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언제나 로코처럼, 가끔은 멜로처럼 상세페이지

언제나 로코처럼, 가끔은 멜로처럼

  • 관심 2
미스틱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8.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6521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언제나 로코처럼, 가끔은 멜로처럼 4권 (완결)
    언제나 로코처럼, 가끔은 멜로처럼 4권 (완결)
    • 등록일 2017.08.14.
    • 글자수 약 13.5만 자
    • 3,500

  • 언제나 로코처럼, 가끔은 멜로처럼 3권
    언제나 로코처럼, 가끔은 멜로처럼 3권
    • 등록일 2017.08.14.
    • 글자수 약 13.3만 자
    • 3,500

  • 언제나 로코처럼, 가끔은 멜로처럼 2권
    언제나 로코처럼, 가끔은 멜로처럼 2권
    • 등록일 2017.08.1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500

  • 언제나 로코처럼, 가끔은 멜로처럼 1권
    언제나 로코처럼, 가끔은 멜로처럼 1권
    • 등록일 2017.08.14.
    • 글자수 약 3.5만 자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연예인, 재회물, 연하남, 능력녀
* 남자주인공: 류현 - 본명 류제현. 천재적인 연기력에 소년미와 남성미를 함께 갖춘 섹시한 외모로 데뷔한 지 5년 만에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영리하고 당당하고 적당히 까탈스럽다. 한마디로 약자에게는 약하고 강자에게는 강하다. 그러나 그에게는 소아암을 앓았던 힘겨운 기억이 있다. 너무 힘들어서 죽으려고 결심했을 때, 지한을 만났다. 지한이 살려 주었다. 이제 그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가 지한에게 손을 내밀 차례다.
* 여자주인공: 서지한 -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데뷔란, 어느덧 17년차 중견배우이자 30대 여배우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이다. 그녀에게 쏟아지는 ‘로코 퀸’이라는 찬사 뒤에는 아픈 가정사가 있다. 그저 돈을 빨리 벌기 위해 연예계로 뛰어들었다. 좋고 싫음 분명하고, 입바른 소리 못 하고, 애교 따위 없다. 가끔 꼭지가 돌 때는 자신도 감당 못 할 정도로 밑바닥까지 떨어져 버린다. 그게 바로 2년 전 그날이다. 그날 이후로 스스로를 골방에 가둔 채 살았는데, 불쑥 나타난 웬 놈이 자꾸만 골방 문을 두드려 온다.
* 이럴 때 보세요: 드라마 같은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몰입도 높은 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미안해. 이말 말고는, 할 말이 없다. 미안하다.
남에게 쉽게 상처 주는 인간들은 어쩜 이리 미안하다는 말도 쉽게 하는지. 그 남자도 그랬다. 너무도 담담히, 너무도 간단하게 미안하다는 말을 뱉었다. 차라리 뻔뻔하게, 저는 아무 잘못 없다고 뻗댔더라면 죽일 놈이라고 욕이라도 마음껏 퍼부을 수 있었을 텐데.
진심 없는 인간들은 순간의 봉변을 피하기 위해 너무도 쉽게, 미안해했다. 정작, 그 가벼운 말이 상처 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더 후벼 판다는 사실은 꿈에도 생각 못 한 채.
“그럼 내가 너 죽이고 나서… 미안하다고 하면 되겠네?”
그 남자에게 하지 못했던 말이, 2년 동안 되뇌고 또 되뇌었던 말이 지금 이 순간, 류현에게 꽂혔다. 입가에 핏방울을 매단 채 입술을 굳게 다문 류현의 옆모습에서 그 남자의 얼굴이 겹쳐 보였다. 지한은 죽일 듯이 이글거리는 눈으로 류현을, 조성빈을 노려보았다.
류현은 대답 없이 앞만 보고 운전에만 열중할 뿐이었다. 지한이 뭐라 덧붙이려는 찰나, 류현이 차를 세웠다. 그리고 핏방울이 맺힌 얼굴로 지한을 똑바로 보았다.
“네. 그러세요. 지한 씬 나한테… 그래도 돼요. 나 죽여도 돼요.”
아니, 눈빛 연기. 류현의 눈은 정말 지한이 죽여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처럼 보였다. 지금까지 살아 있었던 이유가 오직 지한에게 죽임을 당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하는 듯했다."
언제나 로코처럼, 가끔은 멜로처럼

작품 소개

“왜 하필 난가요?”
“첫째, 같이 할 만한 배우가 없어요. 서지한 씨 말고는요.”
“젊고 예쁜 여배우들이 적극 관심 보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정정할게요. 같이 하고 싶은 배우가 없어요. 서지한 씨 말고는.”
그런데 어쩌나. 지한은 하나도 기쁘거나 설레지 않았다.
톱스타 류현의 상대로 멜로드라마 주인공…….
그저 부질없고 뜬구름 잡는 남의 일처럼 느껴질 뿐이다.

“그리고 둘째, 받을 게 있거든요, 서지한 씨한테.”
징글징글했다.
2년 전, 로코퀸 서지한을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트린 그놈이나,
부지불식간에 받아 내고 뜯어내고 얻어 내려는 이 류현이라는 놈이나.

