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인 남자가 섹스에 더 관심이 많은 이유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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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2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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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9.7천 자
- 7.1MB
지원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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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91162032787
ECN
-
도덕적인 남자가 섹스에 더 관심이 많은 이유
작품 정보
당신의 남자가 보여주는 도덕성, ‘찐’인가?
성추행, 성범죄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여자들은 자신의 남자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의심의 눈길을 보낼 수도 있다.
“혹시나 이 남자는 그렇지 않겠지?”
물론 여자의 이런 의심스러운 마음은 곧 평화와 안정을 되찾는다. 이제까지 평생을 함께 살아오면서 그런 모습은 단 한번도 보지 못했고, 또 몇개월, 혹은 몇년을 사귀어 보았지만, 그런 기미는 단 1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는 남자에 대해 안심하고 곧 그 의심을 거두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마음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자신을 매우 불편하게 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내 남자’를 믿지 못하는 여자의 심리는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녀의 말이 맞기를 필자 또한 응원한다.
그러나 인간의 성욕에 대한 다양한 정신분석학적 분석에 따르면, 도덕적으로 보이는 남자일 수록, 때로는 그 내부에 매우 강한 성적 충동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실제 현실에서도 우리는 얼마든지 그러한 사실을 느낄 수 있다.
일련의 정치인들이 벌인 성추행 사건은 국민 모두에게 ‘충격 그 자체’였다. 그들은 마치 섹스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처럼 보였던 것도 사실이고, 그러한 행동을 하리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 속에는 아무도 알지 못했고, 짐작조차 하지 못했던 강렬한 성적 충동이 이글거리고 있었다.
사실 따져보면 이 이 성적 충동으로부터 자유로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른 이유가 없다. 그가 ‘사람’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성적 욕구는 본능적으로 타고난다. 그가 얼만큼의 지식이 있든,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랐든, 돈이 얼마나 많거나 혹은 적든 간에 모두들 성적 충동은 동일하게 타고난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의 문제일 뿐이다.
이 책은 도덕적으로 보이는 남자들이 가질 수 있는 성적 충동의 진실을 다루고 있다. 그러한 남자들을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다. 다만 여자들이 모르는 남자들의 성적 충동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 뿐이다. 모르고, 속고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알 건 알고 인정할 건 인정하면서 사는 것이 더 마음이 편하지 않은가?
이제 남자의 성적 충동의 진실을 하나씩 알아가보자. 남자의 본능과 심리를 보다 잘 이해하게 되면, 어쩌면 남자와의 관계가 더욱 편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성추행, 성범죄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여자들은 자신의 남자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의심의 눈길을 보낼 수도 있다.
“혹시나 이 남자는 그렇지 않겠지?”
물론 여자의 이런 의심스러운 마음은 곧 평화와 안정을 되찾는다. 이제까지 평생을 함께 살아오면서 그런 모습은 단 한번도 보지 못했고, 또 몇개월, 혹은 몇년을 사귀어 보았지만, 그런 기미는 단 1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는 남자에 대해 안심하고 곧 그 의심을 거두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마음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자신을 매우 불편하게 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내 남자’를 믿지 못하는 여자의 심리는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녀의 말이 맞기를 필자 또한 응원한다.
그러나 인간의 성욕에 대한 다양한 정신분석학적 분석에 따르면, 도덕적으로 보이는 남자일 수록, 때로는 그 내부에 매우 강한 성적 충동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실제 현실에서도 우리는 얼마든지 그러한 사실을 느낄 수 있다.
일련의 정치인들이 벌인 성추행 사건은 국민 모두에게 ‘충격 그 자체’였다. 그들은 마치 섹스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처럼 보였던 것도 사실이고, 그러한 행동을 하리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 속에는 아무도 알지 못했고, 짐작조차 하지 못했던 강렬한 성적 충동이 이글거리고 있었다.
사실 따져보면 이 이 성적 충동으로부터 자유로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른 이유가 없다. 그가 ‘사람’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성적 욕구는 본능적으로 타고난다. 그가 얼만큼의 지식이 있든,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랐든, 돈이 얼마나 많거나 혹은 적든 간에 모두들 성적 충동은 동일하게 타고난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의 문제일 뿐이다.
이 책은 도덕적으로 보이는 남자들이 가질 수 있는 성적 충동의 진실을 다루고 있다. 그러한 남자들을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다. 다만 여자들이 모르는 남자들의 성적 충동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 뿐이다. 모르고, 속고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알 건 알고 인정할 건 인정하면서 사는 것이 더 마음이 편하지 않은가?
이제 남자의 성적 충동의 진실을 하나씩 알아가보자. 남자의 본능과 심리를 보다 잘 이해하게 되면, 어쩌면 남자와의 관계가 더욱 편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미언
심리학과 정신의학을 공부했으며, 남자들의 성적 욕망, 충동에 대한 적지 않은 연구를 해왔다. 특히 여자로서는 알 수 없는 남자의 심리에 접근하다보니 꽤 놀라운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따라서 만약 여자들이 이런 부분을 잘 모른다면 분명 남자와의 성적 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이를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심리학과 정신의학을 공부했으며, 남자들의 성적 욕망, 충동에 대한 적지 않은 연구를 해왔다. 특히 여자로서는 알 수 없는 남자의 심리에 접근하다보니 꽤 놀라운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따라서 만약 여자들이 이런 부분을 잘 모른다면 분명 남자와의 성적 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이를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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