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0.27 출간
- EPUB
- 약 16.6만 자
- 3.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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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원나잇, #조폭다정공, #짝사랑공, #남자의순정, #존댓말공, #유치원교사수, #미인수, #임신수, #달달물, #나이차이
*공: 강지혁(37) -전 조직폭력배의 보스이자 현 성운 건설 대표이사. 20대 시절을 조직에 빠져 지낸 탓에 말투가 무뚝뚝하며 표정의 변화도 거의 없었다. 거칠어 보이는 구릿빛 피부, 쌍꺼풀 없이 날카롭게 찢어진 눈매, 얇지만 붉은 핏빛이 맴도는 입술은 묘하게 섹시한 분위기를 풍긴다. 조카의 어린이집 담임 교사인 시현을 보고 첫눈에 반하며 그의 앞에서만은 한없이 다정한 사람이 된다.
*수: 민시현(27) -현 늘봄 어린이집 벚꽃반 담임 교사. 자그마한 얼굴에 동그란 눈, 도톰하고 핑크빛이 맴도는 붉은 입술, 찹쌀떡처럼 볼록한 두 볼은 미인 대회 출신인 어머니의 외모를 빼닮았다. 이 때문에 알파는 물론 베타에게도 인기가 좋고 아이들 또한 그를 좋아한다. 보육 교사답게 친절하고 예쁜 미소를 가진 시현은 갑자기 찾아온 히트사이클로 인해 엮인 지혁이 불편하기만 하다.
*이럴 때 보세요: 뜻하지 않은 원나잇으로 무뚝뚝한 전직 조폭공이 미인수에게 매달리는 달달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는 오늘부터 시현 씨 마음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할 예정입니다.”
작품 소개
조카 로운의 하원을 떠맡아 우연히 어린이집에 오게 된 지혁.
시현의 달콤한 초콜릿 페로몬 향과 싱그러운 미소에 첫눈에 반하고 만다.
“그래, 예쁘네.”
그러나 새침한 미인 시현을 정복할 방법은 요원하기만 한데.
어떻게 다가갈지 고민하던 중, 돌연 시현에게 찾아온 히트 사이클로 원나잇을 하게 된다.
뜨겁고 강렬한 하룻밤을 보낸 지혁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저는 오늘부터 시현 씨 마음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할 예정입니다.”
“지금 무슨 말을….”
“그러니까 저에게 관심이 생기게 되신다면 거기에 적혀 있는 번호로 먼저 연락 주세요.”
제자의 삼촌과 원나잇을 즐긴 시현은 눈앞에 닥친 현실이 믿어지지 않는데….
미인수 어린이집 교사 시현의 마음을 얻기 위한 전직 조폭공 지혁의 직진 달달 로맨스.
***
지혁의 품에 안긴 시현은 알파의 페로몬에 즉각 반응했다. 얇게나마 남아 있던 이성의 끈이 끊어졌다.
“으흥… 못, 못 참겠어요…. 하흣… 해줘. 지금 해주세요.”
지혁은 흥분해 신음하는 시현을 안고서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시현이 핏줄이 도드라진 지혁의 목에 입술을 박고 정신없이 키스 마크를 새기기 시작했다.
“하…. 엘리베이터입니다….”
그의 낮은 목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목을 자극하던 시현의 입술이 목덜미의 굵은 핏줄을 혀로 살살 쓸며 쇄골에 닿았다. 지혁의 벌어진 셔츠 깃 사이로 쇄골부터 가슴팍까지 이어진 문신이 보였다. 왜인지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거뭇한 문신에 더욱더 흥분한 시현은 작은 손을 뻗어 지혁의 셔츠 단추를 풀어 단단한 살결을 더듬었다.
시현의 자극적인 손길에 한껏 흥분해 딱딱하게 솟은 그의 유두가 느껴졌다. 딱딱히 굳은 돌기를 쓰다듬는 손길에 지혁의 중심은 바지를 뚫고 나올 것처럼 크게 부풀었다. 그에 지혁이 시현을 안은 손에 힘을 꽉 쥐며 낮은 한숨을 흘렸다.
“하….”
“하흣… 흐흥…. 만져줘.”
엘리베이터 안 뜨거워진 공기에 시현은 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다시 손을 들어 올려 지혁의 귓바퀴를 할짝이며 속삭였다. 지혁은 당장에라도 시현의 발정 난 애널에 박아 넣고 싶은 욕구를 애써 참아내며 눈을 꾹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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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악!!!!!!!
har***2024.06.13클리셰 그 자체 개인적으로 수가 동정은 아니었어서 좋았습니다
eve***2023.05.01재미있게 잘읽었어요 외전도 주세요^^
nin***2022.02.2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ls***2021.08.29
하.... 잘 모르는 사이에 힛싸 터져서 첫 관곈데 수한테 펠라시키고 정액삼키게하고 섹스하고나니 갑자기 관심생겨서 공이 들러붙는데 썸타면서 공이 구애한다기보다 강압적이고 불쾌하게 들러붙음 한남같음 초반읽다 포기함
mil***2021.07.22Wwwwwwwwww
nam***2021.07.12내가 뭘본거지...
sbi***2020.11.29유치해서 못읽겠어요...인소감성 좋아하는데 이건 그냥 개연성없는 무대뽀전개
pri***2020.11.14한권만 딱 더 봤음 좋겠네요~~외전 주세요^^
okk***2020.11.08외전좀...주세요젭알
qaz***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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