 제야의 종을 고요하고 잠잠하게 보고 있던 천은수의 눈동자.

그녀의 눈동자 속에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해서 구주원은 쉽사리 그녀의 옆얼굴에서 시선을 뗄 수 없었다.
그녀가 기대하는 세상에 그도 함께 있었으면 했다.

‘내가 형이었다면 절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 거야.’

작가

이서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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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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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하고 좋네요...

    83y***
    2026.06.10
  • 서로가 서로의 구원이네요. 행복한 외전 더 보고 싶어요.

    lej***
    2026.06.09
  • 현실적인 듯 비현실적인 듯, 잔잔하지만 여파는 결코 작지않은 그런 글이었습니다. 비정하고 차가운 현실의 세상 속에서 이렇게 작지만 큰, 구질하지만 찬란한 희망이 세상 어딘가에선 꼭 빛나고 있기를 바라요. 잘 읽었습니다!

    aoj***
    2026.06.09
  • 좋아요… 오매불망 연하남이 최고예요

    haj***
    2026.06.09
  • 잔잔한작품입니다 여운도이습니다

    hsu***
    2026.06.08
  • 여운이 남는 작품이네요...

    hee***
    2026.06.08
  • 이거 넘 좋은데?....오 작가님 관심등록 ㅇㅇㅇㅇㅇ

    swp***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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