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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상세페이지

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 관심 83
비숍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5.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065862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3권 (완결)
    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3권 (완결)
    • 등록일 2020.05.14.
    • 글자수 약 8.5만 자
    • 3,400

  • 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2권
    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2권
    • 등록일 2020.05.14.
    • 글자수 약 11.2만 자
    • 3,400

  • 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1권
    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1권
    • 등록일 2020.05.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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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 아포칼립스물, 판타지물, 공포물, 크툴루신화

*키워드 : 추리/스릴러, 미스터리/오컬트, 재난, 생존, 계략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연하공, 다정공, 미인수, 예민수, 연상수, 외유내강수, 쌍방구원

*공 : 설이든 - 차연원이 호주에서 만난 룸메이트. 차연원과 마찬가지로 ‘그것’을 인식할 수 있을뿐더러, ‘그것’의 정체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겐 냉정할 정도로 무심하지만 차연원에게만큼은 지나치게 헌신적이며 희생적이다.

*수 : 차연원 - 2년 전 겪은 사고에서 처음 ‘그것’을 인식한 이후 내내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사고의 기억을 잊기 위해 한국을 떠나 호주로 향하지만, 그곳에서 또 다시 ‘그것’을 마주치게 된다. 행동력이 강한 편이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몸부터 나가는 성격.

*이럴 때 보세요: 색다른 세계관의 아포칼립스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다른 소리 듣지 말고 제 목소리만 들어요.
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작품 정보

[재난, 판타지, 생존, 아포칼립스, 공포, 크툴루 신화]

‘그것’은 인간의 이해를 아득히 뛰어넘은 존재였다. 이해할 수 없는 미지의 존재였다.
그렇기에 ‘그것’을 본 사람 대다수는 ‘그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두루뭉술하게 ‘괴물’ 같은 무언가를, ‘크리처’ 같은 뭔가를 봤다고 설명하는 게 전부였다.

‘그것’에 관해 확신할 수 있는 건 단 하나뿐.
‘그것’을 본 사람은 늦든 빠르든 제정신을 잃는다.

“‘그것’을 보고도 잊어버리는 건 자기 보호 본능 때문이에요. 일반적으론 ‘그것’을 파악하고 기억하게 되는 순간 목숨을 끊거나 완전히 미쳐버리거든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본능 단계에서 기억을 날려버리는 거죠.”
“…….”
“대다수의 ‘그것’들은 그저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인간과 마주치는 게 보통이에요. 일종의 자연재해 같은 거죠.”

하지만, 아주 가끔 드물게.

“땅이나 바다에 그것들이 잠들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

차연원은 2년 전 겪은 사고의 트라우마를 잊기 위해 한국을 떠나 호주로 향한다.
워킹 홀리데이로 오렌지 농장에서 일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기도 잠시,
호주에서마저 ‘그것’과 마주하게 된 연원은 2년 전과 마찬가지로 또다시 공포에 잠식당한다.

“제 모든 걸 다 걸고 형 다치지 않게 할게요. 무슨 일이 있어도 형만은 여길 나갈 수 있게 할 테니까.”

폐쇄된 도시, 혼란에 빠진 차연원에게 한 남자가 손을 내민다.

그는 어째서인지 보통의 인간이라면 인식조차 하지 못할 ‘그것’의 정체를 알고 있으며, ‘그것’을 피해 도망칠 방법 또한 아는 듯한데…….

“연원 형, 저는 형하고 함께 살아남고 싶어요.”

정체를 알 수 없긴 매한가지인 그, 설이든이 차연원을 간절히 바라보며 말한다.

이곳에서 함께 살아남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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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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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54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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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XQWF-89ND-G4SZ-2YAX-G3CS

    len***
    2024.12.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kd***
    2024.09.01
  • 난 이게 정말 좋아! 나는 1권을 읽고 나서 모든 볼륨을 샀어 ^^

    hud***
    2024.05.21
  • 1권 중반부터 몰아치는데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wkd***
    2024.02.27
  • 1권만 읽었는데 하차합니다. 아포칼립스물 애호가라 건드렸는데 좀비물이나 크리처물 아니고 뭔가 미지의 존재 (크툴루?)가 나오는 거면 분위기로 압살해야하는데 저에겐 밋밋했어요. 되게 불친절하고 모호한 전개.

    min***
    2023.11.14
  • 아.. 서이든은 정말 차연원의 모든것을 빠짐없이 사랑하네요. 마지막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1권이 좀 의뭉스럽고 이해안가지만 2권부터 실마리가 풀리면서 재밌어져요. 색다른 오컬트물 잘봤습니다.

    jij***
    2023.06.23
  • 새벽에 크툴루 노래 틀어놓고 읽기잼 + 치밀한 대작이라고 하면 너무 극찬이겠지만 크툴루 주제를 잘 쓰고 복선 회수도 기막혀서 재밌게 봄

    rar***
    2023.05.10
  • 크툴루의 부름+벽 속의 쥐+누가 블레이크를 죽였는가+미스트+버드박스에 네임버스 비엘을 한방울 뿌리고 어떻게 저떻게 잘 비벼놓은 느낌.. 사건이 굵직굵직하고 전개가 속도감 있어서 생각보다 페이지는 술술 넘어감. 서사를 간편하게 전개하기 위한 작위적인 설정이 좀 있지만 그래도 장르 특성에 기대어서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편 단점은 감정선이나 대화가 뚝뚝 끊기고 인물 외양 묘사가 진부한데 자주 나옴. 예쁜사람과 핫가이라니 거 너무한거 아니요

    kei***
    2023.05.04
  • 음 ,, 취향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눈에 안읽혀서 하차해요 ㅠㅠ 전권소장이고 좋아하는 소재라 3,4번 시도 끝에 2권 후반까지 읽었는데 첨에 너무 어렵다고 해야하나 불친절 하다고 해야하나,, 꾸역꾸역 읽어서 그런지 지쳐서 ㅠㅠ 재미없거나 유치한것도 아닌데 참 ,,

    rla***
    2023.04.05
  • 크툴루 신화를 좋아해서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외전도 주세요 작가님~~~!

    e5k***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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