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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Curtain Call) 상세페이지

커튼콜(Curtain Call)

  • 관심 4
비숍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0.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65688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커튼콜(Curtain Call) 2권 (완결)
    커튼콜(Curtain Call) 2권 (완결)
    • 등록일 2019.10.18.
    • 글자수 약 11.2만 자
    • 3,500

  • 커튼콜(Curtain Call) 1권
    커튼콜(Curtain Call) 1권
    • 등록일 2019.10.18.
    • 글자수 약 12.5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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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대학생, 무심공, 능력공, 까칠공, 순정공, 다정공, 소심수, 얼빠수, 순진수, 오해/착각, 달달물, 일상물
* 공: 이민곤(24) - 연극 동아리에서 무대 감독만 세 번째. 연기도 잘하는 편이었지만 대본에 맞게 무대를 잘 지어내서 무대를 맡아 주고 있다. 적성에도 맞는 편. 처음 봤을 때부터 윤호가 마음에 들어서 잘해 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윤호가 이미 자신에게 겁을 먹은 상태라 쉽지 않다.
* 수: 최윤호(20) -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 연극 동아리에 가입해 하나하나 배워가는 중이다. 살갑고 친절한 다른 선배들과 달리 잘생긴 얼굴만큼이나 무뚝뚝하고 무섭기도 한 민곤만 보면 긴장하는 편. 은근하게 자신을 챙겨 주는 민곤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연극 작품 하나를 만들어가듯 차근차근 애정이 깊어져가는 캠퍼스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제 형한테 키스해 줄 마음이 생겼어?”
커튼콜(Curtain Call)

작품 정보

“여기가 연극 동아리 맞나요?”

기대를 가지고 들어온 연극 동아리에서 만난 새로운 동기들, 좋은 선배들……
내가 앞으로 공연하게 될 대본은 이제야 현실이 되어 내 앞에 나타났다.
하지만 역시 모든 일이 기대처럼 풀리지는 않았다.

***

아, 또 눈 마주쳤다.
우연히 고개를 돌리다 눈이 마주친 척 다시 고개를 돌리고 대본을 봤다. 아무래도 시선이 느껴지는데, 무섭다. 기분 나쁘셨으려나.

“너 왜 자꾸 내 눈 피하냐?”

***

첫 술자리부터 인상이 험악한 민곤에게 찍혀 버린 윤호는 그가 무서워 쩔쩔매지만……
남들이 보기엔 윤호를 보는 민곤의 시선은 그저 따스하기만 하다.

***

“아, 이런. 라면이 없네. 내려가서 사 와야겠다. 조금만 기다려.”
“저희 집에 있어요. 저희 집에서 라면 드실래요?”
“…….”
“왜요, 선배?”
“정말 너희 집에서 라면 먹어도 돼?”

눈웃음을 지으며 뜸을 들이는 선배를 보다가 나는 선배가 무슨 장난을 치는지 뒤늦게 알았다.

“아니, 그러니까 선배. 그런 뜻이 아니라요.”
“그런 뜻이 어떤 뜻인데?”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한 라면은 진짜 먹는 라면인데.”
“그래. 먹는 라면. 다른 뜻도 있어?”

선배는 짓궂게 내 말꼬리를 계속 잡으며 장난을 쳤다. 나를 올려다보며 장난치는 선배를 당해 낼 재간이 없어서 하는 수 없이 고개를 돌려 바닥을 쳐다봤다.

“다른 뜻 몰라요.”
“내가 다른 뜻 아는데.”

작가 프로필

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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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르소나 (OWL)
  • 커튼콜(Curtain Call) (OWL)
  • 불멸 (OWL)

리뷰

4.3

구매자 별점
13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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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공이 주인수의 세상을 구하나니..그 뻔하디뻔한 진리를 좋아합니다♡ 뻣뻣하면 많이 힘들..걸?!

    hjl***
    2024.02.04
  • 아무 걱정 없이 볼 수 있는 잔잔한 일상물이라서 좋았어요!

    kru***
    2024.01.19
  • 잔잔하니 달달한거 보면서 힐링하고 싶을때 생각날것같아요 큰사건 갈등없이 둘이 썸타고 연애하는게 너무 좋았어요

    pun***
    2023.06.29
  • 다 읽고나서의 느낌은 민곤아 윤호야 예쁜사랑 지금처럼 계속해야해~~♡ 라고 이 둘한테 조용히 응원하고 싶네요ㅎㅎ 킬링타임용이고 전 잼있게 잘봤어요 또다른 외전으로 둘의 갈등의 모습이 보고싶은데 왠지 민곤이가 먼저 안아줘서 갈등이란건 하루도 안되어서 끝날거 같네요ㅎㅎ

    min***
    2022.08.04
  • 잔잔바리 소소바리 일상바리 무난바리 꽁냥바리 공 재산 겁나 궁금쓰

    sn1***
    2022.05.22
  • 행복한 캠퍼스물 ㅎㅎ 재미있었어요 ~^^♡

    coe***
    2022.05.08
  • 너무나도 스무스? 하게 흘러가서 좋긴한데요. 정말 주변 사람들 편견 1도 없네요.. 현실과 완전 동떨어지고 뭔가 특별한게 없어서 1권 읽고 2권을 읽으면 새로운 재미가 있으려나...고민하다가 그냥 다 읽었네요. 뭐지. 이 메리트 없이 달달한 글은.. 내가 비엘을 읽고 있는데 왜 로맨스를 보는거 같을까요. 편견 없는 세상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나봐요..사실 전 평화보다 작은 우당탕탕을 좋아하나봅니다..

    ned***
    2021.07.17
  • 일기도 이렇게 디테일하게는 안쓸듯 설겆이하는데 어떻다(카레가 씻겨나갔다는둥)는 얘기까지 쓸 필요가?! 대학생활을 시험보는거 말고 동아리 위주로만 하는것도 좀 웃기고 ㅎㅎ

    yeb***
    2021.02.26
  • 게이라는 긴장감 없이 술술풀려나가는 로맨스물

    soh***
    2020.10.31
  • 이 커퀴들 예쁜 사랑하쇼!

    pro***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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