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Price: 32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3.7 (63 reviews)
Author: 김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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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3권 (완결)
등록일 2017.12.26.
글자수 약 12.9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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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2권
등록일 2017.12.26.
글자수 약 13.8만 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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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1권
등록일 2017.12.26.
글자수 약 3.1만 자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전생/환생, 인외존재, 연예계, 첫사랑, 나이차이, 집착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유혹수, 사랑꾼수, 얼빠수, 절륜수, 일상물
* 공 : 이혁원 - 아이를 낳기 힘들어하는 부부 사이에서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로 인해 탄생했다.
귀신과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귀태. 그 덕에 귀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볼수만 있고, 들을수는 없다.
유명한 부모님, 재력, 잘생긴 외모 덕에 많은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자라왔으나 혁원은 그것이 부담스럽다.
학교에서 혁원의 부모님을 알게된 친구들이 많아지자 전학을 가게 된다.
그곳이 바로 재유의 형 재봉이 다니는 학교!
돈에 대한 눈이 밝은 재봉은 혁원에게 접근하고, 그 덕에 재유와도 엮이게 된다.
처음엔 그저 어린꼬맹이로 밖에 안보였는데 점점 진지한 재유의 감정에 혁원까지 물들어간다.
* 수 : 박재유 - 전생에 구미호 시절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
그리고 인간으로 환생하게 되는데 전생에 구미호였던 덕분인지 사람을 끄는 매력을 타고 났다.
그 매력을 이용해 아역배우를 하게 되고, 아역배우를 하면서 자신의 집안을 일으킨 케이스.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적응력을 가지고 인생 2회차를 살고 있다.
심지어 자신의 외모를 이용할 줄 아는 잔망까지 완벽하게 갖췄다.
전생의 구미호였던 덕분에 귀신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자신의 스타일인 혁원에게는 무조건 직진하는 사랑에 눈이 먼 소년이다.
* 이럴 때 보세요: 깜찍발랄한 수에게 점점 감겨가는 집착공, 두 사람의 현대판타지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렇게 간절히 부르면 다른 짓도 하고 싶어져.”

작품 소개

좋아하지 않은 남자들에게 좋아하는 척 연기하면서 간을 쏙 빼먹는 행위는 쉬웠다.
적당히 웃어주면서 몸을 붙이고 슬쩍슬쩍 접촉하면 만사형통이었다.
그렇게 빼먹은 간이 얼마나 많았는데. 하지만 진심이 되면 힘들었다.
본디 잘 하던 사람도 숙맥으로 만드는 게 사랑이지 않은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놓은 구미호.
그가 인간 박재유로 다시 태어났다.

인생 2회차 박재유는 전생에 자신이 목숨을 걸고 지켰던 그와 비슷한 남자를 만난다.

"저 사람이 왜 여기 있어."

돈많고, 잘생기고 게다가 귀신까지 볼줄 아는 남자 혁원.
인간으로 환생한 유혹적인 구미호 재유.

두 사람은 운명은 어찌 될 것인가.

작가 프로필

김윤슬

2016.03.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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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나름저렴하게 구매해서 큰 후회는 없어요.
kim***
2020.04.28
중간중간 오타도 눈에띄게많고 뭔가 좀 아쉽네요
nbh***
2019.10.16
중반부가 약간 늘어진 느깜이다 도중에 다시 읽었는대 또 대보니까 재밌어요(^-^)
jjj***
2018.12.10
원래 산건 아무리 재미 없어도 끝까지 읽는데 안읽혀요...중도하차합니다.....
avo***
2018.01.26
진짜 핵노잼.... 저 리뷰 웬만하면 이렇게 안쓰는데 정말ㅋㅋㅋㅋㅋㅋ 저 리디에서 몇백권 산것중에 읽다가 지쳐서 다음권 안사고 끝낸거 이 책이 처음이에요. 게다가 키워드만 봤을 때는 완벽 취향 부합이었거든요. 그래서 무료 1권 읽고 나서 '아휴 결말만 보자'하고 2권 사봤던 거고요. 근데 결론적으로 수준 이하의 필력은 키워드로도 커버를 못 친다는 사실만 깨달았네요. 상업지를 내실 글솜씨가 아니신데 어째서 출판사가 책을 내줬는지도 의문스럽고요. 아무리 요즘 수작이 드물다고 해도 이건 너무 심하네요.. 문장 호응 안 맞는 것들이 거의 매 페이지마다 나오고요, 어설픈 수식어나 은유, 비유도 너무 많아요. 읽다가 지쳐서 중도하차합니다. 밑에 리뷰 보니까 3권은 호모월드라고 하셨는데 저 그런거 좋아하거든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안 읽고 싶고 전혀 궁금하지도 않네요 ㅋㅋㅋ 인소삘 나는 것도 그럭저럭 불평 없이 읽는 편이라 크게 예민하지도 않은데 이건 유치해도 너무 유치해요.
yoo***
2018.01.0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oj***
2017.12.28
유유나오고 스토리가 완전 이상합니다. 짝사랑 유혹돌진수라인의 기본인 밀당이 사라져버리고 공이 그냥 유유가 한마디 한걸로 휙 맘을 바꿔버려요. 그전까지만 읽을껄. 후반부는 완전완전 걍 위아더 호모월드라서 덮었습니다. 유치해도 재밌고 가볍게 읽으려했는데 이건 좀 ㅡㅡ.. 유유라는 존재는 진짜 왜넣었는지 모르겠네요. 뒤에 도깨비 형 커플도 방해요소로밖에 안보여요 완전 산만~ 차라리 공이 수의 화보집촬영을 계기로 질투와 소유욕을 깨닫는게 나았을꺼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3권 초반부에 덮었습니다.. 진짜 유유가 끼어들기전까지는 재밌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유치해도 소소하니 귀여웠은데..
fig***
2017.12.28
공 캐릭터가 2권 중후반부터 갑자기 그냥 딴캐릭터같아요 너무 갑자기 변해서... 작중에 귀신이 나와서 뭐에 씌인건줄 알았어요.. 성격이 변했다 이런 정도가 아니고 그냥 아예 이름만같은 딴캐릭터 느낌이라 몰입이 많이 깨지네요....
tkr***
2017.12.28
무난하게 읽어지긴합니다. 근데 좀 물흐르듯 넘어가는 그런억지스러움이 있어요. 형커플이야기가 좀 더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건아쉽네요.
cal***
2017.12.27
1권권은 너무 짧고 무료니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2권 읽었는데.. 3권은 못 지르겠네요.. L은 언제?싶어서 그냥 하차합니다.
myo***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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