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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미래 일자리 보고서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제일반

2030 미래 일자리 보고서

로봇이 인간 대신 일하는 미래, 무슨 일을 하며 살 것인가?
소장종이책 정가25,000
전자책 정가30%17,500
판매가17,500

2030 미래 일자리 보고서작품 소개

<2030 미래 일자리 보고서>

★ 구글 싱귤래리티 대학 추천
★★ 미국 아마존 독자 평점 9.8
★★★ 뉴요커, 뉴욕타임즈 추천 도서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은 10년 후에도 유효한가?”

2030년. 기자, 금융전문가, 법률가, 의사, 교사, 연예인, 공장 노동자,
서비스직의 80%가 사라지거나 다른 형태가 될 것이다.
선망의 직업 1순위는 사라질 직업 1순위가 되고,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일자리만 살아남는다.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 할 것이다. 인간은 창의적인 일만 하게 될 것이다.”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된 뒤 줄곧 들었던 말이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났지만 아직 변화가 실감나게 와 닿지는 않는다. 인간의 일자리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긴 한 걸까? 저자는 ‘매우 그렇다’고 답한다. 이 책은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하는 미래 사회의 모습, 일부는 이미 현실이 된 모습을 매우 생생하게 그린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유명 언론인인 저자는 실리콘밸리의 주요 인물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등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기술 발달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논하며, 결론적으로 정부나 개인이 어떻게 로봇과 공존하는 미래를 준비할 지 대안과 방향성까지 제시한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 실무자, 사용자들의 방대하며 생생한 인터뷰는 이 책이 그저 ‘미래를 그린 상상화’가 아님을 증명한다. 독자들은 알고 있을까? 이 책의 일부도 로봇이 썼음을!


출판사 서평

“힘들게 일하지 않아도 행복하게 잘 사는 유토피아?
로봇에 밀려 일자리를 잃고 기본소득만 바라보는 디스토피아?”
인간과 로봇,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우리 일과 삶의 방식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로봇과 인공지능, 자동화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 현상은 미래의 일이 아니라 이미 시작되었다. 중국의 대표적 제조 기업인 폭스콘은 수천 대의 로봇을 제조 공정에 도입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대량의 인원 감축을 단행했다. 중국의 기업가와 정부 관계자들은 “인간이 0명인 공장을 만들겠다”고 공공연히 말한다. 일본 도쿄의 ‘헨나호텔’에서는 인간처럼 말하고, 안내하는 로봇이 투숙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 호텔의 인간 노동자는 단 2명뿐이다. 일본의 공항, 박물관, 은행에서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로봇이 가이드로 일하고 있고, 미국의 공구 용품점 등 몇몇 유통업체에서도 로봇이 판매원 역할을 하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알고리즘,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 3D프린터, 자율주행차, 슈퍼컴퓨터 등 최신 기술은 일자리 지도가 완전히 변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환자의 증상을 살피고, 진단을 하는 의사, 약을 조제하는 약사, 기본적인 계약서를 쓰는 변호사, 루틴한 기사를 쓰는 기자 등 전문가라고 생각했던 직업들도 이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로봇으로 대체되고 있다.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로봇 기자는 인간보다 몇 배는 많은 기사를 생산해내며 이미 그 효용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다. 연예인도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체되고 있다. 사망한 배우가 영화에 출연하거나, 인간 배우는 최소한의 촬영만 하고 나머지는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신하는 일이 이미 할리우드에서는 일반적이다.

당신의 일은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일인가?
아니면 오랜 시간을 들여 설명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일인가?”

