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포가튼 머맨 상세페이지

포가튼 머맨

  • 관심 63
비숍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800원
전권
정가
19,200원
판매가
19,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1.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657081
ECN
-
소장하기
  • 0 0원

  • 포가튼 머맨 (외전 2)
    포가튼 머맨 (외전 2)
    • 등록일 2022.05.24.
    • 글자수 약 8.4만 자
    • 2,500

  • 포가튼 머맨 (외전 1)
    포가튼 머맨 (외전 1)
    • 등록일 2020.03.10.
    • 글자수 약 5.1만 자
    • 1,500

  • 포가튼 머맨 4권 (완결)
    포가튼 머맨 4권 (완결)
    • 등록일 2019.11.08.
    • 글자수 약 15.7만 자
    • 3,800

  • 포가튼 머맨 3권
    포가튼 머맨 3권
    • 등록일 2019.11.08.
    • 글자수 약 12.6만 자
    • 3,800

  • 포가튼 머맨 2권
    포가튼 머맨 2권
    • 등록일 2019.11.08.
    • 글자수 약 13.9만 자
    • 3,800

  • 포가튼 머맨 1권
    포가튼 머맨 1권
    • 등록일 2022.05.26.
    • 글자수 약 13.4만 자
    • 3,8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계약연애 #오해 #재회물 #쌍방구원 #입덕부정공 #재벌공 #망나니공 #집착공 #상처공 #미인공 #후회공 #발닦개공 #순정수 #짝사랑수 #집착수 #얼빠수 #굴림수 #도망수 #서브공있음

* 공: 에이든 테일러(23세, 테일러가의 막내아들, LA에서 알아주는 트러블 메이커)
“난 검은 머리에 검은 눈만 보면 다 죽여 버리고 싶더라고.”

금발에 벽안, 웃을 때면 한쪽 뺨에 들어가는 보조개. 천사 같은 얼굴과는 다르게 하는 짓은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가 없었으니…?
별별 문제아 타이틀을 도장 깨기 하듯 깨고 다니는 것은, 다름 아닌 아버지 한스 테일러에 대한 반항과 도전이다.
한스 테일러가 상원의원에 출마한 지금 이 시점, 그는 또 다시 아버지의 얼굴에 먹칠을 할 스캔들을 계획한다.
그를 위해 간단히 쓰고, 언제든 버리려 선택한 스토커 ‘진 헤니’와 시작된 계약 연애. 하지만 그와 만나면서 조각나 있던 어릴 적 기억, 부서져 있던 것들이 맞춰지기 시작하는데…

* 수: 진 헤니(23세, 쿠알라라는 작은 섬 출신의 수영선수, 에이든 테일러의 스토커)
“너한테 자존심 같은 거 없어, 난.”

엉망으로 내려온 더벅머리, 대체 어디서 구한 건지 알 수 없는 두꺼운 뿔테 안경.
하지만 알고 보면 핫바디 천재 수영선수인 진 헤니는 케일스 대학교에서 에이든 테일러 다음으로 눈에 띄는 별종이다. 물론 아주 다른 이유로.
맹하고 순수한 평소 행동과는 다르게 에이든에 대한 집착과 소유욕은 무서운 수준이다.
에이든 테일러에게 필요하다면 보여주기 위한 연인 행세든, 그의 배를 뚫고 들어갈 뻔한 칼을 맨손으로 잡아 막는 것이든, 그 어떤 것도 다 괜찮은 진 헤니.
그 비정상적이고 맹목적인 애정 아래에는 에이든 테일러가 잊은 채 살고 있는 13살 때의 만남이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콩 심은 데 콩 나고 개아가 심은 데 후회 난다! 어설픈 후회공은 가라, 제대로 구르며 후회하는 후회공과 꽉꽉 닫힌 해피엔딩을 보고 싶으실 때!

* 공감 글귀: “그 바다에서 너를 건져 올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빠짐없이 내가 널 많이 사랑해.”
포가튼 머맨

작품 정보

답도 없는 에이든 테일러의 스토커이자 전도유망한 수영선수 진 헤니.

천사(?)같은 에이든을 만나기 위해 조그마한 섬을 뛰쳐나와 LA로 상경한 지도 어언 6개월!
그의 뒤꽁무니만 졸졸 쫓아다니던 어느 날, 진의 눈앞에! 코앞에! 스토킹의 당사자가 나타났으니?

다만 그는,

“왜? 네가 원하는 게 이런 거 아니야?”
“아니! 나는 이런 걸 원하는 게… 아윽!”
“아니라고 하는 것치곤 반응이 너무 빠르지 않아?”

천사의 얼굴을 한 악마였다.

*

“앞으로 세 달만 애인인 척 좀 해. 대가는 섭섭지 않게 지불할 테니까.”
“애인인 척이라니……. 그런 걸 왜…….”
“그냥 하라면 해. 좆같이 토 달지 말고. 어차피 네가 손해 보는 것도 아니잖아. 아니, 오히려 너무 과하게 좋은 조건 아닌가 싶은데.”

진이 뭐라 말하려 입술을 달싹이다, 꾹하니 입을 다물었다. 에이든의 말이 맞긴 했다. 몰래 훔쳐보는 게 전부였던 그를 가깝게 볼 수 있는 기회였으니까.

“이 돈으로 그 개 같은 머리 좀 잘라. 아무래도 그 꼴로는 내가 데리고 다니기 좀 쪽팔리잖아.”
“…돈은 필요 없어.”

