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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하지 못한 유희 상세페이지

상냥하지 못한 유희

  • 관심 12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0.02.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7만 자
  •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65800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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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전문직, 복수, 권선징악, 라이벌·앙숙, 갑을관계, 원나잇/몸정>맘정, 여공남수, 츤데레남, 능력남, 까칠남, 능력녀, 상처녀, 도도녀

* 남자 주인공 : 서재권(32)/ 자수성가의 아이콘, 제대로 임자 만나다!
몇 대 째 전통주 양조를 해온 집안을 박차고 나온 반항아.
개고생하다가 자수성가한 것이 자랑이라 곱게 자란 것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고 독단, 독선적인 면모가 있다.

* 여자 주인공 : 주은결(30)/ 위험한 취향의 소시민, 분노로 각성하다!
중형 디자인 회사의 만년 대리. 겉으로는 얌전해 보이지만 내적으로는 상당한 불만이 쌓인, 은근히 여왕 기질 있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통쾌하고 화끈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흐응…… 버릇만 없는 개새낀 줄 알았더니 발정까지 났잖아? 못 쓰겠네…….”
“개 같을 거면 제대로 개답게 굴라는 거지.”

가죽 벨트가 재권의 엉덩이 위를 매섭게 내리쳤다.
그는 은결의 뜻대로 어울려 주지는 않겠다는 생각으로 어금니를 앙다물며 신음을 참았다.

“잘 참네, 우리 강아지. 반성 좀 했어?”
상냥하지 못한 유희

작품 소개

그 여자, 주은결.
열심히 일했는데, 노력했는데, 자신보다 연차가 적은 남자 동기에게 승진 기회를 빼앗겼다. 억울한 건 자신인데 눈치도 봐야 한다. 안 그래도 열 받는데 개 같은 클라이언트 때문에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그 남자, 서재권.
20대 내내 바닥을 구르며 고생하고 드디어 얻은 성공이 자랑스럽다. 자수성가에 대한 자부심 때문에 타인을 무시한다. 근성 있어 뵈는 디자이너 주은결이 마음에 들어 조금 괴롭힌 건 인정하지만, 그 결과가 이러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주은결 씨! 인생 망치고 싶어? 좋게 말로 할 때 이거 풀어요.”
“흐응…… 버릇만 없는 개새낀 줄 알았더니 발정까지 났잖아? 못 쓰겠네…….”
정신 차려보니 벌거벗겨진 채 묶여있고 제 앞에는 도도하신 주은결이 맛이 간 눈으로 내려다보고 있다.
“개 같을 거면 제대로 개답게 굴라는 거지.”
내일 없는 일탈을 벌인 여자와 저도 모르게 그 일탈에 빠져버린 남자가 뒤얽히기 시작한다.

작가

김단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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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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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드한 sm물을 선호하는 사람이라 오히려 소프트한 게 아쉬웠음. 소설이라기보다 드라마 대본을 읽는 듯한 느낌이라 신선함.

    jih***
    2024.01.04
  • 이런 내용은 거의 처음이지만 심하지 않아 괘찮네요

    hgh***
    2023.10.04
  • 이런 류 처음인데 재미있네요

    ima***
    2023.09.09
  • 달달하고 새롭고 재미있어요

    gag***
    2022.11.15
  • 딱 킬링용이요. 대사에 !느낌표,말줄임표가 너무 많아서 첨엔 적응하기 힘들었어요ㅠ 여공남수인데 플레이는 진짜 순한맛이요. 악역도 권선징악으로 마무리 되고 스토리도 스므스 하게 풀려나가요 돔성향 여주라서 대차고 현실적이라서 좋았어요.

    eve***
    2022.11.11
  • 뭐...쏘쏘하네요...

    eun***
    2021.10.09
  • 동정녀 키워드 빼주삼. 여공남수래도 이런 여주는 영... 안 볼라요 돈 아깝네 ㅠㅠ

    gon***
    2021.01.13
  •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당! 초반엔 남주를 좀 흘겨봤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귀여웠습니다...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yeo***
    2020.12.12
  • 웃기고 재밌었습니다 가볍게 읽게 좋았어요

    spa***
    2020.10.24
  • 딱떨어지는 글이네요...재미있었고 이번에도 여주를 멋지게 써 주셧어 고맙고 여주남주 잘만난거도 고맙게 써줘 더욱더 작가님 감사합니당

    oft***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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