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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가슴 마사지 해드릴까요? 상세페이지

회장님, 가슴 마사지 해드릴까요?

  • 관심 16
비숍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0.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656947
ECN
-
소장하기
  • 0 0원

  • 회장님, 가슴 마사지 해드릴까요? 3권 (완결)
    회장님, 가슴 마사지 해드릴까요? 3권 (완결)
    • 등록일 2019.10.25.
    • 글자수 약 10.1만 자
    • 3,500

  • 회장님, 가슴 마사지 해드릴까요? 2권
    회장님, 가슴 마사지 해드릴까요? 2권
    • 등록일 2019.10.25.
    • 글자수 약 10.9만 자
    • 3,500

  • 회장님, 가슴 마사지 해드릴까요? 1권
    회장님, 가슴 마사지 해드릴까요? 1권
    • 등록일 2019.10.25.
    • 글자수 약 11.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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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떡대수, 무심수, 재벌수, 중년수, 능력수, 미남수, 연상수, 미인공, 능욕공, 절륜공, 연하공, 짝사랑공, 계략공, 후회공, 나이차이, 공시점, 오해/착각, 로맨틱코미디
* 공: 이 청(25) - 사창가에서 태어나 빼어난 얼굴을 자랑하며 현재까지 업소에서 일하고 있다. 한번도 사랑을 느껴본 적 없었으나 범석을, 정확히는 범석의 가슴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다. 서툰 마음이 앞서 범석의 곁에 오래 머물고 싶다는 일념하에 범석에게 자신의 직업을 숨기고 대학생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 수: 한범석(38) - 집안의 사생아로 태어나 모난 존재였지만 능력을 과시해 비교적 젊은 나이에 회장의 위치까지 올랐다.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아 마주치면 누구나 속으로 탄성을 자아낼만큼 엄청난 근육질의 몸을 가졌다. 잃을 게 많다는 두려움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거짓말을 싫어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지금까지 이런 가슴은 없었다. 왕가슴 떡대수가 끌릴 때 보세요!
* 공감 글귀: “회장님… 가슴 좀 모아 보시면 안 될까요?”
회장님, 가슴 마사지 해드릴까요?

작품 정보

가슴의 정령이다....

어떻게 한번 저 가슴을 만질 방법이 없을까?


"대학 다니고요... 부모님은 돌아가셔서... 지금은 동생을 제가 보살피고 있어요.."
"…어려웠을텐데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군."


이 청(25세. 형제 없음, 대학생 아님, 직업 수상함)

회장님(의 가슴)에게 첫눈에 반한 청의 발칙한 거짓말!

*

청은 양칫물을 부글부글 입으로 헹구고는 뱉었다. 양칫물의 몽우리를 보면서 청은 범석의 가슴을 생각했다.

‘그보다… 진짜 가슴이 끝내주는 사람이었지….’

정말 그랬다.
어떤 사람이라도 범석의 가슴에 한 번 안겨 본 사람이라면 그 촉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을 것이었다.

‘ 그 크기하며… 촉감하며…. 잡히는 부드러움 까지…’

가슴의 정령이었다.

청은 아무도 보지 않는데도 저절로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범석은 아주 체격적으로 뛰어난 사람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 난쟁이로 만들어버릴 듯한 큰 키와 두꺼운 근육들, 떡 벌어진 어깨, 작은 엉덩이와 넓직한 허벅지 그리고 탱글한 가슴까지.

청은 원래 이렇게까지 가슴에 집착하는 사람이 아니었지만, 범석을 만난 뒤로 세상 사람들이 왜 그렇게 가슴에 집착을 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 가슴을 만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 * *

“회장님, 회장님은 왜 회의 전날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아, 평소에는 혼자 잘 자는데 회의 전날 밤이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잠에 잘 못 들더라고. 자더라도 금방 깨고.”

“아, 그렇군요. 제 다른 고객님들도 스트레스 받을 때 잠을 잘 못자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럼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하지?”

“제가 추천 드리는 건 다른 사람의 손길을 많이 받는 거예요. 회장님 말고도 다른 분이 회의가 있기 전마다 잠을 잘 못 주무셨는데 제가 맨날 토닥토닥 해 드리고 마사지도 해 드리고 하니까 잠을 잘 주무시더라구요.”

“마사지?”

