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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 자치통감산책 (전4권/완결) 상세페이지

합본 | 자치통감산책 (전4권/완결)작품 소개

<합본 | 자치통감산책 (전4권/완결)>

≪자치통감≫ 맛보기!
≪자치통감 산책≫은 역사지식의 대중화를 기치로 내걸며 ≪자치통감≫을 완역한 권중달교수가 평소에 역사에 관심을 가지지 않은 사람에서부터 역사마니아에 이르는 사람들까지 모두 한데 아울러서 산책하듯 가볍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든 이야기 역사책이다.
이번 ≪자치통감 산책≫은 1,362년을 기록한 ≪자치통감≫ 가운데 80편의 유익한 에피소드를 엄선하여 쉽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자치통감 산책≫에서는 전국·진나라시대, 전한 초기·중기·말기, 후한 초기·중기·말기, 삼국시대까지 모두 8개의 시대별로 나누어 읽기 편하게 분류하고 있다. 시간적으로는 전국시대가 개시된 기원전 403년부터 삼국 가운데 끝까지 남아있던 오나라가 멸망하는 280년까지 683년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말 그대로 ≪자치통감≫ 맛보기!!


역사초보자도, ≪자치통감≫초보자도 쉽게 가볍게 재미있게!
≪자치통감 산책≫에 수록된 80편의 역사이야기는 반전(反轉)이 반복되는 사건들을 3~6페이지의 분량으로 정리하고 있다. 따라서 한 번에 통독하지 않아도 사건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에 작은 소제목을 달아서 독자들이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역사에 기초지식이 없는 독자들의 편의를 위해 시대가 시작하기에 앞서 2페이지 분량으로 그 시대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상황을 엿볼 수 있도록 정리해 놓고 있다. 그리고 이야기 속에 나타나는 또 다른 이야기들을 ‘쉬어가는 페이지’ 형식으로 구성하여 독자의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역사에 관심이 적었던 사람들, 역사지식이 없다고 지레 겁먹고 회피하던 사람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자치통감≫을 한번 읽어 보고 싶었으나 너무 어려울 것 같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도 자신 있게 권장한다.

쉬어가는 페이지
지금 이 순간 바로‘쉽게 가볍게 재미있게’ 역사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시대설명



번득이는 삶의 혜안과 만나다!
≪자치통감 산책≫은 가볍게 다가갈 수 있다는 단초를 제공하고 있지만 그 내용이 가볍다는 것은 아니다. 역사초보자도 읽을 수 있다고 하여 내용이 초보자인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역사이야기는 이천년 전의 역사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을 21세기의 오늘로 끌고 나왔다. 그들의 삶에 녹아있는 지혜와 교훈을 지금 우리의 모습과 비교하고 대조하여 인생의 혜안을 얻을 수 있다. 이야기 흐름의 길라잡이 역할로써 이야기 사이사이로 비쳐진 저자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세상을 마주할 안목이 자리 잡게 된다.
전반적으로 역사 속 흥미로운 사건으로 접근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인식할 수 있게 된다. 그러한 점에서 ≪자치통감 산책≫은 단순하게 흥미 위주의 역사 사건을 나열하여 역사적 시각을 독자에게 주지 못한 기존의 역사서와 상아탑 속에서 지루한 이론을 나열하여 일반 독자들의 접근하기 어려웠던 역사전문서의 약점을 개선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서술서라 할 수 있다



저자 프로필

권중달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대만 정치대학 박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중앙대학교 사학과 학사
  • 경력 2006년 중앙대학교 사학과 교수
  • 링크 공식 사이트

2015.06.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 저자 소개

권중달
1941년 인천 계양에서 출생한 권중달은 중앙대 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대만정치대학에 유학하여 「≪자치통감≫이 한국과 중국의 학술에 끼친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부터 중앙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지냈고, 2006년에 정년퇴임하여 지금은 명예교수로 있다.
권중달 교수는 역사지식의 대중화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1997년부터 ≪자치통감≫ 번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005년 말에 200자 원고지 8만매 분량인 ≪자치통감≫ 전294권을 완역하였다. 그리고 2007년 1월부터 ≪자치통감≫을 출간하기 시작하여 2010년 5월까지 3년 6개월 동안 ≪권중달 역주 자치통감≫ 31권과 해설서 ≪자치통감 傳≫1권, 전32권을 출간하였다.
저서로 ≪중국근대사상사≫가 있고, 역서로 ≪역사학연구방법론≫, ≪중국사의 새로운 이해≫, ≪문화대혁명 전후의 중국역사인식≫, ≪허드슨 강변에서 중국사를 이야기하다≫ 외 다수가 있다.

홈페이지: www.tonggam.com

목차

목차


어떻게 이웃을 모두 삼킬 것인가?
전국(戰國)·진(秦)시대에는?

진 시황이 통일한 나라는?

부하의 종기를 빤 오기
한 스승 밑에서 공부한 손빈과 방연
공자? 맹자? 왜 이름이 비슷할까?