저자는 이 책에서 산업군 별로 세분화하여 로봇이 각 분야의 일자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분야별 전문가와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세세하게 밝히면서 앞으로 펼쳐지게 될 로봇과 인간의 일자리 전쟁에 대해 풀어놓는다.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 기술 낙관론자와 기술 비관론자들의 팽팽한 의견을 모두 들은 후 저자의 의견과 미래 전망으로 마무리한다.
자동화와 이것이 일자리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분석하는 책들이 이미 많이 나와 있지만 그동안 대부분의 책은 미국 중심의 사고에 갇혀 있었다. 이 책은 변화들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유럽 등 다른 지역에서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올지 까지 폭넓게 다룬다. 현상만 짚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10년 후 세상을 살 우리는 지금 어떤 일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능력을 갖춰야 하는지 제언한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 살아남을 일자리는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다. 그 외의 모든 단순 명료한 일은 대부분 로봇과 인공지능이 대체할 것이다. 당신의 일은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일인가? 아니면 오랜 시간을 들여 설명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일인가?” 만일 10년 후 사라질 지도 모르는 일을 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진지하게 미래를 고민해보길 바란다.


저자 소개

저자 / 안드레스 오펜하이머(Andrés Oppenheimer)
저자는 〈마이애미헤럴드〉에 해외 기사를 기고하는 칼럼니스트이자 CNN 스페인어 방송 프로그램 ‘오펜하이머 프레젠타’의 앵커이며, 《Innovate or Die!》, 《Saving the Americas》, 《Bordering on Chaos》 등 7권의 책을 낸 작가이다. 오펜하이머는 이란-콘트라 스캔들을 폭로한 〈마이애미헤럴드〉팀의 일원으로 1987년 ‘퓰리처상’을 공동 수상했고, 2005년 미국 플로리다 지역의 우수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선코스트 에미상’을 받았다. 1989년과 1994년 2번 ‘미국기자협회상’을 받았으며, 1993년에는 스페인의 저널리즘 상인 ‘이 가세트 어워드’를, 1998년에는 컬럼비아 언론 대학에서 수여하는 ‘마리아 무어스 캐벗 상’을 받았다. 1993년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기자 500명’에 선정되어 〈포브스〉 미디어 가이드에 수록되었다.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 산다.

역자 / 손용수
부산대학교 법학부와 대학원에서 법철학과 형법학을 공부했다. LG전자를 시작으로 30여 년간 IT 산업계에서 상품기획, 지식재산권, 해외사업 등의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그동안의 산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바른번역의 경제경영, IT 과학기술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4차 산업혁명의 충격』(공역), 『2016 이코노미스트 세계경제대전망』(공역), 『2019 이코노미스트 세계경제대전망』(공역)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영국 옥스퍼드|기술 낙관론에 회의적인 프레이 교수|기술적 실업|가장 위협받는 직업은 무엇일까?|설명하기 힘든 직업이 살아남는다|불가능했던 일이 가능해지다|일본에서는 이미 로봇이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나는 당신의 개인 비서입니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씀하세요”|어디에나 있는 로봇|로봇 안내원은 언제나 기분 좋게 손님을 맞는다|레스토랑 웨이터의 종말?|은행 직원의 절반이 사라진다|알고리즘으로 대체되는 부동산 중개인|로봇 경비원과 로봇 재고 조사원|로봇이 의사를 대체할까?|“시리야, 나 머리 아파”|로봇이 변호사는 물론, 판사도 된다|이스라엘 항소법원 판사|로봇 교수는 이미 강의하고 있다|생체공학 병사: 반 인간, 반 로봇?|한국의 로봇 병사|처음으로 기술 발전 속도가 고용을 앞지르고 있다|AT&T 종업원 75만 8천 명 vs. 구글 종업원 7만 5천 명|블록버스터에는 6만 명의 직원이 있었지만, 넷플릭스 종업원은 5천 400명에 불과하다|미래의 공장에서는 사람 한 명과 개 한 마리, 이렇게 둘만 일한다|일자리 감소는 소비 위축으로 이어진다|기술 낙관론자: 기술이 최선이다|케인스는 ‘기술적 실업’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인쇄기와 자동차 덕분에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겼다|ATM으로 인해 은행 창구 직원이 사라지지는 않았다|더 많은 로봇을 구매하고 사람도 더 많이 고용하는 아마존|열쇠는 간접적인 일자리에 있다|스완슨: 실업이 아니라 고용 붐이 일 것이다|“어쩌면 화성의 정원사가 될지도 모르죠”|낙관주의의 또 다른 이유: 모든 것이 더 저렴해질 것이다|주거비와 교통비, 식료품비 등 모든 비용이 더 저렴해진다|불평등은 더 심화될 것이다|어디까지 컴퓨터가 대신할까?|말에게 일어난 일이 호모 사피엔스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실업자들로 가득한 세상이 멋질 수 있다|일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을까?|일부 일자리는 사라지겠지만, 대부분 일자리는 바뀔 것이다|로봇이 미쳐버리면 어떻게 될까?|미래에 희망은 있지만, 미래로 가는 과정은 혹독할 것이다

