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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상세페이지

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 관심 115
비숍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5.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65862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3권 (완결)
    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3권 (완결)
    • 등록일 2020.05.14.
    • 글자수 약 8.5만 자
    • 3,400

  • 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2권
    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2권
    • 등록일 2020.05.14.
    • 글자수 약 11.2만 자
    • 3,400

  • 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1권
    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1권
    • 등록일 2020.05.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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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아포칼립스물, 판타지물, 공포물, 크툴루신화

*키워드 : 추리/스릴러, 미스터리/오컬트, 재난, 생존, 계략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연하공, 다정공, 미인수, 예민수, 연상수, 외유내강수, 쌍방구원

*공 : 설이든 - 차연원이 호주에서 만난 룸메이트. 차연원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인식할 수 있을뿐더러, ‘그것’의 정체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겐 냉정할 정도로 무심하지만 차연원에게만큼은 지나치게 헌신적이며 희생적이다.

*수 : 차연원 - 2년 전 겪은 사고에서 처음 ‘그것’을 인식한 이후 내내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사고의 기억을 잊기 위해 한국을 떠나 호주로 향하지만, 그곳에서 또 다시 ‘그것’을 마주치게 된다. 행동력이 강한 편이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몸부터 나가는 성격.

*이럴 때 보세요: 색다른 세계관의 아포칼립스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다른 소리 듣지 말고 제 목소리만 들어요.
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작품 정보

[재난, 판타지, 생존, 아포칼립스, 공포, 크툴루 신화]

‘그것’은 인간의 이해를 아득히 뛰어넘은 존재였다. 이해할 수 없는 미지의 존재였다.
그렇기에 ‘그것’을 본 사람 대다수는 ‘그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두루뭉술하게 ‘괴물’ 같은 무언가를, ‘크리처’ 같은 뭔가를 봤다고 설명하는 게 전부였다.

‘그것’에 관해 확신할 수 있는 건 단 하나뿐.
‘그것’을 본 사람은 늦든 빠르든 제정신을 잃는다.

“‘그것’을 보고도 잊어버리는 건 자기 보호 본능 때문이에요. 일반적으론 ‘그것’을 파악하고 기억하게 되는 순간 목숨을 끊거나 완전히 미쳐버리거든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본능 단계에서 기억을 날려버리는 거죠.”
“…….”
“대다수의 ‘그것’들은 그저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인간과 마주치는 게 보통이에요. 일종의 자연재해 같은 거죠.”

하지만, 아주 가끔 드물게.

“땅이나 바다에 그것들이 잠들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

차연원은 2년 전 겪은 사고의 트라우마를 잊기 위해 한국을 떠나 호주로 향한다.
워킹 홀리데이로 오렌지 농장에서 일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기도 잠시,
호주에서마저 ‘그것’과 마주하게 된 연원은 2년 전과 마찬가지로 또다시 공포에 잠식당한다.

“제 모든 걸 다 걸고 형 다치지 않게 할게요. 무슨 일이 있어도 형만은 여길 나갈 수 있게 할 테니까.”

폐쇄된 도시, 혼란에 빠진 차연원에게 한 남자가 손을 내민다.

그는 어째서인지 보통의 인간이라면 인식조차 하지 못할 ‘그것’의 정체를 알고 있으며, ‘그것’을 피해 도망칠 방법 또한 아는 듯한데…….

“연원 형, 저는 형하고 함께 살아남고 싶어요.”

정체를 알 수 없긴 매한가지인 그, 설이든이 차연원을 간절히 바라보며 말한다.

이곳에서 함께 살아남고 싶다고.

작가 프로필

금천구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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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5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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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입니다 L97D-TV7G-QG76-KCZN-SH47

    eru***
    2025.05.01
  • 크툴루 너무 맛있다

    ikd***
    2025.02.18
  • 크툴루 미스터리 설정이 저랑 안 맞는지 집중을 못했네요. 그래도 본편은 완독하고 갑니다!

    bul***
    2025.02.18
  • 크툴루 신화에 아포칼립스를 말아주는데 어떻게 안읽을수가 있는데

    hie***
    2025.02.01
  • 제가 이 소설로 크툴루를 접하고 룰북 사서 읽고 시나리오도 다녀오고 제가 GM도 맡아서 플레이까지 해봤어요 정말 잘 쓴 소설... 사랑합니다 둘이 예쁜 사랑해라

    mar***
    2025.01.29
  • 1권 XQWF-89ND-G4SZ-2YAX-G3CS

    len***
    2024.12.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kd***
    2024.09.01
  • 난 이게 정말 좋아! 나는 1권을 읽고 나서 모든 볼륨을 샀어 ^^

    hud***
    2024.05.21
  • 1권 중반부터 몰아치는데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wkd***
    2024.02.27
  • 1권만 읽었는데 하차합니다. 아포칼립스물 애호가라 건드렸는데 좀비물이나 크리처물 아니고 뭔가 미지의 존재 (크툴루?)가 나오는 거면 분위기로 압살해야하는데 저에겐 밋밋했어요. 되게 불친절하고 모호한 전개.

    min***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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