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정보
- 2019.08.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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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1.1만 자
- 2.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838099
UCI
-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맞선, 비밀연애,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능글남, 직진남, 평범녀, 상처녀, 무심녀, 잔잔물,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한태성 - 명한의 이사, 친절하지만 친절하지 않은 남자.
*여자주인공: 조하진 - 사서. 웃고 있지만 웃지 않는 여자.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공감 글귀:
이제 나는 네가 제일 무서워. 네가 혼자 다칠까 봐. 네 상처를 여전히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까 봐 유일하게 무서운 존재. 그러니까 내 시야에 있어.
*남자주인공: 한태성 - 명한의 이사, 친절하지만 친절하지 않은 남자.
*여자주인공: 조하진 - 사서. 웃고 있지만 웃지 않는 여자.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공감 글귀:
이제 나는 네가 제일 무서워. 네가 혼자 다칠까 봐. 네 상처를 여전히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까 봐 유일하게 무서운 존재. 그러니까 내 시야에 있어.
여전히 연애 중
작품 정보
그녀는 조하진이어야 한다. 그리고 그를 만났다.
“조하진 씨 맞습니까?”
“네.”
모든 것을 꿰뚫어 볼 것 같은 시선이 닿았다.
“비가 많이 오네요.”
하진이 화제를 돌리려 입을 열었지만 그는 대답이 없이 그녀를 응시했다.
헛웃음이 나왔다. 질문의 의도, 침묵과 그의 눈빛의 의미를 이제 알 것 같다.
대화를 이어 갈 의지가 없다는 것, 그것은 아마도 이 남자의 의중에 대한 또 다른 표현이겠지.
“음, 그냥 제가 별로라면 비 구경하면서 차 한잔 마시는 걸로 생각하세요.”
하진이 고요한 눈빛으로 차분하게 말을 이었다.
“그런 표정 좀 불편해서요.”
하진의 무덤덤한 말에 태성의 눈빛이 흥미롭게 반짝였다.
“내 표정? 읽었어요?”
태성이 입매를 당기며 물었다.
당연하지.
하지만 대답하지 않고 그를 무시한 채 하진이 다시 창으로 시선을 돌렸다.
이건 소심한 복수다.
그의 낮은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다.
그녀는 조하진이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그를 다시 만났다.
“조하진 씨?”
하진이 멈칫했다.
“뭐라고 했어요?”
그녀는 최대한 무덤덤하게 되물었다.
“조하진 씨말이야. 네 언니. 얼마 전에 조하진 씨와 선을 봤어.”
그때 주문한 와인이 나왔다. 당황스러움을 들키기 전에 잠시라도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어 다행이었다.
“조하진 씨와 선을 본 것에 대해선 사과하고 싶어서.”
전혀 미안하지 않은 표정의 태성이 하진의 빈 잔에 와인을 채우며 말을 이었다.
“언니 아니에요.”
미소를 지은 하진이 그를 바라보았다.
“왜 그래요?”
불길한 예감에 하진이 물었다.
“잤거든. 네 언니랑.”
익숙해져 버린 그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조하진 씨 맞습니까?”
“네.”
모든 것을 꿰뚫어 볼 것 같은 시선이 닿았다.
“비가 많이 오네요.”
하진이 화제를 돌리려 입을 열었지만 그는 대답이 없이 그녀를 응시했다.
헛웃음이 나왔다. 질문의 의도, 침묵과 그의 눈빛의 의미를 이제 알 것 같다.
대화를 이어 갈 의지가 없다는 것, 그것은 아마도 이 남자의 의중에 대한 또 다른 표현이겠지.
“음, 그냥 제가 별로라면 비 구경하면서 차 한잔 마시는 걸로 생각하세요.”
하진이 고요한 눈빛으로 차분하게 말을 이었다.
“그런 표정 좀 불편해서요.”
하진의 무덤덤한 말에 태성의 눈빛이 흥미롭게 반짝였다.
“내 표정? 읽었어요?”
태성이 입매를 당기며 물었다.
당연하지.
하지만 대답하지 않고 그를 무시한 채 하진이 다시 창으로 시선을 돌렸다.
이건 소심한 복수다.
그의 낮은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다.
그녀는 조하진이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그를 다시 만났다.
“조하진 씨?”
하진이 멈칫했다.
“뭐라고 했어요?”
그녀는 최대한 무덤덤하게 되물었다.
“조하진 씨말이야. 네 언니. 얼마 전에 조하진 씨와 선을 봤어.”
그때 주문한 와인이 나왔다. 당황스러움을 들키기 전에 잠시라도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어 다행이었다.
“조하진 씨와 선을 본 것에 대해선 사과하고 싶어서.”
전혀 미안하지 않은 표정의 태성이 하진의 빈 잔에 와인을 채우며 말을 이었다.
“언니 아니에요.”
미소를 지은 하진이 그를 바라보았다.
“왜 그래요?”
불길한 예감에 하진이 물었다.
“잤거든. 네 언니랑.”
익숙해져 버린 그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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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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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그런데 왜 쟤랑.. 아이고 어머님ㅋㅋㅋㅋ
yum***2026.06.22글이 너무 딱딱한거 같아요. 무슨 친자매가 아닌데 쌍둥이처럼 닮았대요? 재미도 없어요
neo***2024.09.15초입 읽어보고 흔한 스토리인줄 알았더니 아니 뭔가 이렇게 흥미진진한지~~
chu***2024.09.13너무 재밌었어요~♡ 결출육 외전 보고싶어요~♡
red***2024.05.20남주도 좋고 남주동생,엄마 다 좋아요. 여주쪽은 폭탄 많구요. 여주도 좀 까탈스럽고요. 친여동생은 괜찮네요.
mar***2024.04.19남주엄마멘트가 찰져요 ㅋㅋ
tjf***2024.02.27남주가 되게 무심한듯 툭툭 뱉는거 같은데 또 통통튀면서 귀엽게도 느껴지네요 오로지 직진입니다
cas***2024.02.21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외전도 좋네요 형제가 자매를 사랑하는 겹사돈~
wes***2024.02.12이야기가 중간에 산만해져서 집중이 안되요.
jih***2024.01.07멋있다 남주 여주 아버지 최악입니다
lii***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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