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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거지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왕자와 거지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019
소장종이책 정가14,500
전자책 정가30%10,200
판매가10,200

왕자와 거지작품 소개

<왕자와 거지>

▶아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세계 고전 산책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제19권, 마크 트웨인의 『왕자와 거지』 출간
오랜 세월이 흘러도 고전이 우리 곁에 여전히 남아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변치 않는 우리 삶의 원형과 본질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은 우리 부모 세대의 필독서였고, 그 이전부터 끊임없이 읽혀온 고전들과 더불어 세계 각국의 숨겨진 보물 같은 명작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어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의 제19권으로, 미국 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 『왕자와 거지』가 새로이 출간되었다. 마크 트웨인은 대부분 성인을 위한 작품을 썼지만 『왕자와 거지』만큼은 아이들에게 특별히 선물한 아동 소설로, 또 다른 대표작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더불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겨 읽는 전 세계인의 고전이 되었다.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은 단지 문학 작품만을 읽는 책이 아니다. 결코 적지 않은 고전의 분량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잘 소화할 수 있도록, 작가 소개·작품 해설·사진·그림 등 풍부한 자료를 덧붙여 읽는 즐거움과 더불어 보는 즐거움까지 배가하였다.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을 읽으며 아이들은 독서의 기쁨과 보람뿐 아니라, 수십 년 후 어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할 독서의 추억까지 간직하게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 특별히 헌정한 통쾌한 사회풍자 소설 『왕자와 거지』
“마크 트웨인은 진정한 최초의 미국 작가였고, 우리는 그의 자손이다.” 미국 문학을 대표했던 위대한 소설가 중 한 명인 윌리엄 포크너는 마크 트웨인을 기리며 이렇게 말했다. 노벨상을 수상한 『노인과 바다』의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도 “미국 문학에 있어 그의 작품 이전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그 후로도 없었다.”고 마크 트웨인을 칭찬했다.
『왕자와 거지』는 미국 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이다. 어느 날 갑자기 신분이 뒤바뀐 두 소년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순수한 눈에 비친 불합리한 사회상을 날카롭게 비판하면서도, 작품 곳곳에 재치와 익살이 담겨 있어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헨리 8세, 에드워드 6세, 엘리자베스 1세 등 16세기 영국의 실제 인물들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왕자와 거지』가 지금까지 세계 명작 동화로 손꼽히는 것은 아이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한 마크 트웨인의 마음이 잘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는 대개 성인을 위한 작품을 썼지만 『왕자와 거지』만큼은 아이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특별히 선물한 아동 소설이다. 미국 문학의 아버지 마크 트웨인은 이처럼 아동문학에도 위대한 발걸음을 한 발짝 성큼 내디뎠다.


▶“그 자격 없는 아이의 머리에 왕관을 얹지 말라.
내가 바로 왕이도다!”
영국 왕세자 에드워드와 빈민가 출신 톰 캔티는 같은 날 태어났을 뿐만 아니라 생김새도 똑같았다. 거지 소년 톰 캔티는 구걸을 하는 중에 궁전 앞을 지나다가 왕자 에드워드를 만난다. 똑같이 생긴 둘은 재미 삼아 옷을 바꿔 입는다. 하지만 잠시 밖으로 나간 왕자는 근위병에게 거지로 오인돼 궁 밖으로 쫓겨나고 만다. 톰은 자신이 왕자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고, 그렇게 톰의 가짜 왕자 행세가 시작된다. 왕자가 된 톰은 왕궁의 호화로운 생활이 좋지만 차츰 사치와 허례허식에 실망해간다.
한편 거지가 된 에드워드는 정신 이상자로 취급받으며 톰의 가족과 부랑자들과 얽혀 한바탕 소동을 치르고, 죽을 고비를 넘기는가 하면,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는 사건들을 겪는다. 그 와중에 떠돌이 기사 헨든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고, 비참하고 억울한 백성들의 삶을 목격하면서 한층 성숙된 왕세자로 성장한다. 우여곡절 끝에 에드워드가 대관식장에 등장하면서 마침내 이야기는 막바지에 이른다.


저자 소개

▶작가 소개
지은이 마크 트웨인
1835년 미국 미주리주 플로리다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새뮤얼 랭혼 클레멘스이며, 마크 트웨인은 문학 작품을 발표할 때 사용하던 필명이다. 네 살 때 미시시피강 부근으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열두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857년 미시시피강의 수로 관리인으로 일했으며 이때의 경험을 살려 자신의 필명을 지었다. 1867년 첫 단편소설집 『캘러베러스군의 명물 뜀뛰는 개구리』를 펴내어 인기 작가로 떠올랐다. 대표작으로 『왕자와 거지』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등이 있으며 1910년 일흔다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옮긴이 황윤영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그레이브야드 북』 『뼈들이 노래한다』 『타임머신』 『지킬 박사와 하이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왕자와 거지』 등이 있다.

목차

1. 왕자와 거지의 탄생
2. 톰의 어린 시절
3. 톰과 왕자의 만남
4. 왕자의 고생이 시작되다
5. 고귀한 신분이 된 톰
6. 톰, 왕명을 받들다
7. 궁전에서의 첫 식사
8. 국새의 행방
9. 강가의 화려한 행렬
10. 함정에 빠진 왕자
11. 런던 시청에서
12. 왕자와 구원자
13. 왕자의 실종
14. 왕이 승하하셨도다, 새 국왕 만세
15. 톰의 왕 노릇
16. 공식 만찬
17. 푸푸 1세
18. 부랑자들을 따라나선 왕자
19. 농민들과 함께한 왕자
20. 왕자와 은둔자
21. 구출하러 온 헨든
22. 배반의 희생자
23. 죄인이 된 왕자
24. 탈출
25. 헨든 저택
26. 연이 끊긴 신세
27. 감옥에서
28. 희생
29. 런던으로
30. 톰의 진전
31. 즉위 행렬
32. 대관식 날
33. 왕이 된 에드워드
뒷이야기. 정의와 응징
부록 - 책을 한번 펼치면 누구나 단숨에 빠져드는 모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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