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90년대생을 위한 섹스 지침서 상세페이지

90년대생을 위한 섹스 지침서

  • 관심 0
커튼콜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9.07.0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8천 자
  • 8.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032190
ECN
-
90년대생을 위한 섹스 지침서

작품 정보

90년대생에게는 왜 섹스가 어려울까?

최근 이른바 ‘90년대생’에 대한 세대론적 논의가 한창이다. 과거와는 사뭇 다른 그들의 특징으로 인해서 각 회사에서도 골치를 썩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상사들을 ‘꼰대’라고 부르고, 상사들은 그들을 ‘별종’ 취급을 하면서 서로 소통과 화합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요즘 애들’의 문제는 오직 사회생활에서만 발생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그들의 세대론적인 특성은 고스란히 섹스의 문제에도 투영이 되곤 한다. 즉, 요즘 90년대생의 특성과 성향이 섹스에도 그대로 투영이 되면서 과거와는 또 다른 섹스 문화가 생기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는 기존의 전통적인 성 관념과 배치되면서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다. 즉, 그들이 기성세대에게 배웠던 성문화, 혹은 들어왔던 성문화와 자신들의 특성이 충돌을 일으키면서 섹스에 대한 적지 않은 곤란함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다 보니 섹스의 횟수 자체도 줄어들곤 한다.

미국 샌디애이고 주립대 심리학과 진 토웬지 교수, 애틀랜틱대 심리학과 라인 셔먼 교수, 와이드너 심리학과 브룩 웨일스 교수 등이 한 조사에 의하면 1990년대에 태어난 미국의 젊은이들(20~24세)들 중 18세 이후 성관계를 해본 경험이 없는 비율은 15%로 나타났다. 반면 1960년대에는 그 비율이 6%로 낮아진다. 성관계를 아예 하지 않는 여성의 경우에도 1960년대은 2.3%에서 1990년대생은 5.4%로 늘어났다.

하지만 이런 섹스의 문제는 워낙 내밀한 문제들이기 때문에 겉으로 잘 드러나지도 않고 고민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점에서 90년대생들이 겪고 있는 섹스의 문제,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의 문제는 적지 않게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뭔가의 해법을 제시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늘 그래왔듯 섹스의 문제는 자신들이 해결할 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칫 이 과정에서 성에 대한 왜곡된 관념이 생겨나면 그 문제는 사회적으로까지 비화 될 수가 있다.

지금 우리 사회에 잘못된 성폭력, 성추행이 많은 것도 성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만약 자신이 90년대생이라면, 그리고 섹스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자. 자신들의 사회적 특성으로 인해 생긴 성의 문제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채희

여성지 기자 출신으로 남녀의 성적 욕망에 대해서 깊이 있는 탐구를 해왔다. 특히 여기에는 그녀 자신의 경험이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섹스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그녀는 어느 순간 남자와의 섹스에 큰 환희를 느끼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섹스 욕망’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리뷰

3.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성인(19+) 베스트더보기

  • 맥심B컷(미공개화보): 'Peach's Paradise' 미스맥심 뮤아 (맥심편집부)
  • [누드 사진집] MAO 하마사키 마오 사진집 (PRESTIGE)
  • [누드 사진집] 서로 응시하며 무카이 아이 사진집 (PRESTIGE)
  • [누드 사진집] 여름의 청량함 스즈모리 레무 사진집 (PRESTIGE)
  • [누드 사진집] Yuna4 Smiles 너를 물들이는 미소 오구라 유나 사진집 (GLAD'z)
  • [누드 사진집] 나와 나나미의 알콩달콩한 휴일 마츠모토 나나미 사진집 (GLAD'z)
  • 여자의 섹스 판타지를 자극하며 섹스하는 법 (박여지)
  • 감춰진 비밀의 섹스 테크닉 (박영희)
  • 프라이빗 PRIVATE (월간) : VOL.8 (프라이빗 편집부)
  • [누드 사진집] 서머 홀릭 에로틱한 여름 촬영 카미사키 마이 사진집 (PRESTIGE)
  • [누드 사진집] 저녁 석양의 집 에로틱한 관리인 스즈키 마유 사진집 (PRESTIGE)
  • [누드 사진집] 도쿄 걸즈 컬렉션 효도 리리아 사진집 (PRESTIGE)
  • [누드 사진집] Ayumist 키미토 아유미 사진집 (PRESTIGE)
  • [누드 사진집] 너와 함께 미나미 마유 사진집 (PRESTIGE)
  • [누드 사진집] HEAVEN 이치키 마히로 사진집 (PRESTIGE)
  • [누드 사진집] 사리나 ~ 그날, 항상 여름의 섬에서 모모나가 사리나 사진집 (PRESTIGE)
  • [누드 사진집] COME ALONG 와카미야 하즈키 사진집 (PRESTIGE)
  • [누드 사진집] 크레이지 썸머 아리가 미나호 사진집 (PRESTIGE)
  • [누드 사진집] 사랑에 빠져 아시나 하루키 사진집 (PRESTIGE)
  • [누드 사진집] 유토피아 유즈키 유카 사진집 (PRESTIGE)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