“늘 그런 식으로 밑도 끝도 없이 엉기나요?”
“밑도 끝도 없이 엉기고 싶은 상대에게만?”
하지만 지한은 이제 더 이상 놀아나고 싶은 마음이 없다.
이미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억 안 나요? 15년 전 5월 5일.”

이 남자, 뭐지?

작가 프로필

전여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완벽한 개기일식 (전여래)
  • 아찔한 삼각관계 (전여래)
  • 냉미남의 은밀한 취향 (전여래)
  • 언제나 로코처럼, 가끔은 멜로처럼 (전여래)

리뷰

4.1

구매자 별점
5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2권 초 읽다 맘. 지루했던듯.

    chu***
    2022.10.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un***
    2020.10.31
  • 연예계 찾다찾다 발굴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SG 처돌이라 재밌게 읽었어요!!

    web***
    2020.06.29
  • 외전..... 외전 주세요ㅠㅠㅠㅠㅠ 마무리가 뭔가 부족한 기분.

    bbb***
    2019.07.04
  • 연예계소설이라 아뭇따 구매했는데 온갖 msg가....ㅋㅋㅋㅋㅋㅋㅋ 막장로코인가... 그리고 왜 4권인지...... 솔직히 연기하는씬으로 나왔으면 재미있었을텐데... 대본 재미없어요... 대본만 한권될듯... 대본을 왜 읽어야돼는지 모르겠고...재미도없는데.. 그것만 줄였어도 막장로코 2권으로 나왔을텐데요... ㅋㅋㅋㅋ 여주도 중견배우치고는 뭐...강단있어보이지도않고 새엄마한테 휘둘리는것도 그렇고.. 키워드 왜 사이다녀인지 모르겠는데... 숨겨진키워드는 있네요 남주가 숫총각이라는거? 그리고 남주어머니사건도 너무 결말쪽에서 사건이 나온거라 헤어지라했다가 몇페이지안돼서 번복하는것도 그렇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그리고 남주 자살하려는거 살려준것도 여주인데 남주어머니도 골때리네.. 여주 새어머니나 남주 어머니나... 여주가족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사건이 터졌으면 뭔가 결과가 있어야돼는데 그런것도 없이 그냥 엔딩임...

    ssa***
    2019.04.19
  • 합성조미료를 팍팍 친 자극적인 음식처럼 첫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한 순간도 쉴 틈 없이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태우는 작품입니다. 빤히 예상 가는 내용인데도 다음 내용을 찾아 페이지를 넘기게 한다는 점에서 킬링 타임으로서 제 역할을 훌륭히 완수했네요. 솔직히 주인공들의 독백이나 대사는 너무 직설적으로 속내를 구구절절 나열하고 있어서 다소 유치하고 오글거리게 느껴질 정도였고 인물들의 감정 변화도 마치 조울증마냥 희노애락이 잠깐 사이 너무 격하게 변해서 썩 세련된 문체로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캐릭터도 신선하거나 입체적이라기보단 상당히 전형적이고 전개방식도 설정으로부터 딱 떠올릴 수 있는 흐름인데다, 인물의 성장이나 감정, 변하는 관계성을 찬찬히 이해하고 깊이 음미하기도 전에 틈을 주지 않고 쉴새없이 상황과 감정이 밀어닥쳐서 개인적으론 썩 취향에 맞는 작품이라고 하긴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읽기 전에 기대했던 키워드들(조신동정연하남/연예인물/재회물/구원물/선똥차(?)후벤츠물..)에는 모자람이나 기대에 어긋남 없는 내용이라 만족했습니다. 후반부 4권은 신파막장 클리셰의 사건사고가 몰아치던 것에 비해 해결부분은 원만하고 매끄러운 마무리 없이 불쑥 끊겨서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은 것은 끝까지 유감이지만요.

    mus***
    2019.03.24
  • 2권이면 충분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남여주의 집중된 글을 좋아하는데 긴글에도 로맨스보다는 쓸데없는 주위사람 이야기에 막장가족이야기까지 갑자기 재미가 확 반감되네요. 자기아들 살린게 누군데 남주엄마는 참 양심없어요

    ******
    2018.10.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ai***
    2018.06.24
  • 지루하지 않고 읽는동안 미소가 끊이지않게 하는 남주 ....완전 이런 로맨스 좋아요

    koe***
    2018.06.10
  • 마무리가 아쉬운 느낌... 여주 가족이야기나 조성빈은 흐지부지 없어진거같아서.... 외전은 없나요? 간만에 재탕했는데 역시 외전이 고픕니다..

    bin***
    2018.05.2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은사 (블랙라엘)
  • 적의 계절 (청자두)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 폐색기 (교결)
  • 공허의 절대적 미학 (최서)
  • 겁 없이 (서혜은)
  • 일탈 1995 (이분홍)
  • 어려운 상사 (김영한)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정은현)
  • 옆집, 연하, 설렘 (달슬)
  • 이건 이제 제 겁니다 (님도르신)
  • 원나잇 에버 애프터 (한종려)
  • 히든 피치(Hidden Pitch) (지온설)
  • 음란한 정략결혼 (양과람)
  • 블랙 아이스 (고성후)
  • 각인 효과 (산자고)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야만의 습성 (화수목)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