인재를 구하는 지혜와 실리를 찾는 임금
진정한 용기를 가진 인상여
오줌 세례를 받고 앙갚음한 범휴
중국에서 시행되었던 5가지 형벌

무모하게 원수를 갚으려 한 연나라 태자
법을 빌어 무소불위의 정치를 한 조고
진 시황을 유명하게 만든 것들은?



천하를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전한 초기(前漢 初期)에는?

봉건제 + 군현제 = 군국제?!

천하를 다툰 유방과 항우
전한시대 황제표

적제의 아들? 백제의 아들?

천하를 가질 것인가? 부잣집 영감이 될 것인가?
유방과 항우의 용인술
시대를 읽은 장량의 정세분석
천하의 명장 한신도 유방에게 잡혔다
명재상 소하와 조참
악독한 여태후의 죽음
여 태후가 척부인에게 가한 고문이 구오형이라지요?

문제를 훌륭한 군주로 만든 장석지
죽음을 준비한 한나라 문제의 삶


한나라의 전성기, 그러나 몰락의 실마리가 싹트다
전한 중기(前漢 中期)에는?

경제의 후계 경쟁에 등장한 네 여인과 유철
우리나라 경주 김씨의 시조는 금일제?

무제 유철과 네 여인

무제시대의 만석군
무제에게 바른 말 했던 동방삭
말 잘하는 무제에게 간언한 급암
장탕이 사용한 반순복비의 죄
애첩의 오빠를 위해 일으킨 전쟁
이간책, 그리고 아들을 죽게 한 무제
사마천이 무제에게 궁형을 받았다지요?

힘을 기르며 때를 기다려라
앞일을 모른 군상들
소광 부자의 자식사랑
백성들의 싸움을 자기의 잘못으로 여긴 한연수
인간백정인 태수 엄연년의 현명한 어머니


나라는 안중에 없던 황제들
전한 말기(前漢 末期)에는?

나라를 기울게 한 우유부단한 원제
혼란의 책임을 황제에게 일깨운 경방
실천하지 못하면 소용없는 일
여색에 빠져 왕조를 기울게 한 성제
구구단은 언제부터 있었나요?
조세관리의 필독서 구장산술

후계자가 되려는 유흔의 준비
내 대신 재상이 죽으시오
2천 년전의 별자리는 어땠나요?

양웅이 건의한 흉노대처법
동현의 무능을 기화로 재등장한 왕망
속임수로 황제 자리를 찬탈한 왕망
알맹이 없는 일을 추진한 왕망
공상 속에서 만든 이상적인 개혁
고대화폐들은 어떤 모양?



어떻게 차별화된 왕조를 재건할 것인가?
후한 초기(後漢 初期)에는?

후한시대 황제표

용감함과 멀지만 안목을 가진 유수
광무제 유수의 논공행상
노예에게 목 잘린 팽총
황제의 처남 음흥과 음식
망하는 사람과 흥하는 사람의 차이
내조와 외조? 관직명이 너무 어려워요!

스승에 대한 예우를 다한 명제
복잡한 국제 관계에서 살아남을 방법
반초의 무역로 확보 전략
비단 팔러 가던 길 - 실크로드

충신 정홍을 죽게 한 외척 두헌
피의 보복을 반대했던 장포


관직을 팔아먹은 황제, 권력을 쥔 환관
후한 중기(後漢 中期)에는?

관직을 팔아먹는 영제
제일 높은 중국의 작위는?

환관의 전횡을 부른 잘못된 효심
세상에 나아갈 때와 아닐 때
환관이 세운 황제와 양자를 두게 된 환관
자사 주목과 영천의 네 현장
숨어버리는 은사들
태학생들의 청류운동
환관들이 요구한 기사란 무엇인가요?

환관의 노복을 통해 자사가 된 맹타
공권력으로 원한을 갚은 사람
황건적과 내통한 환관 10상시


영웅들, 새 시대를 준비하다
후한 말기(後漢 末期)에는?

난세의 영웅 조조
조조와 유비 그리고 손권의 세계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헌제
부하와 백성에게 신뢰를 잃은 공손찬
조조의 꾀와 손권의 전략
앞날을 바라 본 역사가 순열
명이가 《주역》에 있는 이야기라구요?

중장통의 창언
도를 잃지 않은 유비
황후도 지키지 못하는 헌제
복 황후의 두 아들이 짐독으로 죽었어요

조조가 선양을 받지 않은 이유


열린 시대가 시작되다
삼국(三國)시대에는?

삼국시대 황제표

선양을 받은 조비의 위나라
후한은 오행 가운데 화덕을 숭상했다지요?

유비의 칭제와 정통론
유비의 유언, 그 진실한 의미
꾀주머니 제갈량의 부족한 안목
제갈량보다 한 수 위인 사마의의 전략
임금이 밝으면 신하는 곧다
촉한을 패망시킬 전초
조상의 호기와 허허실실의 사마의
가노 윤대목의 말을 못 알아들은 문흠
사마사가 차지한 쟁지, 9가지 필승의 장소!

잠룡시를 부르고 만용을 부린 황제
잠룡? 《주역》에서 나온 말이라구요?

유비의 아들 바보 유선
등극한 후 표변한 오나라 손호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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