2장. 로봇이 기자를 대체한다; 언론의 미래
플로리다 마이애미|사라지는 디자이너와 편집자 그리고 번역가|이 책의 인터뷰 음성을 문자로 옮긴 것은 기계였다|향후 5년에서 10년 이내에 컴퓨터 키보드는 사라진다|누가 정치·경제 분석가들은 안전하다고 말했던가?|워싱턴포스트에서는 이미 로봇이 기사를 쓰고 있다|자동으로 생성되는 뉴스|2020년에는 훨씬 더 정교한 이야기가 자동으로 생성될 것이다|컴퓨터가 축구 경기를 취재한다|개별 독자들에게 맞춤 기사를 제공한다|미래의 보도국은 어떤 모습일까?|워싱턴포스트가 다시 태어난 것은 기술 덕분일까, 아니면 트럼프 덕분일까?|마이크로타기팅 뉴스의 위험성|수세에 몰린 페이스북과 구글|다시 태어난 뉴욕타임스|텍스트와 오디오, 비디오, 이미지를 통합하는 미래의 미디어|라디오는 계속 중요한 미디어로 남을 것이다|텔레비전의 종말?|카메라맨과 음향기사, 텔레프롬프터 운영자는 줄어든다|작은 화면 속의 새로운 스타, 유튜버|직장에 다니지 않는 퓨디파이는 어떻게 한 해에 1천 500만 달러를 벌었을까|저널리즘은 더 정교한 협업 예술이 될 것이다|파나마 페이퍼스 이후: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저널리즘|컴퓨터는 기자들 능력을 향상시키지만,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다

3장. 로봇이 서비스 직원을 대체한다; 레스토랑과 슈퍼마켓 그리고 소매점의 미래
일본 도쿄|로봇 초밥 요리사의 미스터리|일본에서는 이미 많은 요리사가 로봇으로 대체되었다|시간당 햄버거 400개를 만드는 로봇|로봇이 만든 피자|이미 태블릿PC가 웨이터를 대체하고 있다|핫 푸드 자판기|샌프란시스코 로봇 레스토랑 방문기|잇사 모델이 빠르게 퍼질 것이다|자동화를 주도하는 또 다른 요인은 임금|엔지니어와 데이터 분석가를 고용하는 레스토랑|작가와 사진사, 비디오 예술가들이 요리를 더 맛있게 만든다|소매점의 위기|아마존이 오프라인 상점을 말살하고 있다|아마존이 슈퍼마켓도 위협한다|로봇은 이미 카운터까지 나와 있다|로우봇은 두 가지 일을 한다|가상현실 헤드셋으로 집을 구한다|가상현실: 신기술 혁명|기술 낙관론자들은 더 많은 영업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 주장한다|애플의 사례: 오프라인 매장의 미래|쇼핑센터들은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영업사원은 컨설턴트가 된다|판매 컨설턴트는 영업사원보다 더 많이 알아야 한다|오프라인 상점들은 소셜미디어를 분석해야 한다