답지 않게 단호하게 뱉어진 진의 목소리에 에이든이 피식 웃었다.

돈이 필요 없기는 왜 없어.

“나는 너한테 돈밖에 줄 게 없으니까 그냥 받아. 너도 돈 때문에 나랑 붙어먹는 걸로 해. 깔끔하게. 다른 뭐라도 더 있는 것처럼 되면 좀… 역겹잖아.”

세상에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란 건 존재하지 않았다. 돈을 싫어한다면 사람이 아니거나, 어디가 단단히 미친 게 분명했다. 아무리 지고지순한 척을 해 봤자, 세상에 대가와 보상이 필요 없는 감정이란 없었다. 그런 게 세상에 존재해선 안 됐다. 절대로.

*

“클로자핀인 것 같은데.”
“…네?”
“향정신성 약이라고요.”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
“뭐, 환청을 듣거나 헛것을 보거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거나, 조현병을 앓는 환자들이 복약하죠. 어디서 난 건데요, 이거? 병원에 입원할 정도의 환자한테만 처방하는 건데.”

바라보기만 해도 좋다 생각했던 에이든 테일러.

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가짜 애인 행세를 하게 된 진은 그가 향정신성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 내가 이 검은 머리랑 눈 때문에 인생이 좆같아졌거든.

진은 그가 아픈 이유가 자신 때문일지도 모른다 생각하게 되는데…….

과연 인어와 왕자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작가 프로필

킬디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아포칼립스에서 병약수로 살아남는 법 (킬디)
  • 포가튼 머맨 (킬디)
  • 량과 7억짜리 고래 (킬디)
  • 멜랑콜리아 세컨드-바나나 (킬디)

리뷰

4.3

구매자 별점
85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뭐랄까 개연성이 약간 떨어지고 중간에는 좀 뇌절이라 느꼈지만.. 재밌게 읽었습니다 후회공은 맛나긴 한데 수가 너무 물러요~!! ***공에서 발닦개공 되는 건 언제 봐도 즐겁네요… :D

    fbt***
    2025.04.17
  • 주기적 재탕 리스트에 꼭 들어가있는 후회공 소설이에요 외전이 존맛입니다

    ran***
    2025.01.11
  • 괄괄 울었는걸요. 재밌었어요

    lic***
    2024.11.29
  • 저는 멜세바>량고래>포머맨으로 왔습니다. 저도 냅다 달려 보겠습니다. ㅎㅎㅎ ㅡ 3권까지 읽었습니다. 1권 열자마자 정말 놀랐어요. 멜세바 속 진이... 내가 생각한 진이 아니라서. ㅎㅎㅎ 얘를 알렉스가 왜 짝사랑했지? 많이 신박하군 이러면서요. 근데 읽다 보니 충분히 이해가 됐고 충분히 사랑할만했구나 싶었습니다. 진은... 유기농청정구역 같은 사람이에요. 본인의 가치를 몰라 설명해 주고 싶을 만큼. 그리고 에이든. 량고래의 해원이가 개큰슬픔후회공인줄 알았는데 ㅎㅎㅎㅎ 에이든이 먼저였고 더 빡센개큰슬픔후회공이었네요. ㅎㅎㅎㅎ 해원이의 대모도 그랬고 에이든네 테일러가를 생각하면... 둘 다에게 면죄부를 주고 싶어져요. 특히나 킬디월드의 공들 중에 에이든은 단연 으뜸이라 하겠는데 어휴... 진을 잃고 사람 같지 않은 꼴을 하고 있는 걸 보니 눈물만 나고 그랬네요. (그러나... 저는 학대와 다름없는 미친 짓을 저지르는 혈육들은 음...불호인지라 그들의 내면까지 알고 싶지 않아 그들의 만행은 열불나서 훅훅 읽었음을 알립니다. 어휴...) 외전인 4권과 이후 출간된 외전 2권을 남겨두고 있는데 이 외전들 없었으면 꽤나 괴로웠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저는 두 남자가 서로의 상처를 어떻게 이겨내며 회복할지 마저 보러 가겠어요. 작가님의 후속작 <아병살: 아포칼립스에서 병약수로 살아남는 법>과 조각글 <Innocent Virginia>도 응원합니다!!!

    sop***
    2024.11.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ig***
    2024.11.27
  • 신작보고 반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역시 너무재밌어요

    riv***
    2024.11.24
  • 후회광공맛집은 이 집이 맛집이에요 후회광공으로는 쌍 따봉 드립니다ㅋㅋ 쌀쌀한 날씨 되면 후회광공 맛 보러 재탕합니다. 그리고 외전이 아주 혜자스럽죠. 자까님 쵝오!ㅠㅠ 외전은 이가 다 썩어 빠질 것처럼 달달해요ㅠㅠㅠㅠ 외전 또 나와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dai***
    2024.10.09
  • FTC2-AQ9H-STNU-NE99-GJ38 1권 댓남겨주세욥

    wdb***
    2024.01.13
  • 멜세바 보고 작가님 필력에 홀려서 여기까지 왔어요...내킬디ㅠㅠ

    lem***
    2023.12.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ah***
    2023.11.1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비비(Be, be) (빈트후크)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새벽 손님 (리즈이)
  • 사적인 우주 (뷰이뷰이)
  • 안녕과 안녕 (이상한사슴)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개와 첩 (밤슈)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랭커 따라 길드 간다 (우울또)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스무고개를 넘어가면 (시요)
  • 는개지구 49 (아르곤18)
  • 99.99퍼센트의 연인 (라쉬)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