“네! 마사지가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제가 마사지를 정말 잘하는데 다음에 한 번 받아 보실래요?”

*

“나 좀 가르쳐 줘라, 마사지.”
“……뭐?”

청은 손님들한테나 보여 주는 예쁜 척을 태현에게 하면서 간절히 부탁하듯이 말했다. 한번 홀릴 뻔했지만 태현은 마음을 다잡았다.

“너… 너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아니 무슨 일 있는 건 아니고 나 좀 가르쳐 달라니까.”

네가 그게 왜 필요해?

이청 정도 되면 마사지니 뭐니 그런 어려운 헛짓거리 하지 않아도 얼굴이면 된다. 그게 가게의 정설이었다.
그러나 청은 얼떨덜한 태현과는 달리 단호하게 말했다.

“가슴으로.”
“응?”
“가슴 마사지를 집중적으로 가르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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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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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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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님이 사랑밖에 모르시네요 나였으면 뒷조사라도 했을텐데 ㅎ ........ 대단한 사랑꾼 ...... 맠다로 사서 봤는데 그냥 뭐 볼만합니다

    hhh***
    2024.05.08
  • 1권 읽덮 진짜 왜샀나싶네

    sos***
    2022.03.20
  • 가슴좋아해서 괜찮았음..

    sou***
    2021.12.22
  • 떡대수 쳐돌이라 재밌게 읽긴 했는데 오탈자가 많고 조금 유치한 감이 있네요

    mon***
    2021.04.19
  • ㅋㅋㅋ...ㅋㅋ.. 한줄을 넘어가지 못하고 오탈자와 비문이 난무하는 데다가 유치한 내용, 유치한 설정, 유치한 묘사의 대환장 콜라보... 덕분에 몰입도 안되고 내용은 재미없고... 게다가 야하기라도 했으면 그 맛에 괜찮게 봤을텐데, 그것도 아니에요...

    jun***
    2021.03.31
  • 떡대수 미인공이고 이청한테 나름 정이 붙어서 (오히려 수 매력은 잘...모르겠음 죽이는 가슴? 그건 떡대수 왕가수 다폴트 아닌지?) 얼레벌레 전개인 건 읽을 수 있지만 손님이 하나 뿐이어서 만족스러웠던 레스토랑에 두 사람이 있는데 테이블을 향하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 수군거리는 목소리라는 서술이……등장인물이 감정적으로 몰려있어서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게 아니라면 그 몇페이지 안에서 손님이 있다 없다 한 거잖아요 그 부분에서 깼어요 물론 vip 고객이 있으니까 그 음식을 할 요리사며 나를 웨이터며 존재하겠지만...

    jin***
    2020.11.04
  • 설정도 대사도 문체도 좀 많이 유치해요ㅜㅜ 그나마 1권은 읽을만했는데.. 2권부터 갑자기 너무 흘려쓴느낌.. 그리고 오타나 비문이 좀 많아요ㅜ

    got***
    2020.10.23
  • 애매...별로 야하지도 않고 중반부터 문장부호나 문장도 들쑥날쑥하고 내용은 더 허술하고...ㅠ 초반에 별점높을때 샀는데 지금 읽고 와보니 많이 떨어졌네요 제가 바보였음... 표지가 젤 열일합니다

    jdh***
    2020.08.22
  • 공이 수를 속인다는거 알고 불쾌해서 쑥쑥 넘겼는데 마지막 후회하는거 보고 재탕 할 수 있을거같네요 가슴 좋아 ㅠㅠㅠ떡대수 좋아ㅠㅠㅠ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bol***
    2020.06.26
  • 마크다운해서 이거 살싸 고민중인 분들... 사지마세요 진짜로.... 경고 했습니다 사지 마세요 두 번이나 말했습니다 일단 오탈자에 대한 성의 부분에서 돈 받고 팔아서는 안되는 수준의 무성의함 여기에 필력도 중딩이 의식의 흐름으로 쓴 것 같은 무성의함 씬이라도 야하면 유치해도 볼 맛 나는데 씬도 하나도 안야해요 뽕빨물이니 내용 허술한 건 그런가보다 할 수 있는데 씬이 안 야하니까 장점이랄게 없어요 이렇게 성의없이 쓴 걸 파는게 괘씸해서 혹평 남겨봅니다 다른 분들은 본인 돈 소중하게 후회없이 쓰세요

    tdw***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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