4장. 로봇이 은행 직원을 대체한다; 금융 업무의 미래
도쿄와 뉴욕|은행 지점과 직원의 50%가 감축된다|중남미와 인도에서는 은행이 더 늦게 사라질 것이다|현금 시대의 종언|덴마크에서는 은행 강도들이 허탕 치기 일쑤다|새로운 가상은행|대형 은행의 자동화|은행 직원을 대체하는 알고리즘|“사회적 손익을 따져보면 순손실입니다”|투자 자문은 거부들이 누리는 사치가 될 것이다|즉흥적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인간이 필요하다|알고리즘은 이해충돌 문제가 없다|은행에 대한 또 다른 위협: P2P 대부업|크라우드펀딩 현상|블록체인이 은행 산업을 바꾼다|미래의 은행가는 데이터 분석가가 되어야 한다|기술이 고객 기반을 확대할 것이다|오토바이를 탄 은행원들|코스타리카의 여성 전용 은행|여성이 은행가로 촉망받을 것이다

5장. 로봇이 변호사를 대체한다; 법률, 회계, 보험회사의 미래
뉴욕, 마이애미|얼마나 많은 변호사가 로봇으로 대체될까?|법률의 우버화|이미 무료 온라인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알고리즘이 재판관을 대체할 수 있을까|집을 사거나 팔 때 변호사가 필요할까?|인간 변호사들의 반격|다가오는 ‘탈전문화 사회’|영국에서 변호사들은 이미 독점권을 잃었다|변호사 일의 어떤 부분을 자동화할 수 있을까?|유언장과 혼전 합의서 그리고 회사 설립|승소를 예측하는 알고리즘|당신을 위한 최적의 변호사를 골라주는 로봇|법률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더 늘어날지도 모른다|회계사가 변호사의 자리를 위협한다|로봇 회계사의 부상|입지가 약해지는 보험 대리인|보험 대리인도 데이터 분석가가 된다|법률 상담을 위해 변호사와 회계사 그리고 심리학자들이 함께 일하게 될 것이다|앞으로 로펌은 ‘종합 서비스 기업’이 되어야 한다

6장. 로봇이 의사를 대체한다; 의료의 미래
이스라엘 카이사레아|동맥을 청소하는 쌀알보다 작은 로봇|현대 의학을 바꾸는 발명들|모든 의사가 거듭나야 한다|기술이 의사가 하는 일의 80%를 대체할 것이다|의사에게는 거짓말할 수 있지만, 로봇에게는 거짓말할 수 없다|간헐적이고 수동적인 의학에서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의학으로|질병 관리에서 건강 관리로|의사들이 앱을 처방할지도 모른다|건강 관리의 많은 부분이 병원이 아닌 집에서 이루어질 것이다|의사는 해설가나 개인 상담사가 될 것이다|전기충격으로 초콜릿 과다 섭취를 막을 수 있다?|피부과 의사와 방사선과 의사가 가장 큰 타격을 받는다|로봇 외과 의사들은 곧 자율 로봇이 된다|심장 전문의들은 더 많은 기술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마이크로봇은 더 널리 보급될 것이다|내과 전문의의 장래는 밝다|정신과 의사들과 심리학자의 역할은 더 중요해진다|우리는 이미 의사와 24시간 연중무휴로 연결되어 있다|의학을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조언|디팩 초프라: 의사들은 새로운 직업으로 진화해야 한다

7장. 로봇이 교사를 대체한다; 교육의 미래
마이애미|교사는 이제 유일한 지식 공급자가 아니다|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상담자와 개인 치료사 역할을 할 것이다|앞으로 5년 안에 모든 가정에서 로봇을 보게 될 것이다|우리 집 로봇이 나를 감시할까?|가상현실이 교실을 혁신한다|아이들이 현실과 가상현실을 혼동하지 않을까?|‘역진행 수업’이 미래 트렌드다|교사의 첫 번째 사명: 아이들이 열정을 찾게 돕기|교사의 두 번째 사명: 호기심 고취|교사의 세 번째 사명: 인내와 용기를 가르치는 것|실패에 대처하는 법을 가르친다|윤리와 공감은 가르칠 수 있다|고등학교에서는 팀워크를 가르쳐야 한다|다시 뜨는 직업학교|한국의 로봇 학교|대학의 위기|대학 중퇴자의 성공 신화|온라인 교육의 부상|대학의 미래: 오프라인 50%, 온라인 50%|우리는 평생 학생이 될 것이다|“미래에는 다섯 가지 유형의 대학교수가 있을 겁니다”

8장. 로봇이 공장 노동자를 대체한다; 교통과 제조업의 미래
마운틴뷰, 도쿄, 서울|반자율주행차는 이미 도로를 달리고 있다|자율주행차는 훨씬 더 저렴해질 것이다|따분했던 내 자율주행차 경험|거의 준비가 끝난 자율주행차|보행자를 숨지게 한 무인 자동차 사고|트럭 운전사들이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을 것이다|자율주행 피자 배달 차|택시 운전사의 미래는?|우버와 리프트의 미래는 자율주행 택시에 있다|두바이의 하늘을 나는 택시|드론이 소포를 현관까지 배송한다|400대의 로봇이 일하는 공장에 인간은 20명뿐|일본 정부는 로봇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노인을 위한 반려 로봇|중국은 ‘공장이 완전히 무인화될 때까지’ 로봇을 만들 것이다|둥관의 무인 공장|대량 생산에서 개인화된 생산으로|아디다스는 이미 3D프린터로 만든 신발을 선보이고 있다|언론이 만들어낸 환상?|‘기술자’의 부상|노동자들 가운데 상사를 구별할 수 없어질 것이다

9장. 로봇이 연예인을 대체한다; 영상, 음악, 스포츠, 레저 산업의 미래
뉴욕|창조적 산업이 아찔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영화와 TV 산업도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을 것이다|디지털 배우, 폴 워커|스타워즈의 레아 공주도 사후에 연기했다|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는 배우들은 모두 디지털 대역이다|30만 엑스트라에서 수십 명으로|리처드 기어: 영화 한 편을 3주 만에 찍는다|그 어느 때보다 많은 영화와 TV시리즈가 제작되고 있다|‘시각화 산업’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음악 산업의 위기|스포티파이는 음악 산업을 죽이는가, 살리는가?|음악인들에게 내린 신의 은총: 라이브 쇼|한국 밴드가 어떻게 칠레를 흔들어놓았나|“뮤지션 수가 많이 늘어날 겁니다”|독립 음악가들은 중소기업가가 되어야 한다|운동선수들은 음악가들과 마찬가지로 독립하게 될 것이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자기 고유 네트워크를 가질까?|라이브 스포츠 경기는 계속 성장한다|팬들은 이제 구경꾼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신흥 스포츠의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극한 스포츠의 부상|이스포츠의 유행|체육 시설은 종합 운동 센터가 된다|미래의 스포츠 관련 일자리|관광 산업의 가능성|여행이 훨씬 쉬워진다|크루즈 수요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아질 것이다

10장. 미래의 일자리
일자리에 대한 새로운 공감대|마크 저커버그: “우리는 불안정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개발도상국들이 자동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이다|중국 일자리 77%와 인도 일자리 69%, 아르헨티나 일자리 64%가 위태롭다|기본소득 개념|가난한 나라들이 기본소득을 지원할 수 있을까?|돈을 지급하면 사람들이 게을러질까?|좋은 아이디어: 유급 지역사회 봉사활동|남을 돕는 일은 마약처럼 즐겁다|빌 게이츠: 로봇도 세금을 내야 한다|새로운 디지털 프롤레타리아 계급|청년들은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독립 노동자와 ‘플래시 조직’의 세계|아이들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가장 큰 파도를 찾아 당신의 서프보드를 바로 그 위에 놓으세요”|내 처방: 좋아하는 파도 중에서 유망한 파도를 골라 그 파도를 타라|반드시 플랜B, 플랜C, 플랜D가 있어야 한다|세상은 나아지고 있지만, 우리는 격동의 시대 앞에 있다|궁극적으로 자동화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것이다

에필로그: 미래 10대 일자리 분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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